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콜드

슈퍼내추럴들의 사랑과 모험을 그린 소설 『문 콜드』. 어번 판타지의 스타로 떠오른 파트리샤 브릭스의 대표작 「머시 톰슨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이 시리즈는 '머시' 돌풍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독일 클래식카 정비가 장기인 워커 머시 톰슨은 늑대인간 아담과 이웃사촌이다. 그것은 위험천만한 일이지만 머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워커인 그녀는 슈퍼내추럴의 분쟁에는 절대 끼어들지 않는다. 그러나 아담의 딸인, 사랑스러운 제시가 납치되고 마는데….

이 시리즈는 어린 시절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인간 사회에 스며든 워커 아가씨 머시와 늑대인간들의 로맨스, 그리고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패러노멀들의 판타스틱한 삶을 그리고 있다. 빠르고 힘찬 전개와 가슴을 설레게 하는 로맨스, 특히 강하고 정의감 넘치는 여주인공 머시의 매력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