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엄마, 아빠, 나 때문에 싸우는 거야?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겪을만한 여러 가지 사건사고를 다루는 생활동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을 똑 닮은 사랑스러운 꼬마 토끼 '톰'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씩씩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가장 친한 친구 루와 다툰 톰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엄마, 아빠가 만날 싸우는 데 그것이 자신 때문인 것 같다고 말하는 루를 통해 어른들에게는 부모끼리의 싸움이라도 아이들의 마음에 아픔을 남긴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울러 아이들에게는 엄마, 아빠가 서로 헤어져도 자신이 사랑스러운 딸이자 아들인 것은 변함이 없음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가장 친한 친구 루가 놀러왔거든요. 루는 우리 집에서 세 밤이나 자고 가기로 했어요. 하지만 우리는 다투고 말았어요. 나는 엄마에게로 갔어요. 엄마는 루가 손님이니까 잘 해주야 한다고 말했어요. 나는 루를 찾아다녔어요. 루는 거실에도 마당에도 없었거든요.
루는 장난감 집에서 엉엉 울고 있었어요. 나는 휴지를 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루가 그냥 있으라고 붙잡았어요. 손수건이 있대요. 그런데 루의 손수건이 이상했어요. 손수건 두 장이 묶여 있었거든요. 그러자 루는 엄마 손수건과 아빠 손수건을 묶은 것이라고 대답했어요. 엄마, 아빠가 만날 싸워서 싸우지 말라고 묶어놓은 것이라는데…….
가장 친한 친구 루와 다툰 톰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엄마, 아빠가 만날 싸우는 데 그것이 자신 때문인 것 같다고 말하는 루를 통해 어른들에게는 부모끼리의 싸움이라도 아이들의 마음에 아픔을 남긴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울러 아이들에게는 엄마, 아빠가 서로 헤어져도 자신이 사랑스러운 딸이자 아들인 것은 변함이 없음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가장 친한 친구 루가 놀러왔거든요. 루는 우리 집에서 세 밤이나 자고 가기로 했어요. 하지만 우리는 다투고 말았어요. 나는 엄마에게로 갔어요. 엄마는 루가 손님이니까 잘 해주야 한다고 말했어요. 나는 루를 찾아다녔어요. 루는 거실에도 마당에도 없었거든요.
루는 장난감 집에서 엉엉 울고 있었어요. 나는 휴지를 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루가 그냥 있으라고 붙잡았어요. 손수건이 있대요. 그런데 루의 손수건이 이상했어요. 손수건 두 장이 묶여 있었거든요. 그러자 루는 엄마 손수건과 아빠 손수건을 묶은 것이라고 대답했어요. 엄마, 아빠가 만날 싸워서 싸우지 말라고 묶어놓은 것이라는데…….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양장본 Hardcover)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