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13층을 더한 만큼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
『26층 나무 집』은 각종 상을 휩쓸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13층 나무 집》의 후속작으로, 글을 쓰는 앤디와 그림을 그리는 테리가 13층 나무 집을 ‘26층 나무 집’으로 올려 짓고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범퍼카 경기장, 스케이트보드 연습장, 진흙탕 경기장, 반중력 방, 자동 판박이 기계, 78가지 맛 아이스크림 가게, 죽음의 미로 등 재미난 놀 거리와 맛나는 먹을거리가 새로 생겼고, 이번에도 앤디와 테리는 큰코 씨의 원고 독촉을 받는다. 앤디가 테리와의 첫 만남을 쓰기로 마음먹자마자 테리의 더러운 팬티를 먹은 상어들이 아프면서 한바탕 난리가 나고, 그 와중에 이야기는 정신없이 흘러가는데…….
특히 이번 책에서 화가 테리는 이야기가 풍성해진 만큼 재미있고 웃기는 장면들을 화면 가득 마음껏 그려 넣었다. 그러면서도 교묘하게 잔재미를 숨겨, 숨은 그림을 찾는 쏠쏠한 재미를 준다. 앤디가 얘기하는 중에도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테리의 엉뚱한 행동에 웃음이 터지고, 갑작스레 독자들에게 말을 거는 주인공들 때문에 적잖이 당황스러우면서도 낯선 상황이 재밌어서 책장은 술술 넘어간다.
특히 이번 책에서 화가 테리는 이야기가 풍성해진 만큼 재미있고 웃기는 장면들을 화면 가득 마음껏 그려 넣었다. 그러면서도 교묘하게 잔재미를 숨겨, 숨은 그림을 찾는 쏠쏠한 재미를 준다. 앤디가 얘기하는 중에도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테리의 엉뚱한 행동에 웃음이 터지고, 갑작스레 독자들에게 말을 거는 주인공들 때문에 적잖이 당황스러우면서도 낯선 상황이 재밌어서 책장은 술술 넘어간다.
집 밖으로 나가 본 적은 없지만 화재를 피해 높은 건물 꼭대기에서 뛰어내린 테리, 엄격한 규율과 규칙을 강요하는 부모님 곁을 떠나 스스로의 삶을 찾아 나선 앤디, 부모님을 잃고 혼자가 되어서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질 혼자였다면 절대 해내지 못했을 그들의 우정과 용기가 13층만큼 더해진 소중한 가치를 전하며, 다음 이야기에는 39층의 나무집 이야기로 돌아올 것을 예고한다.
☞ 수상내역
-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책 수상
-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상 수상
-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책 수상
-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상 수상
26층 나무 집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