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13층을 더한 만큼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
『117층 나무 집』은 각종 상을 휩쓸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13층 나무 집》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나무집은 어느새 ‘117층’까지 높아졌다. 글을 쓰는 앤디와 그림을 그리는 테리는 104층 나무 집에 13층을 더 올려 ‘117층 나무 집’을 짓고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13층씩 커지는 짜릿한 상상으로 아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도망쳐! ‘이야기 경찰’이 쫓아온다! 117층 나무 집에는 팬티 박물관, 대기실, 죽음의 문, 거대 로봇 격투장 들이 새로 생긴다. 하지만 신나게 놀아 보기는커녕, 테리가 쓴 엉터리 이야기 때문에 ‘이야기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 앤디와 테리는 제때 원고를 끝마칠 수 있을까?
도망쳐! ‘이야기 경찰’이 쫓아온다! 117층 나무 집에는 팬티 박물관, 대기실, 죽음의 문, 거대 로봇 격투장 들이 새로 생긴다. 하지만 신나게 놀아 보기는커녕, 테리가 쓴 엉터리 이야기 때문에 ‘이야기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 앤디와 테리는 제때 원고를 끝마칠 수 있을까?
아무리 좋은 교훈이라도 잔소리처럼 느껴지기 쉽지만, 이 책은 교훈마저도 유쾌하고 전달하는 매력이 있다. 집 밖으로 나가 본 적은 없지만 화재를 피해 높은 건물 꼭대기에서 뛰어내린 테리, 엄격한 규율과 규칙을 강요하는 부모님 곁을 떠나 스스로의 삶을 찾아 나선 앤디, 부모님을 잃고 혼자가 되어서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질. 늘 사이좋게 지내는 건 아니지만, 어렵고 힘들거나 외로울 때마다 진심으로 서로를 챙기는 세 사람 모습은 유쾌한 이야기만큼이나 가슴 찡한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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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층 나무 집 - 456 Book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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