일상 경관 (명승을 넘어, 일상을 바라보다)

일상 경관 (명승을 넘어, 일상을 바라보다)

$9.80
Description
평범한 하루가 달라지는 순간,
일상 경관의 힘을 발견하다!
명승이 아닌 ‘평범한 일상’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신간 『일상 경관』, 우리가 사는 곳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결정적 안내서**


살림출판사에서는 그동안 문·사·철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과 과학기술·예술·실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살림지식총서》를 600여 종 출간하고 있다. 일상을 이루는 골목길, 담장, 작은 정원과 같은 평범한 풍경이 실제로는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하는 책 『일상 경관 – 명승을 넘어, 일상을 바라보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그동안 경관 논의에서 외면돼 온 ‘보통의 경관’을 본격적으로 조명하며, 왜 지금 우리가 일상 경관에 주목해야 하는지 명확한 문제의식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핀다.
저자

오정심

문화콘텐츠와인문데이터과학을융합하여데이터에담긴사회문화현상과그이면의이야기를읽어내는연구자다.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문화콘텐츠학으로석사와박사학위를취득했으며,현재상명대학교K-컬쳐창의콘텐츠연구소에서연구교수로재직중이다.최근에빅데이터분석을통해인구소멸지방의문화경관에서지역재생의가능성을찾는실천적연구를수행하고있다.주요연구과제로는‘인구소멸지방의문화경관연구와활용(NRF-2022S1A5B5A16048933)’등이있다.저서로는『다시,문화콘텐츠란무엇인가』,『무형유산의지속성(공저)』가있으며,논문으로「일기를통해본귀농·귀촌인의‘일상경관’인식」외다수가있다.

목차

1.왜지금,‘일상경관’인가?
2.경관,풍경,환경은무엇이다를까?
3.일상경관의탄생
4.살고싶은동네의조건,일상경관
5.지방소멸시대,사람을부른작은경관들
일본히가시카와:생활경관이이주를이끌다
일본시타마치·영국포켓파크·강원고한읍:골목정원이만든일상의회복
충북죽리마을:심리적욕구를채운정주형경관
일본후세:낡은상점가가여행콘텐츠로
북유럽케어팜:농촌경관을치유로활용한복지실험
프랑스가장아름다운마을들협회:주민이만든아름다움이세계기준이되다
6.명승을넘어,일상경관을가꾸는방법

부록1일상경관,정책으로그리기
부록2일상경관을만나는여행법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일상의골목,오래된담장,창밖으로보이는작은정원.
우리가매일스쳐지나가는풍경은사실‘삶의질’을결정하는가장큰힘이다.

『일상경관』은그동안경관논의에서소외돼온“평범한일상공간”을새롭게조명하며,오늘우리가왜일상경관에주목해야하는지명확하고설득력있게보여주는책이다.화려한관광명소나국가지정명승이아닌,사람들의기억·감정·이야기가스며든일상의풍경이야말로우리의삶을지탱하는핵심자원임을밝힌다.

저자는서구경관학의흐름에서부터「유럽경관협약」의탄생,그리고일본히가시카와와북유럽케어팜등실제지역의성공사례에이르기까지‘일상경관’개념의형성과확산과정을친절하게안내한다.특히철도,국도,상수도도없는작은마을히가시카와가평범한일상풍경을아름답게가꾸는것만으로인구가지속적으로증가한사례는일상경관의힘을생생히증명한다.

워라밸·재택근무·오도이촌과워케이션등새로운삶의방식이자리잡은지금,우리는집·동네·일터·골목을단순한배경이아니라‘삶을회복하는공간’으로바라봐야한다.『일상경관』은왜작은공원,동네의나무한그루,아이들이뛰노는골목이삶의질에결정적인역할을하는지,그리고왜지금이경관을다시바라봐야하는지깊이있게설명한다.

또한이책은단순한담론소개를넘어서정책·지역활성화·도시재생에실질적으로적용할수있는경관관리의방향을제시한다.경관을‘전문가의영역’에서‘시민모두의일상적권리’로확장하며,도시와지역이지속가능하게살아남기위한핵심전략으로일상경관을제안한다.



『일상경관』은일상을새롭게보는법을가르쳐주는책이다.
이책을읽고나면,매일걷는골목길마저도전혀다르게보일것이다.
우리가사는곳을더살고싶은곳으로만드는힘—그해답은거창한개발이아니라바로곁의‘일상경관’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