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한가람 대본집 2 (겨울의 내가 봄같은 너를 만났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한가람 대본집 2 (겨울의 내가 봄같은 너를 만났다)

$17.00
Description
“겨울의 내가 봄 같은 너를 만났다”
JTBC 화제의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무삭제 대본집 출간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무삭제 대본집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한가람 대본집》이 출간된다. 2017년 드라마 〈한여름의 추억〉에서 어른들의 연애를 실감 나게 그려 호평을 받은 한가람 작가에 의해 이야기의 층은 더욱 다채로워졌다. 매회 방영 시 화제가 되었던 은섭의 ‘책방 일지’와 가상의 도시 북현리 앓이를 낳은 아름다운 풍광 사진, 그리고 영상으로는 미처 다 담지 못한 이야기가 수록되었다. 초판 한정으로 4종(각 권 2종씩, 합포장)의 미니 드라마 포스터를 만날 수 있다.
저자

한가람

2017.12.31.JTBC드라마페스타〈한여름의추억〉
2020.2.24.~2020.4.21.JTBC월화드라마〈날씨가좋으면찾아가겠어요〉

목차

2권
일러두기
용어설명
인물소개

제9회쇠똥구리를싫어한소년의비밀
제10회이벤트를합시다
제11회두개의이야기
제12회눈오는밤의러브레터
제13회눈물차레시피
제14회어떤고백
제15회다시만날때까지
제16회긴겨울이지나고

인용문출처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작품소개]
인생연애소설이인생드라마로찾아오다
화제의드라마〈날씨가좋으면찾아가겠어요〉무삭제대본집

2018년출간즉시베스트셀러에등극하며수많은독자들의인생연애소설로사랑받아온이도우작가의
《날씨가좋으면찾아가겠어요》가출간된지2년이채되지않은2020년봄JTBC드라마로제작,방송되었다.〈이소라의FM음악도시〉,〈타블로와꿈꾸는라디오〉를비롯하여오랜기간라디오작가로활약한한가람작가의〈한여름의추억〉에이은두번째드라마집필로,원작을품은섬세함과한겹한겹더채워지고풍요로워진이야기,그리고특유의따뜻한필체가인상적이다.담담한일상의언어로매회뜨겁게각인되는명대사를탄생시키며시청자들의열렬한지지를받았다.가상의산골마을북현리와독립서점‘굿나잇책방’을중심으로용서와화해,사랑을다룬이드라마는무엇보다상처받은마음을묵직이안아주는선한관계들로인해보는이의상처까지치유하는힘을지녔다.
《날씨가좋으면찾아가겠어요:한가람대본집》은드라마와조금차이가있다.드라마에서편집된미공개신이그대로삽입되어있으며,말수가적은주인공들이미처하지못한말들과그들의심리가생생히서술되어이이야기를좀더제대로즐길수있는가이드를제공한다.방영마다화제가되었던은섭의블로그비밀글‘책방일지’와,시청자사이에서회자된회차별명대사를별도로정리하여인생드라마의여운을더진하게느끼도록했다.

혼자숨고싶었던겨울과
함께숨쉬고싶은봄사이
겨울같은그녀와봄같은그의사랑이야기

학원에서첼로를가르치던해원은학생과의불화를계기로잠시서울생활을접고이모가사는북현리에서지내기로한다.아빠의죽음과여전히시리도록차가운엄마,가장믿었던친구의배신으로마음을다친해원은더는상처받지않기위해차가운벽돌로마음의벽을꼼꼼히쌓아올린다.그런해원에게은섭은여느무례한사람들처럼다가오지않는다.그저선밖에서서“안녕.”“더하고싶은말이있어?”물을뿐이다.고교시절은섭에게들판위‘마시멜로’의진짜이름을무심히물었던해원.1년에두어번내려올까말까했던그녀가이번겨울엔봄이올때까지북현리에머문다고한다.은섭의마음속에살고있던‘아이린’,해원이그의독립서점‘굿나잇책방’에서아르바이트를하고그와대화를나누고눈을보며웃기도한다.조금씩다가오는해원.그러나행복이절정의순간에사라질때의슬픔을아는은섭은쉽게발이떨어지지않는다.
《날씨가좋으면찾아가겠어요:한가람대본집》은겨울같은해원이봄같은은섭을만나서로를어루만지며애써잊고살았던온기를되찾는과정을그렸다.은섭의동생,장우의짝사랑상대,명여의과거남자친구등개성있는인물들을더해통통튀는활기가돋보이는한편,산골마을에있을법한일상과사건을더해북현리에서살아숨쉬는모든것을사랑할수밖에없도록만든다.어떤음악을들으면그시절이떠오르듯겨울이되면다시생각나는인생드라마로영영기억될것이다.

[내용소개]
“거기서멈춰요,더이상다가오지말아요”
더는상처받지않기위해받는마음,주는마음없이혼자임을선택한해원.친절을오해하지않고미소를믿지않으며호의는경계한다.추운날윗목같은행복을믿지않고“나좀따뜻하게안아주세요.”라는말을해본적없는해원이은섭에게아주조심스레투정을부리기시작한다.가까이닿은은섭의손이너무따뜻해서….

“내눈동자뒤에그녀가살기시작했다”
산에살다가어느날갑자기혼자가된은섭.죽음조차미상이길바라며사라진그남자로인해은섭은말을꺼내기전두번세번생각하는진지하고속깊은사람이되었다.독립서점‘굿나잇책방’을운영하는평온한일상이달라진건해원이북현리로돌아오고부터.오랫동안은섭의마음에살고있던해원이조금씩그에게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