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백만장자 삐삐

꼬마 백만장자 삐삐

$10.72
저자

아스트리드린드그렌

1907년스웨덴스몰란드지방의작은도시빔메르뷔에서태어나2002년스톡홀름달라가탄자택에서생을마감했다.일생동안동화책,그림책,희곡등많은작품을발표했으며,전세계백개이상의언어로번역되었다.그작품들은아동문학의고전으로일컬어지며,한스크리스티안안데르센상,독일청소년문학상등수많은상을수상하고,영화와텔레비전드라마로제작되어세계여러나라에서방영되었다.『소년...

목차

1.식인종나라공주_7
2.근검절약은나빠_15
3.내가나한테보내는편지_47
4.멋진아가씨가되기위한조건_64
5.장터의스타삐삐_85
6.로빈슨크루소놀이_115
7.배불뚝이선장님_152
8.이별이란?_170
9.아니나다를까_185

옮긴이의말_202
작가연보_205

출판사 서평

린드그렌탄생110주년오리지널그림으로새롭게만나는
삐삐롱스타킹시리즈
스웨덴을대표하는세계적인작가아스트리드린드그렌이쓰고,
잉리드방니만이그린‘1945년초판본’으로새롭게선보인다.
시대를초월한명작의감동을만날기회.
어린이도서연구회권장도서|책교실추천도서|한우리권장도서|부산시교육청추천도서|열린어린이추천도서|KBS한국어능력시험선정도서|tvN비밀독서단추천도서
1996년,우리나라에처음소개된삐삐롱스타킹
‘삐삐롱스타킹’시리즈는전세계에서...
린드그렌탄생110주년오리지널그림으로새롭게만나는
삐삐롱스타킹시리즈
스웨덴을대표하는세계적인작가아스트리드린드그렌이쓰고,
잉리드방니만이그린‘1945년초판본’으로새롭게선보인다.
시대를초월한명작의감동을만날기회.
어린이도서연구회권장도서|책교실추천도서|한우리권장도서|부산시교육청추천도서|열린어린이추천도서|KBS한국어능력시험선정도서|tvN비밀독서단추천도서
1996년,우리나라에처음소개된삐삐롱스타킹
‘삐삐롱스타킹’시리즈는전세계에서가장사랑받는동화이자,아스트리드린드그렌을세계적인작가로발돋움하게한작품이다.《내이름은삐삐롱스타킹》은1945년스웨덴에서첫출간된이래,전세계80여개언어로번역되었다.지금도다양한언어와그림을담은판본으로출간되고있으며,TV시리즈,영화,연극,뮤지컬등으로끊임없이재생산되고있다.
삐삐가우리나라에처음소개된때는1996년이다.시공주니어출판사에서정식으로판권을계약해‘네버랜드storybooks’시리즈로처음선보였다.세계걸작들을엄선해제대로번역해만든양장본시리즈로,2000년에문고로개정판이출간되었다.쇄를거듭하며큰사랑을받은《내이름은삐삐롱스타킹》은지금까지97쇄를기록했다.2017년,‘린드그렌탄생110주년’을맞아다시새롭게개정판이출간된다.초판본화가인잉리드방니만의그림으로표지와본문이확달라졌고,추가로린드그렌연보가수록되었다.독창적인그림체로삐삐롱스타킹을처음세상에불러낸잉리드방니만의그림을통해,세상어디에도없던여자아이삐삐를독자들이처음만났을때의놀람과감동을생생히느낄수있는특별한기회가될것이다.
▶작품소개
ㆍ처음모습그대로의삐삐롱스타킹을만난다!
“자신의책에대해마음이맞는화가를찾을정도로운이좋은작가는영원히그화가에게고마워할것이다.”-아스트리드린드그렌
쫑쫑땋아옆으로쫙뻗은빨간머리,주근깨투성이얼굴,짝짝이긴양말에자기발보다두배는큰구두!커다란말도아무렇지않게번쩍들어올리고,못된도둑들을혼내주고,학교에도안가고,선생님과경찰도두려워하지않는삐삐롱스타킹.인생이너무나즐겁다는이자유분방한어린이의탄생은20세기어린이문학사의기념비적인사건으로꼽아도전혀손색없다.삐삐의작가인아스트리드린드그렌은‘내안에숨쉬고있는어린아이’를즐겁게해주기위해,또한그즐거움을다른이들과함께나누고싶어서글을썼다고한다.작품에녹아있는아이다운즐거움과풍부한상상력은독자들의마음을단숨에사로잡는다.
린드그렌의글속에서활자로살아숨쉬던삐삐롱스타킹을최초로불러내생명을불어넣은화가는덴마크출신의잉리드방니만이다.방니만은어린이책일러스트레이터로서매우진지하게모든일에임했으며,어린이책그림도성인책의그림과마찬가지로높은예술성을지녀야한다고주장했다.방니만의그림은윤곽선이분명하고장면분위기와색채가독창적이어서예술가로서자질을충분히드러낸다.이런그림체로창조한삐삐롱스타킹은세월이흐르며여러화가들에의해다시그려지면서도그특징은변하지않는세대를뛰어넘는고전이되었으며,국경또한뛰어넘어많은나라에서사랑받고있다.이러한‘오리지널의힘’을지닌삐삐시리즈를만남으로써독자들은단숨에가장생명력이넘치는삐삐를만나게될것이다.
ㆍ모든어린이를꿈꾸게하는삐삐롱스타킹의힘
“난이미어린이집에살고있는걸요.난어린이이고여긴내집이에요.그러니까이집은어린이집이죠.이집은나혼자살고도남을만큼넓어요.”-본문중에서
삐삐시리즈첫권인《내이름은삐삐롱스타킹》이출간되는데에어려움이따랐다는사실은잘알려져있다.부모님없이도씩씩하게잘살고,어른을골탕먹이기일쑤고,학교도안가고,거짓말도술술잘하는삐삐가혹시어린이들에게나쁜영향을끼치지않을지우려한것이다.처음삐삐의출판을거절한알베르트본니에르스출판사사장은몇해뒤,이정신나간책을출간할엄두도내지못했다며한숨을지었다고한다.
삐삐이야기는비평가들의혹평과어른들항의에시달려야했다.거친입으로수다를떠는뻔뻔한여자아이가어린독자들에게좋지못한본보기가되고있으며,책에쓰인말들이아이들에게상스럽고거칠게작용한다고꼬집었다.하지만‘어린이들은입다물고시키는대로만하는’당시아동교육에회의를품기시작한스웨덴사회에서삐삐이야기는폭발적인인기를얻었다.어느시대에나어린이는기존질서에맞부딪히는존재이다.기존세계에순응하기도하고,변화시키기도하는과정은누구에게나쉽지않은,그러나피할수없는성장통이다.그렇기에어른들세계를거침없이뒤흔들고자기만의세계를두려움없이펼쳐보이는삐삐는어린이들에게,그리고어린시절을거친모든이들에게통쾌함을안겨준다.
또한삐삐는기존질서를무너뜨리는것이아니라이야기를지어내고,놀이와친구를찾고,세상에숨겨진사소한것들을재발견하고,약한자의편에서며자기만의세계를만들어간다.그자유롭고,정의롭고,창조적인삶은누구나꿈꾸는것이기도하고,가만생각해보면누구나할수있는일이다.이렇듯누구나꿈꿔보는삶을간접경험하고,나만의세계를꿈꾸게하는존재인삐삐를만나는일은독자들에게큰즐거움과해방감을안겨줄것이다.
《꼬마백만장자삐삐》
삐삐는큰가방에한가득담긴금화를가지고혼자서도남부럽지않게잘사는꼬마백만장자다.마음만먹으면사탕과장난감쯤이야얼마든지살수있고,옷가게마네킹의팔한짝도문제없이살수있다.이많은돈을준삐삐의아빠는바람에날려바다로사라졌다고한다.그러던어느날,삐삐의아빠가정말식인종의왕이되어삐삐를찾아온다.삐삐는아빠를따라식인종섬으로떠나려하는데…….
“음,식인종이섬을버리고달아났나봐.아니면요리책을뒤적이면서우리를어떻게요리해먹을지생각하고있든가.만약에식인종이나를삶은당근과같이요리한다면절대로용서하지않을거야.난당근이싫단말이야.”_본문중에서
“내흙집에벼룩이많으면,난그녀석들을훈련시켜서담뱃갑속에넣어둘거야.그리고밤마다달리기경주를시킬래.벼룩다리에다조그만나비리본도묶어줘야지.가장말잘듣고사랑스러운벼룩두마리를뽑아서토미와아니카라고부를거고,밤에는걔들만데리고잘거야.”_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