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와 장난감 쥐 (양장본 Hardcover)

알렉산더와 장난감 쥐 (양장본 Hardcover)

$14.00
Description
늘 사람들의 빗자루에 맞거나 쥐덫을 피해 살아야만 하는 생쥐 알렉산더는 장난감 쥐 윌리를 만나면서 자신도 장난감 쥐가 되어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갈망하게 된다. 급기야 누구든 원하는 동물로 변신시켜 주는 마법사 도마뱀을 만나기로 마음을 먹는다. 원하는 동물로 변신하는 데 필요한 조건은 단 두 가지, 바로 “둥근 달이 뜰 때”와 “보라색 조약돌”이었다. 알렉산더는 현실에 있을 것 같지 않은 보라색 조약돌을 곧 내다 버려질 낡은 장난감이 담긴 상자 근처에서 발견한다. 그리고 둥근 달이 뜨는 밤에 보라색 조약돌을 가지고 마법사 도마뱀을 찾아가 소원을 비는데……. 놀랍게도 알렉산더는 자신을 위한 소원이 아닌, 윌리를 위해 소원을 빈다! 그리고 그날 밤, 알렉산더의 소원대로 윌리는 진짜 쥐가 된다!
선정 및 수상내역
1970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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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레오리오니

(1910~1999)는네덜란드암스테르담에서태어났다.어렸을때부터그림에재능이있었던리오니는암스테르담박물관에걸려있는거장들의그림을똑같이그리면서놀기를좋아했다.경제학을공부했지만미국에서광고회사를세우고상업디자인일을하면서화가,조각가,사진작가,그래픽디자이너,아트디렉터로큰성공을거두었다.
50세가되던해,손자들과떠난기차여행에서아이들을조용히시키기위해즉흥적으로잡지를찢어이야기를만들었던것을계기로그림책작업을시작했다.1984년에인스티튜트오브그래픽아트골드메달을수상하면서어린이책작가로,디자이너로,조각가로인정을받았다.
리오니는주로개인과개인,개인과공동체,그리고자기인식이라는주제에대해개성적인캐릭터를창조하여이야기를전개해나갔다.또한리오니는어린이를독립된주체로보고,그들의독립된자아의식을훌륭하게그림책에담아낸작가로유명하다.그는명확한주제에개성적인캐릭터를창조하여이야기를전개한다.또전통적인회화기법을탈피해그때그때의아이디어에따라소재와기법을달리하여,다양한그림책을어린이들에게선사했다.《프레드릭》,《헤엄이》,《꿈틀꿈틀자벌레》,《알렉산더와장난감쥐》로칼데콧아너상을네번이나수상하며세계적으로인정받는그림책작가가되었다.그외에《물고기는물고기야!》,《세상에서가장큰집TheBiggestHouseintheWorld》,《저마다제색깔AColorofHisOwn》,《한해열두달ABusyYear》등스무편이넘는작품을남겼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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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970년칼데콧아너상수상작
“‘우정’이라는주제를섬세하게그려낸판타지.
대담하고화려한콜라주기법이돋보이는작품”
_뉴욕타임스

ㆍ소원과상상이현실이되는마법같은이야기
ㆍ기술과기능을뛰어넘는깊은우정,생명
《프레드릭》,《헤엄이》등과더불어레오리오니의대표작중하나로알려져있는《알렉산더와장난감쥐》가마침내한국독자들을만난다.1969년미국에서출간되어1970년칼데콧아너상을수상했던이작품은,그림책을통해우화의감동을전하는작가레오리오니가참된우정에대해들려주는마법같은작품이다.
인류의기술이한단계도약했던1969년에미국은세계최초로아폴로11호를쏘아올려달착륙에성공했고,당시세상에서제일큰여객기였던보잉747을개발했다.기술적인성과가두드러진이해에,《알렉산더와장난감쥐》가출간되었다.레오리오니는이작품에서자신의꿈대신에친구를살리는진정한우정에대해,그리고그어떤경이로운기술보다도생명을가진존재가얼마나아름답고고귀한지를찬찬히들려준다.

ㆍ자신에게찾아온절호의기회를친구를위해사용하는진한우정
ㆍ고단한삶에서친구가주는깊은위로와힘
《알렉산더와장난감쥐》는단순히상대의처지를부러워하는이야기에서그치지않고,이해와측은지심을가지고자신에게찾아온절호의기회를친구를위해사용하여마침내암울한현실가운데기적을일으키는이야기로확장되면서감동의배를더한다.
놀라운것은이야기말미에나오는알렉산더의소원이다.알렉산더는자신이사람들에게사랑받을수있는다른동물이되기를빌수있음에도불구하고윌리를진짜쥐가되게해달라고빈다.고단한삶에서좋은친구하나를얻는것이얼마나행복한일인지를우리는알렉산더의선택에서새삼발견한다.그리하여진짜살아있는생쥐가된알렉산더와윌리는그동안살아있는생쥐와장난감쥐가함께할수없었던진짜멋지고즐거운일,즉함께춤을춘다!

ㆍ건강한자기인식의가치를알려주는깊은주제
ㆍ자아에대한특유의질문,“넌누구니?”
레오리오니는두생쥐의우정이야기를통해‘나는누구인가’라는진지한물음을던진다.때때로우리는자신에게주어진상황속에서스스로존재가치를판단한다.쫓겨다니는신세를한탄했던알렉산더는윌리를보면서자신도사람들과가까이지내고사랑받는장난감쥐가되면좋겠다고꿈꾼다.살아있는자신을그대로받아들이기보다는상황에맞게자신을바꾸고싶다고갈망한다.그러나한때사랑받는다고자랑하던윌리가이제는소모품처럼버림받았다고슬퍼하는신세가된다.윌리의변화무쌍한상황을목격하면서알렉산더는자기자신에대해어떤생각을하게되었을까?개인의정체성과고유한가치는상황에따라바뀌는것이아니다.알렉산더는사람들에게내몰렸을때도진짜생쥐알렉산더였고,사람들에게사랑을받아도진짜생쥐알렉산더이다.
레오리오니의작품속에서쉽게찾아볼수있는자아에대한특유의질문,“넌누구니?”라는질문을이작품에서도찾아볼수있다.이질문에작품속캐릭터들은늘자신의이름을밝힌다.이름,정체성,자아,질문을통한자기점검등은늘레오리오니의작품속에서발견되는요소들이다.
건강한자기인식은자신의삶을주체적으로살아가는자양분이요,어떤상황에서도자신을잃어버리지않는힘이된다는것을,우리는레오리오니의작품들을통해재차느낄수있다.쉽고도간결하고군더더기가없되삶을관통하는통찰력과혜안이담긴그의작품들은어린이들의삶의길잡이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