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의 낮잠 (양장본 Hardcover)

개구리의 낮잠 (양장본 Hardcover)

$10.58
Description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는 그림동화책 『개구리의 낮잠』. 한장 한장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발견할 수 있는 대담한 구조, 파스텔 톤의 은은한 색깔, 상세한 선을 모두 배제하고 단순한 선으로 동물이나 나무의 특징을 잘 포착한 작품입니다.
저자

미야니시다쓰야

지은이:미야니시다쓰야(みやにしたつや)
1956년일본시즈오카에서태어났으며니혼대학예술학부미술학과를졸업했습니다.『우와!신기한사탕이다』로제13회일본그림책상독자상을,『오늘은정말운이좋은걸』로고단샤출판문화상을수상했으며『고녀석맛있겠다』시리즈를비롯하여『으랏차차꼬마개미』『귀여워귀여워』『저승사자와고녀석들』『신기한우산가게』『신기한씨앗가게』등많은그림책을그렸습니다.  

옮긴이:한수연
한양대학교일어일문학과를졸업하고출판사에서일했으며,지금은전문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어린이책에관심이많고어린이의눈높이에맞는번역을하기위해노력하고있다.우리말로옮긴책으로는《한입에덥석》,《개구리의낮잠》,《나하고놀자》,《누구젖?》들이있다.  

출판사 서평

그림책으로자연의순리를자연스레배운다!얼마전에김해로오던중국항공기가추락했을때탑승객전원이사망했을것으로추정됐으나,39명이생존한기적같은일이있었다.그요인중하나가나무였다고한다.20~30년된소나무수백그루가우거진숲이매트리스역할을해사고당시의충격을완화한데다,기체에서튕겨나온승객들도숲속의나무등지에떨어져생존자가많았을것이라는신문보도가있었다.우리는이런참사를겪을때마다자연의소중함을새삼느낀다.지금까지우리의편의를위해나무를마구베고공기나물을오염시킨것은바로우리자신인데말이다.참아이러니한일이다.그럼,동물들은어떨까?모두알고있듯이우리인간들과반대다.동물들은야생그대로,자연과잘조화를이루며자연의순리대로살아간다.《개구리의낮잠》은바로이런동물과자연에대한내용.자연의신비와먹이사슬에대해리듬감있게반복되는문장으로유쾌하고재미있게들려준다.이야기의구조는간단하다.개구리가단잠에빠져있는동안사마귀,도마뱀,쥐,뱀,독수리등이차례로등장하면서잠들어있는개구리를위협하거나잡아먹으려한다.전문적인용어로말하자면,이관계는곧녹색식물에서육식동물에이르기까지자연상태에서서로먹고먹히는관계인'먹이사슬'의단계이다.그러나만약그냥먹이사슬순의나열식이야기라면재미가덜할것이다.저자는어떤동물이자기의먹이인동물을위협하고있을때"그때밑에서무엇인가불쑥나타났습니다"라는말로긴장감을고조시킨다.그런다음바로다음잡아먹으려는동물의일부분만을보여주어무슨동물일까하는의문을증폭시키고,다음장에서야비로소그동물을보여준다.마치숨바꼭질하듯재미있게말이다.이책을읽은어린이들은흥미진진한줄거리속에서자연의순리와먹이사슬을자연스레알게될것이다.작가의그림또한위트가넘친다.한장한장그림책을넘길때마다발견할수있는대담한구조,파스텔톤의은은한색깔,상세한선을모두배제한단순한선으로동물이나나무의특징을잘포착했다.이중가장재미있는것은바로동물들의다양한표정.개구리가낮잠을자는동안자기보다큰동물들이위협하는줄도모르고잠만잔다.반대로낮잠자는개구리를위협하는동물들의모습을보자.자기보다작은동물을위협하거나잡아먹을때는커다랗고위풍당당하더니자기보다큰동물이다가올때는한없이작아져줄행랑이다.어린이들과다양한목소리로읽으면더욱재미있을책이다.혹은동물의부분을보고다음장에나올동물을맞춰보며책을읽어도좋겠다.인간은물론이고살아있는모든것들은자연과떨어져서는살아갈수없다.어떤큰일을당할때에만자연의소중함을생각하지말자.버려진땅난지도쓰레기매립지를가꾸어꽃이피고뱀이나까치등이살게된것처럼눈앞의이익이아니라미래를내다보는혜안을,자연을지키는마음을우리어린이들에게자연스레심어줄때가된것이다.본문소개며칠씩비가오지않아지친개구리가낮잠을자는사이에,개구리를위협하는사마귀가나타난다.막개구리를위협하려는순간,갑자기사마귀가줄행랑을친다.알고보니사마귀를위협하는도마뱀이나타난것이다.도마뱀은쥐가나타나서,쥐는뱀이나타나서,뱀은독수리가나타나서'걸음아날살려라.'하며도망쳐버린다.결국,독수리에게잡아먹힐위기에처한개구리.독수리밥이될뻔한개구리는간신히살아난다.우르릉쾅쾅하는천둥소리와번개때문에.비를간곡히기다리던개구리는비가쏴하고오자너무행복해한다.저자소개작가미야니시타츠야(1956~)시즈오카현에서태어나일본대학미술학과를졸업했다.대표작으로는《배고픈늑대》,《똥》,《야옹》,《오늘은왜운이좋은걸까》,《돼지와늑대100마리》들이있다.옮긴이한수연한양대학교일어일문학과를졸업하고현재일어번역을하고있다.특히어린이책에관심이많고,어린이눈높이에맞는번역을하려고노력하고있다.옮긴책으로는《한입에덥석》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