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 - 생각하는 숲 6

꽃들에게 희망을 - 생각하는 숲 6

$12.78
Description
『꽃들에게 희망을』은 세상에 처음 태어난 호랑 애벌레는 '삶의 의미'를 찾아 여행을 시작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수많은 애벌레가 올라가려는 기둥 너머에 희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줄무늬 애벌레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올라간다. 도중에 만난 노랑 애벌레를 만나 사랑에 빠져 다시 땅으로 내려오지만 기둥 너머의 세상을 보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정상에 오를 것을 다짐하고 여행을 떠난다. 노랑 애벌레는 호랑 애벌레가 없어, 삶의 희망을 잃어가던 중 나비가 되면 새로운 삶을 탄생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나비가 되기로 결심한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했던 책으로,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기 위한 끝없는 여정을 비유로 표현했다.
저자

트리나폴러스

작가이자조각가,운동가.1972년처음출간된뒤로30년이넘는시간동안스페인,네덜란드,독일,포르투칼,일본등전세계적으로수백만부가팔린『꽃들에게희망을』의작가이다.국제여성운동단체인'그레일(TheGrail)'의회원으로,공동농장에서14년동안직접우유를짜고채소를재배했다.성경구절을쓰고성가를불렀을뿐만아니라,조각가인만큼자신의조각품을판매해그수익금을공동체생활을유지하는데쓰기도했다.그레일에서하는국제적인활동에도적극적으로참여해이집트의아흐밈에여성자수협동조합을설립하는일을도왔고,그외에도뉴욕에서대리석을조각하고프랑스,포르투칼에서일하기도했다.콜로라도의산에서6개월간영구경작법을배웠으며,아들하나를키우고있다.지금은뉴저지주에있는집에서황제나비와식량,소망을키우고있다.이집은유기농법으로재배한식품의우수성을알리기위해설립된소규모의환경센터이기도하다.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에단하나뿐인정식한국어판《꽃들에게희망을》

《꽃들에게희망을》은1972년처음출간된이후40년이지난지금까지도스페인,독일,네덜란드,포르투갈,일본등전세계적으로수백만부가팔리며많은사랑을받고있는베스트셀러다.이책의작가트리나폴러스는전세계에희망을전파하는일을자신의인생목표로삼고,그목표를이루기위한최상의방법이책이라고생각했다.그리고그결실로《꽃들에게희망을》이탄생했다.트리나폴러스는영문판에직접글씨를쓸정도로작품에많은노력을기울였다.정식한국어판을출간할때도서문(채택되지는않았지만)과작가의말을다시쓰면서까지,절망에빠진한국의독자들에게희망을전파하려는노력을게을리하지않았다.작가의애정이고스란히담긴《꽃들에게희망을》은시공주니어에서정식계약하여1999년6월국내에처음소개된이후,독자들에게꾸준히희망을전하고있다.

힘겹게오늘을살아가는모든이들에게희망을!

이작품은참자아와희망을노래하는두애벌레의이야기이다.단순히먹고자라는것이상의것을추구하는노랑애벌레와,애벌레기둥이무엇을의미하는지조차모른채무작정다른애벌레들을따라애벌레기둥을오르는호랑애벌레.결국이두애벌레는서로다른길을가게된다.노랑애벌레는애벌레로사는것이진정한삶이아니며진정한자아를찾는길도아니라는사실을깨닫고,불안하기는하지만고치를만들어마침내는아름다운나비로다시태어난다.한편,애벌레기둥의끝을본호랑애벌레는다른애벌레를무참히짓밟으며올라온이곳이아무것도아니었음을알고망연자실하지만노랑나비의도움으로고치를만들고나비가된다.이두애벌레가나비가되는과정은자신의참모습과자아를찾아떠나는많은이들에게는꿈과위로와응원을,절망의끝에서있는많은이들에게는다시시작할수있는용기와희망을준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