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둥버둥 스키 수업

버둥버둥 스키 수업

$7.77
Description
아이들이 깔깔대며 신 나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인《버둥버둥 스키 수업》. 이야기 곳곳에서 뚝뚝 묻어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은 작품의 재미를 한층 더해 준다. 스키를 타다 다리가 부러져 깁스를 했는데 나중에 풀어 보니 다리가 완전히 쪼그라들어 있더라는 깜찍한 허풍, 리프트가 멈추자 빨대로 제비뽑기를 해서 가장 짧은 빨대를 뽑은 녀석부터 잡아먹자는 기막힌 아이디어(?) 등 아이들의 꾸밈없는 마음이 아니고서는 빚어낼 수 없는 천진난만함이 곳곳에서 독자들을 웃음 짓게 한다. 또한 처음에는 무서워서 벌벌 떨지만 결국 자기들만의 신 나는 스키 타는 법을 찾아낸 도미니크와 친구들의 모습도 인상 깊다. 아무리 어렵고 어마어마해 보이는 일이라도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작은 교훈도 이 책이 주는 선물이다.
저자

알랭M.베르즈롱

1957년캐나다퀘벡에서태어났다.뮤지컬에관련된일을하다가1983년부터신문기자로일하기시작했는데여기저기를바쁘게뛰어다니며많은기사를쏟아낼정도로대단한열정을지닌기자였다.두아이의아빠가되고나서부터새로운삶을살게되었다는베르즈롱은그때부터아이들을위한글쓰기에전념하기시작했다.나무위에오두막집을지어줄손재주는없지만,아이들이즐거워하는글을쓸자신은있다는베르즈롱은지금까지무려80권이넘는어린이책을썼다.특히'끙,동생은귀찮아!'는주인공도미니크가말썽쟁이여동생이사벨을데리고쇼핑몰에갔다온이야기를담고있다.천방지축이사벨의행동을보는재미는물론책임감있게오빠역할을하는도미니크의새로운모습을발견할수있다.지금까지쓴작품으로는'어린이들과의소통상(PrixCommunication-Jeunesse)'을받은'지퍼가고장났다!'를비롯해'주사기가온다','버둥버둥스키수업','오싹!핼러윈데이'들이있다.

목차

1장'주으면'이아니야
2장괴상한합창
3장어떻게쓰는거예요?
4장진짜산으로!
5장리프트에는텔레비전이없다
6장하늘과땅사이에서
7장드디어스키를타다
8장환상의숲으로

뒷이야기
작가의말
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왜스키에는브레이크가없는거죠!’

스키장에서특별수업을하는날!
도미니크는난생처음스키를타게되었는데……
과연오늘하루는어떻게지나갈까?
진짜스키보다재미있고스릴넘치는스키이야기!
그속에듬뿍묻어나는아이들의천진난만함!

▶즐거운책읽기!기발하고재미있는스토리

도미니크의하루는오늘도파란만장하다.지독한감기때문에쉴새없이콧물이흐르는데,스키장에서특별수업을한단다.낯설고거추장스러운스키장비들을들고무시무시한리프트에오르지만,리프트가갑자기멈추질않나,고생끝에도착한산꼭대기는에베레스트산저리가라다.주인공도미니크의시선으로그려지는일인칭시점과속도감있게읽히는간결한문장은독자들에게주인공의초조한마음을고스란히전한다.넘어지고미끄러지느라정신없는도미니크와달리아이들은웃느라바쁠테지만.
2008년에무려100번째어린이책을펴내며캐나다아동문학계의새로운거장으로떠오른작가알랭M.베르즈롱은무거운교훈이나진지한가르침대신아이들에게‘즐거움’을주기로유명하다.이부지런한작가는이번작품에서도어수룩한주인공도미니크와말장난좋아하는앙토니,유난스러운겁쟁이자비에,깍쟁이소피같은개성뚜렷한등장인물들을내세워또한번특별한즐거움을선사한다.같은날,같은공간에서,한가지사건을주제로펼쳐지는이야기는단순한듯보여도짜임새있고흡인력있게읽힌다.아이들의형편없는스키실력이빚어내는크고작은에피소드와재치있는문장들은어린독자들에게책읽는즐거움을선사하고,도미니크는왜깁스를하게되었는지를둘러싼마지막장의반전도아이들의배꼽을끝까지붙들어놓는다.

▶스키장에서펼쳐지는아이들의천진난만한마음

아이들이깔깔대며신나게읽을수있는작품인《버둥버둥스키수업》.이야기곳곳에서뚝뚝묻어나는아이들의천진난만함은작품의재미를한층더해준다.스키를타다다리가부러져깁스를했는데나중에풀어보니다리가완전히쪼그라들어있더라는깜찍한허풍,리프트가멈추자빨대로제비뽑기를해서가장짧은빨대를뽑은녀석부터잡아먹자는기막힌아이디어(?)등아이들의꾸밈없는마음이아니고서는빚어낼수없는천진난만함이곳곳에서독자들을웃음짓게한다.
또한처음에는무서워서벌벌떨지만결국자기들만의신나는스키타는법을찾아낸도미니크와친구들의모습도인상깊다.아무리어렵고어마어마해보이는일이라도노력하면좋은결과를얻을수있다는작은교훈도이책이주는선물이다.

▶스토리를더욱재미있게포장한익살넘치는삽화

화가이민혜는사건의포인트를잘집어낸그림으로《버둥버둥스키수업》의재미있는스토리를더욱돋보이게한다.겁에질린아이들의표정과몸짓을실감나게표현한것은물론깁스를푼뒤다리가쪼그라든남자아이,스핑크스가된도미니크등그림만보아도웃음부터터져나온다.도미니크외에도유머러스하게표현한주요등장인물들의캐릭터,자세히살펴보면주변인물들까지각기다양한표정을짓고있다.눈이소복이쌓인한겨울의스키장을묘사한밝고산뜻한컬러또한시선을멈추게하는부분이다.이렇듯스토리의묘미를살리고보는이를절로웃음짓게하는발랄한삽화를통해,아이들은작품속으로더욱빠져들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