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작은 마을 작은 집에 늘 초록색 옷만 입는 초록아줌마, 갈색 옷만 입는 갈색아줌마, 보라색 옷만 입는 보라아줌마 자매가 살고 있다. 어느 일요일 애완견 프리키를 데리고 산책을 나간 세 아줌마는 그만 프리키를 잃어버린다. 프리키를 찾는 과정에서 갈색아줌마는 페테르와 로타라를 고아를 만난다.
북유럽적인 분위기를 짙게 느낄 수 있는 단정하고 서늘한 색채로 그려진 그림이 시선을 끈다. 정적인 느낌이지만 각 인물의 개성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북유럽의 문화색이 짙지만, 그 속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이다. 케이트 그리너웨이의 은은하고 고풍스러운 일러스트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소개하는 그림책이다.
초록아줌마, 갈색아줌마, 보라아줌마의 이야기는 〈갈색아줌마의 생일〉로 이어진다.
북유럽적인 분위기를 짙게 느낄 수 있는 단정하고 서늘한 색채로 그려진 그림이 시선을 끈다. 정적인 느낌이지만 각 인물의 개성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북유럽의 문화색이 짙지만, 그 속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이다. 케이트 그리너웨이의 은은하고 고풍스러운 일러스트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소개하는 그림책이다.
초록아줌마, 갈색아줌마, 보라아줌마의 이야기는 〈갈색아줌마의 생일〉로 이어진다.
초록아줌마, 갈색아줌마, 보라아줌마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