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13층을 더한 만큼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
『52층 나무집』은 각종 상을 휩쓸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ㅇㅇ층 나무 집》의 최신작으로, 처음 《13층 나무 집》이 소개되고 1년이 지나 나무집은 어느새 ‘52층’까지 높아졌다. 글을 쓰는 앤디와 그림을 그리는 테리가 39층 나무 집에 13층을 더 올려 ‘52층 나무 집’을 짓는다. 박 깨뜨리기 방, 전기톱 저글링 방, 당근 발사기, 거대 헤어드라이어, 최첨단 탐정 사무실, 흔들 목마 경마장, 만능 변장 기계 5000, 닌자 달팽이 훈련소 등 새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한 나무집은 더욱 흥미진진하다.
늘 그렇듯이 앤디와 테리가 ‘52층 나무 집’을 즐길 새도 없이 출판사 사장 큰코 씨의 원고 독촉 전화가 걸려 와야 하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너무 조용하다. 앤디와 테리는 뭔가 이상하다 느끼고 큰코 출판사로 찾아간다. 그런데 큰코 씨가 보이지 않는다. 앤디와 테리는 ‘큰코 사장님 실종 사건’의 중요 목격자인 애벌레와 바닥에 널브러진 채소 잎사귀 단서를 발견하고 수사에 나선다. 과연 두 탐정(?)은 큰코 씨를 찾을 수 있을까?
늘 그렇듯이 앤디와 테리가 ‘52층 나무 집’을 즐길 새도 없이 출판사 사장 큰코 씨의 원고 독촉 전화가 걸려 와야 하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너무 조용하다. 앤디와 테리는 뭔가 이상하다 느끼고 큰코 출판사로 찾아간다. 그런데 큰코 씨가 보이지 않는다. 앤디와 테리는 ‘큰코 사장님 실종 사건’의 중요 목격자인 애벌레와 바닥에 널브러진 채소 잎사귀 단서를 발견하고 수사에 나선다. 과연 두 탐정(?)은 큰코 씨를 찾을 수 있을까?
늘 사이좋게 지내는 건 아니지만, 어렵고 힘들거나 외로울 때마다 진심으로 서로를 챙기는 세 사람 모습은 유쾌한 이야기만큼이나 가슴 찡한 감동을 전한다. 혼자였다면 절대 해내지 못했을 그들의 우정과 용기가 13층만큼 더해진 소중한 가치를 전하며, 다음에는 65의 나무집 이야기로 돌아올 것을 예고한다. 65층 나무집에서는‘애완동물 미용실’과 ‘생일 축하 파티 방’이 새로 생긴다는 것! 기발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 '나무 집'은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까?
52층 나무 집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