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행복을 전하는 편지』는 누가 편지를 보냈을지 궁금하게 만드는 미스터리 구성 방식과 어린이가 그린 것 같은 솔직하고 깔끔한 그림이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무엇보다 우울한 일상을 보내던 들쥐가 진정한 우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과정이 따뜻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들쥐는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박쥐에게 누구인지 적지 않은 '특별한 편지'를 보냅니다. 그 안에는 힘들고 외로워하는 친구에게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우정의 표현법이 담겨 있습니다. 그림책의 그림은 들쥐의 심리 변화에 따라 밝고 화려한 느낌의 색감으로 바뀝니다.
들쥐는 기분이 울적했어요. 일어나기도 싫고 계속 누워 있기도 싫었어요. 그냥 모든 게 귀찮았어요. 그 때 편지함 속에서 노란색 편지 봉투 하나를 발견하게 되지요. 누가 보냈는지 적혀 있지 않은 편지는 들쥐의 마음을 서서히 변화시켜요. 들쥐는 편지를 보낸 친구를 찾아 친구들의 집을 하나, 둘 방문하게 되는데….
들쥐는 기분이 울적했어요. 일어나기도 싫고 계속 누워 있기도 싫었어요. 그냥 모든 게 귀찮았어요. 그 때 편지함 속에서 노란색 편지 봉투 하나를 발견하게 되지요. 누가 보냈는지 적혀 있지 않은 편지는 들쥐의 마음을 서서히 변화시켜요. 들쥐는 편지를 보낸 친구를 찾아 친구들의 집을 하나, 둘 방문하게 되는데….
행복을 전하는 편지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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