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들이 사는 나라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괴물들이 사는 나라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괴상망측한 괴물들의 매력 속으로!
어느날 밤 늑대옷을 입고 장난치던 맥스는 엄마에게 벌을 받아 방에 갇히게 되었어요. 맥스가 자기 방에서 벌을 받는데 글쎄 방이 밀림과 강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맥스는 배를 타고 괴물들의 나라로 가서 괴물들을 단숨에 제압하고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놀았답니다. 그러다가 맛있는 음식냄새를 맡고는 다시 배를 타고 돌아오지요. 엄마가 맥스의 방에 저녁을 차려놓으셨거든요. 칼테콧 상에 빛나는 환상적인 그림과 함께 맥스의 여행속으로 함께 떠나봐요.

『괴물들이 사는나라』는 현실과 환타지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독특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실이 표현된 부분은 여백이 많고 그림이 작아지고, 환타지의 세계가 되었을 땐 천천히 여백이 좁아져 맥스의 방이 세계 전체가 되었을 때는 여백이 완전히 없어지고 그림이 페이지를 가득 채워집니다. 거기다 괴물들의 동작 기발한 표정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줘 아이들은 도서의 즐거움을 배워나갈 수 있습니다.
저자

모리스센닥

저자모리스샌닥(1928~2012)는그림책역사에서단연거장이다.샌닥은뉴욕시빈민가브루클린에서폴란드계유태인이민3세의막내아들로태어났다.샌닥은병약한탓에집안에틀어박혀서아버지가들려주는이야기를듣고혼자종이에뭔가를끄적거리는고도하고섬세한소년으로자랐다.고등학교때는학교수업에거의관심이없었지만,자유분방하고온화한미술선생의지도로화가로서의영감을발휘하기시작했다.샌닥의책에는어른들의눈으로꿰어맞춘어린이가아니라,살아숨쉬고제나이만큼이생각과고민을가진‘진짜아이들’이등장한다.샌닥은1970년에최고의어린이책작가들에게수여되는한스크리스티안안데르센상을받았으며,2012년83세의나이로생을마감했다.작품으로《깊은밤부엌에서》,《아주아주특별한집》,《구멍은파는것》,《범블아디의생일파티》등많은작품들이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한스크리스티안안데르센상(1970),로라잉걸스와일더상(1983),내셔널예술상(1996),아스트리드린드그렌상(2003)수상작가모리스샌닥의대표작
1964년칼데콧상수상작

“어린이의갈등이나고통을전혀드러내지않은허식의세계를그린책은
자신의어릴때의경험을생각해낼수없는사람들이꾸며내는것이다.
그렇게꾸민이야기는어린이의생활과는아무관련이없다.”
-모리스샌닥의칼데콧상수상평

괴상하고엉뚱한괴물나라와따뜻한저녁밥이있는현실에대한아이의흥미로운상상과욕망
상상과판타지를생동감있게그린명쾌한작품

늑대옷을입고장난을치는맥스에게엄마는저녁밥을안주고맥스를방에가두어버린다.벌을받는맥스는풀이죽기는커녕“괴물딱지같은녀석”이라고말한엄마에게“내가엄마를잡아먹어버릴거야!”라고으름장을놓는다.괴물나라로간맥스는괴물나라의왕이되어괴물들과소동을벌이며한바탕놀고,맛있는냄새가풍겨오는저편으로다시가기위해왕자리를내려놓는다.
1963년《괴물들이사는나라》가출간되었을때,이책은어린이의세계를왜곡한다는비판을받았다.자유롭고독립적이고때로는어른에게가차없이공격적이고자신의분노를표현하는맥스는기존의어린이책에서볼수없는모습이었기때문이다.하지만어린이를독립적인인격으로본샌닥의관점은새로운반향을일으키며이작품으로1964년칼데콧상수상의영예를안았다.
잡아먹을것처럼달려드는괴물들의뾰족한이빨과발톱,뿔같은무시무시한외형과달리어딘가어수룩하고천진난만해보이는괴물들의매력,그리고누구의통제도받지않고자유분방하게소리지르고두손과발을들어노는맥스와괴물들의놀이현장은유쾌함과통쾌함을함께선사해준다.무섭고공격적이고포악한괴물,또는맥스의감정을표현한글과달리천진난만하게웃는따뜻한그림은책읽기의재미를더욱크게만든다.
방안이자연스럽게숲으로변하며판타지세계로이동하는구성,글없이그림으로만맥스와괴물들의흥겨운놀이잔치를보여주는표현,갈등과욕망을해소하고안락하고평안한집으로돌아오는결말같은안정적인이야기구조는《괴물들이사는나라》를현대그림책의교과서로불릴만큼작가들과그림책출판에큰영향을주었다.어린이책출판에큰영향을미친공로를인정받아미국뿐아니라전세계적으로유수한출판상을받은모리스샌닥의대표작,《괴물들이사는나라》는50여년이넘도록전세계인들에게사랑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