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자린고비'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다!
구두쇠로 잘 알려진 자린고비 설화를 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 냈다. 책벌레인 담이 할머니는 300년 전에 충북 음성 지역에 살았다고 전해지는 자린고비의 일기를 손자 담이에게 풀어서 써 준다. 일기를 펼쳐 보면 ‘콩 심은 데 콩 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강물도 쓰면 줄어든다’ 등 속담을 제목으로 하는 15개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고등어자반을 매달아 놓고 밥을 먹었다는 이야기, 된장독에 빠진 파리를 뒤쫓아 십 리를 내달린 이야기, 생선 만진 손을 씻어 국을 끓인 며느리 이야기 등 자린고비의 놀라운 구두쇠 이야기는 해학이 넘치며 절로 웃음이 나온다. 하지만 자린고비 영감이 단지 지독한 구두쇠였던 것이 아니라 모아 놓은 재산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었다는 사실을 통해 진정한 절약과 나눔의 의미를 가르쳐 준다. 담이와 할머니는 실제 충북 음성 지역에 남아 있는 자린고비 생가를 찾아가 자린고비의 흔적을 더듬어 본다.
자린고비 일기 (개똥도 아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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