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꿈을 위해 모험에 뛰어들 준비가 되었는가!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모험담!
모험 소설과 과학 소설을 대표하는 거장, 쥘 베른의 작품!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모험담!
모험 소설과 과학 소설을 대표하는 거장, 쥘 베른의 작품!
《80일간의 세계 일주》, 《해저 2만 리》, 《지구 속 여행》 등 풍부하고 정확한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놀라운 모험의 세계를 그려 낸 쥘 베른. 세상을 떠난 지 10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되는 과학 소설 작가이자, 유네스코가 선정한 ‘가장 많이 읽힌 책의 저자 10명’에 들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세기 들어 등장한 과학 소설 가운데 베른의 영향을 받은 책은 셀 수 없을 정도이며, 수많은 문학 작품과 현대 과학 발전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
빈틈없는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와 유쾌한 프랑스 하인 파스파르투의 세계 일주기를 그린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쥘 베른의 작품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작품이다. 출간된 지 13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끊임없이 번역되고 영화화되고 있지만, 국내에 발간된《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원작의 방대한 분량 때문에 아동용 축약본이 대부분이었다.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로 새롭게 발간된《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전문 번역가가 원문 전체를 꼼꼼히 번역한 충실한 완역본으로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다. 또한 1873년 초판본에 실린 오리지널 삽화를 수록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영국 런던에 사는 필리어스 포그는 면도할 물의 온도가 평소와 1도만 달라도 하인을 해고할 정도로 정확성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그런 그가 개혁 클럽 사람들과 내기를 하고는, 새로 들어온 하인 파스파르투와 함께 느닷없이 세계 일주 여행을 떠난다. 신문에서 80일이면 세계를 일주할 수 있다는 기사를 본 포그가 세계를 정확히 80일 만에 한 바퀴 돌아올 수 있다고 장담한 것이다. 포그는 전 재산의 절반인 2만 파운드를 내기에 걸고, 나머지 절반인 2만 파운드를 여행 경비로 삼아 여행길에 오른다. 포그가 계획한 세계 일주는 영국의 런던을 출발해 프랑스의 파리, 이집트의 수에즈, 예멘의 아덴, 인도의 봄베이와 캘커타를 거치고, 싱가포르와 홍콩, 일본의 요코하마,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영국의 리버풀을 지나 다시 런던으로 돌아오는 긴 여로이다. 포그는 이 긴 여로에서 그들이 사용할 모든 교통수단의 출발과 도착 시각을 기록해서, 가장 짧은 시간을 계산해 두었다. 하지만 그들의 여행에는 여러 가지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난다. 인도에서 제물로 바쳐질 여인을 구하고, 절벽 한복판에서 끊어진 철도를 만나고, 사나운 인디언들의 습격을 받는 등 여러 우여곡절 끝에 포그는 약속 시간을 3초 남겨 놓고 겨우 약속 장소로 돌아온다. 그리고 포그는 80일간의 세계 일주 덕분에 사랑하는 여인까지 얻게 된다.
빈틈없는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와 유쾌한 프랑스 하인 파스파르투의 세계 일주기를 그린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쥘 베른의 작품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작품이다. 출간된 지 13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끊임없이 번역되고 영화화되고 있지만, 국내에 발간된《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원작의 방대한 분량 때문에 아동용 축약본이 대부분이었다.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로 새롭게 발간된《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전문 번역가가 원문 전체를 꼼꼼히 번역한 충실한 완역본으로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다. 또한 1873년 초판본에 실린 오리지널 삽화를 수록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영국 런던에 사는 필리어스 포그는 면도할 물의 온도가 평소와 1도만 달라도 하인을 해고할 정도로 정확성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그런 그가 개혁 클럽 사람들과 내기를 하고는, 새로 들어온 하인 파스파르투와 함께 느닷없이 세계 일주 여행을 떠난다. 신문에서 80일이면 세계를 일주할 수 있다는 기사를 본 포그가 세계를 정확히 80일 만에 한 바퀴 돌아올 수 있다고 장담한 것이다. 포그는 전 재산의 절반인 2만 파운드를 내기에 걸고, 나머지 절반인 2만 파운드를 여행 경비로 삼아 여행길에 오른다. 포그가 계획한 세계 일주는 영국의 런던을 출발해 프랑스의 파리, 이집트의 수에즈, 예멘의 아덴, 인도의 봄베이와 캘커타를 거치고, 싱가포르와 홍콩, 일본의 요코하마,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영국의 리버풀을 지나 다시 런던으로 돌아오는 긴 여로이다. 포그는 이 긴 여로에서 그들이 사용할 모든 교통수단의 출발과 도착 시각을 기록해서, 가장 짧은 시간을 계산해 두었다. 하지만 그들의 여행에는 여러 가지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난다. 인도에서 제물로 바쳐질 여인을 구하고, 절벽 한복판에서 끊어진 철도를 만나고, 사나운 인디언들의 습격을 받는 등 여러 우여곡절 끝에 포그는 약속 시간을 3초 남겨 놓고 겨우 약속 장소로 돌아온다. 그리고 포그는 80일간의 세계 일주 덕분에 사랑하는 여인까지 얻게 된다.
80일간의 세계 일주 - 네버랜드 클래식 37 (양장)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