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오리와 생쥐 (양장본 Hardcover)

늑대와 오리와 생쥐 (양장본 Hardcover)

$12.82
Description
이야기의 끝에 늑대가 다시 등장한다. 밤마다 “아우우” 하고 우는 늑대의 울음소리는 슬픔이 담긴 울음소리일 수도 있고, 자신의 처지를 누군가에게 전하는 호소일 수도 있을 터. 울음소리에 담긴 수많은 사연 중에 작가는 그의 문학적 상상력으로 오리, 생쥐와 함께 여생을 살아가야 하는 늑대 이야기를 선보였다. 자, 앞으로 이 늑대는 오리와 생쥐 외에 또 누구와 함께 살아가게 될까.

그 궁금증을 푸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늑대와 가장 행복한 오리, 그리고 가장 운이 좋은 생쥐의 기묘한 동거동락 이야기 『늑대와 오리와 생쥐』를 읽은 독자의 몫이리라. 늑대의 울음소리를 특유의 유쾌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가는 독자에게 또 다른 이야깃거리를 제공하는 셈이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기도 하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기도 하는 현대 사회에서 어떤 유연한 사고로 살아남아야 할까. 늑대와 오리와 생쥐의 이야기는 스릴 넘치는 긴장감과 큰 웃음 너머로 우리 가슴에 작은 울림을 남긴다.
저자

맥바넷

맥바넷은미국캘리포니아에서태어나퍼모나대학교를졸업했다.반짝이는아이디어,유머와재치가돋보이는그는그동안존클라센과《애너벨과신기한털실》(2012보스턴글로브혼북상ㆍ2013칼데콧아너상수상),《샘과데이브가땅을팠어요》(2015칼데콧아너상수상)를선보였다.그외작품으로《레오,나의유령친구》,《규칙이있는집》들이있다.

목차

늑대와오리와생쥐

출판사 서평

칼데콧상수상작가들이일군또하나의걸작
힘든세상에서유연한생각을갖게도와줄,
우리모두에게필요한단한권의그림책
늑대와오리와생쥐가함께살게된기막힌사연,
과연그들에게무슨일이있었던걸까?
이이야기의보물같은메시지는영원히남겨질것이다.
-퍼블리셔위클리
《애너벨과신기한털실》(2012보스턴글로브혼북상,2013칼데콧아너상수상),《샘과데이브가땅을팠어요》(2015칼데콧아너상수상)를함께작업하며저력있는파트너십을발휘했던맥바넷과존클라...
칼데콧상수상작가들이일군또하나의걸작
힘든세상에서유연한생각을갖게도와줄,
우리모두에게필요한단한권의그림책
늑대와오리와생쥐가함께살게된기막힌사연,
과연그들에게무슨일이있었던걸까?
이이야기의보물같은메시지는영원히남겨질것이다.
-퍼블리셔위클리
《애너벨과신기한털실》(2012보스턴글로브혼북상,2013칼데콧아너상수상),《샘과데이브가땅을팠어요》(2015칼데콧아너상수상)를함께작업하며저력있는파트너십을발휘했던맥바넷과존클라센이다시한번작품을위해손을잡았다.이번작품에서도두작가의번뜩이는아이디어와재치,잔잔한색감속에빛을발하는유머와재미는단연돋보인다.미국출판계는《늑대와오리와생쥐》에대하여“재미있다_TheBulletinoftheCenterforChildren’sBooks”,“정말멋지다_TheWallStreetJournal”,“환상적이다_HuffingtonPost”,“승리한팀의유머와매력이담긴클래식한동물우화.구매해야할첫번째책_SchoolLibraryJournal”,“험악하고위트넘치는멋진컬래버레이션_TheNewYorkTimes”이라며찬사를보냈다.
“날삼켰을지는몰라도난잡아먹힐생각이없어.”
약육강식세계에서유연하고긍정적인사고로살아남기
어느날생쥐한마리가늑대에게한입에꿀꺽삼킴을당한다.죽었을줄알았던생쥐는늑대배속에서오리한마리를만난다.늑대배속에아예살림을차리고살고있는오리는“늑대가날삼켰을지는몰라도나는잡아먹힐생각이조금도없다”고호방하게큰소리를친다.이당당하고호탕한오리에게생쥐는자기도함께살아도되냐고묻는다.
약자가강자에게잡아먹히는안타까운먹이사슬현실을보여주며시작한이이야기는끝으로갈수록생존의힘과반전이담긴유머러스한작품으로탄생한다.“밖에있을때는늑대한테잡아먹히지않을까걱정하면서매일매일을보낸”오리는“늑대배안에있으면아무걱정이없다”고말한다.늑대배안에있는자신의처지에절망해하며슬퍼할법도한데,오리는무한긍정으로자신의불리한상황을유리한상황으로이끌어낸다.
삶은유연한사고를가진자에게복을가져다준다.때로삶은예상치못한곳에서형세가바뀔수있다.작가맥바넷은적지(늑대의배속)에서도잡아먹힐생각이없다고단호하게대답하는오리의모습을통해이진리를들려준다.“호랑이에게물려가도정신만차리면산다”라는한국속담과일맥상통하는진리가아닐수없다.
“맞서싸워야해요.뭐라도해야죠.”
용기와팀워크가선사한상상못할대역전
오리와생쥐의동거에점차배앓이가시작된늑대.배앓이가심해져옴짝달싹못하게된나머지,늑대는사냥꾼의사냥감이되어버린다.사냥꾼총에표적이될위기에놓인늑대를보며,오리와생쥐는마침내자신들의집(늑대)을구하기로결정하고결연한마음으로늑대배밖으로뛰쳐나간다.“돌진!”오리와생쥐의느닷없는등장에놀란사냥꾼은겁을먹고달아나버리고,늑대는목숨을건오리와생쥐의용기에그만감동하고만다.그리고둘의소원을들어주기로약속한다.
《늑대와오리와생쥐》에는자신의적을과감하게동지로여기며일생일대의용기를발휘한오리와생쥐의대활약상,그둘의놀라운팀워크가담겨있다.오리와생쥐가선택한최종소원은무엇일까?존클라센은오리와생쥐가다시늑대의배속에서신나게춤을추는그림으로둘의선택을보여준다.캐릭터의매력과이야기의재미에흠뻑몰입할수있게군더더기없는장면을연출한존클라센의그림과구성은단연작품의빛을살렸다.그날,오리와생쥐는사냥꾼을물리쳤다는성취감,둘이다시함께살수있다는희열,무엇보다안정적인보금자리를찾았다는기쁨이두루섞인흥겨운파티를연다.
“그늑대는아우우아우우하고울게되었답니다.”
문학적상상과회화적묘사로표현된늑대의기막힌여생
이야기의끝에늑대가다시등장한다.밤마다“아우우”하고우는늑대의울음소리는슬픔이담긴울음소리일수도있고,자신의처지를누군가에게전하는호소일수도있을터.울음소리에담긴수많은사연중에작가는그의문학적상상력으로오리,생쥐와함께여생을살아가야하는늑대이야기를선보였다.자,앞으로이늑대는오리와생쥐외에또누구와함께살아가게될까.
그궁금증을푸는것은세상에서가장불쌍한늑대와가장행복한오리,그리고가장운이좋은생쥐의기묘한동거동락이야기《늑대와오리와생쥐》를읽은독자의몫이리라.늑대의울음소리를특유의유쾌한상상력으로풀어낸작가는독자에게또다른이야깃거리를제공하는셈이다.어제의적이오늘의동지가되기도하고,어제의동지가오늘의적이되기도하는현대사회에서어떤유연한사고로살아남아야할까.늑대와오리와생쥐의이야기는스릴넘치는긴장감과큰웃음너머로우리가슴에작은울림을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