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의 꿈 (양장본 Hardcover)
Description
스스로 꿈을 찾고 이루어 가는
한 생쥐의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
[줄거리]
가난한 집의 외아들로 태어난 생쥐 매튜는 부모님이 “너는 무엇이 되고 싶니?”라고 물을 때마다 “온 세상을 다 보고 싶어요”라고 대답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매튜는 친구들과 미술관에 갔다가 다양하고 멋진 작품들을 통해 큰 감동을 받는다. 그림에 빠져 구경하던 매튜는 니콜레타라는 친구를 만나고, 그날 밤 니콜레타와 손잡고 알록달록한 재미난 조각들을 거니는 꿈을 꾼다. 꿈에서 깨어난 매튜는 칙칙하고 우중충한 다락 구석을 바라보며 현실을 깨닫지만, 이내 마법처럼 눈앞의 것들이 환하게 변하기 시작한다. 그때부터 화가가 되기로 결심한 매튜는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니콜레타와도 결혼을 하고, 유명한 화가가 된다. 그러고는 마침내 미술관에 자신의 그림을 걸게 된다. 그 그림의 제목은 ‘나의 꿈’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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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레오리오니

(1910~1999)는네덜란드암스테르담에서태어났다.어렸을때부터그림에재능이있었던리오니는암스테르담박물관에걸려있는거장들의그림을똑같이그리면서놀기를좋아했다.경제학을공부했지만미국에서광고회사를세우고상업디자인일을하면서화가,조각가,사진작가,그래픽디자이너,아트디렉터로큰성공을거두었다.
50세가되던해,손자들과떠난기차여행에서아이들을조용히시키기위해즉흥적으로잡지를찢어《파랑이와노랑이》이야기를만들었던것을계기로그림책작업을시작했다.1984년에인스티튜트오브그래픽아트골드메달을수상하면서어린이책작가로,디자이너로,조각가로인정을받았다.
리오니는주로개인과개인,개인과공동체,그리고자기인식이라는주제에대해개성적인캐릭터를창조하여이야기를전개해나갔다.또한리오니는어린이를독립된주체로보고,그들의독립된자아의식을훌륭하게그림책에담아낸작가로유명하다.또전통적인회화기법을탈피해그때그때의아이디어에따라소재와기법을달리하여,다양한그림책을어린이들에게선사했다.《프레드릭》,《헤엄이》,《꿈틀꿈틀자벌레》,《알렉산더와장난감쥐》로칼데콧아너상을네번이나수상하며세계적으로인정받는그림책작가가되었다.그외에《물고기는물고기야!》,《니콜라스,어디에있었어?》,《틸리와벽》,《음악가제럴딘》등스무편이넘는작품을남겼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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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이들에게꿈에대한동기부여를하는그림책
“너의꿈은무엇이니?”아이들이가장많이받는질문중에하나가꿈에대한질문이아닐까싶다.이질문은“너는무엇이되고싶니?”,“너는무엇을하고싶니?”로변형되기도한다.
《매튜의꿈》의주인공인생쥐매튜도부모로부터“너는무엇이되고싶니?”라는질문을받는다.그때마다매튜는“음……전,온세상을다보고싶어요”라고대답한다.그림도양쪽페이지로나뉘어왼쪽에는매튜의부모가상상하는꿈(훌륭한의사)이그려지고,오른쪽에는매튜가하늘을날며온세상을구경하는모습이그려진다.부모가바라는꿈과아이자신이바라는꿈이이렇게다르다.
매튜는반친구들과미술관을방문했다가뜻하지않게온세상을만나게된다.미술관에걸린그림들은하나하나매튜를감동시키고,매튜는직접돌아보지않아도세계여러나라,혹은여러시대의그림들을통해세상을공부하게된다.그리고그감동과여운을통해주변을보는시각이달라지면서‘화가’가되겠다고결심한다.
이러한매튜를통해우리는아이들이스스로꿈을찾는것이세상으로부터자극을받음으로써시작됨을알수있다.또한누군가에의해강요되는꿈과희망이아니라,아이들자신이무언가로부터영향을받고,가슴안에소망이생겨,그것을이루기위해매진할때꿈을이루는과정이행복할수있음을새삼깨닫게된다.
모름지기꿈은자생적으로생겨나야생명력이강하다.그런면에서이책은아이들에게스스로꿈꿀수있게해주는진정한꿈책이다.

★화가매튜를통해예술가의꿈과삶을보여준작품
분홍귀와분홍꼬리,회색몸통을가진생쥐들이등장하는이작품은가난하지만자신만의꿈을키워성공한한생쥐의인생스토리를담고있다.매우단순한이야기이지만인생의터닝포인트가될만한꿈을찾은그순간을잘묘사하고있다.레오리오니는어둡고쓸쓸한현실을이겨내고,마법처럼환하고부드러운이미지로바꾸는것이화가,즉예술가의힘이라는메시지를전하고싶었을것이다.이는어쩌면경제학을공부한그가예술가를꿈꾸고예술가의삶을살게된연유와도관계가있다.
레오리오니는어릴적부터집근처미술관을자주드나들며명화를감상하고,그것을따라그렸다고한다.그러면서순간순간화가를꿈꾸지않았을까?그런그가청년시절이탈리아제노바에서지내며아내노라마피를만나결혼하고미국으로건너가디자이너,화가,조각가,아트디렉터,일러스트레이터,그림책작가로이름을날린다.이처럼타고난예술적기질을발휘하며예술가의소명을불태운레오리오니의삶의궤적은사뭇남다르다.그러한그의삶이매튜의이야기에스며들어있다.

★단순화된색깔과모양으로연출된그림화법
이작품은레오리오니특유의단순한이미지로구현되었다.부분콜라주와채색으로이루어진그림은간결하면서도이야기의핵심을잘전달한다.
칙칙하고우중충한매튜의집은채도가낮은색감에영자신문으로콜라주를했다.미술관은아주간략화된도형으로표현했고,미술관의그림들은구체적인이미지로묘사하여매튜가감명을받은명화의느낌을한껏살렸다.또한레오리오니는미술관에서받은영감과화가를꿈꾸게만든환상적인이미지를노란색,빨간색,초록색,파란색,검정색,흰색으로표현하고‘기쁨의색과모양들’이라고명명했다.알록달록한색의조각들은매튜의작품세계의근간을이루는데,그중가장큰그림에‘나의꿈’이라는제목이붙는다.‘나의꿈’이라는작품은매튜가진짜꿈에서본이미지인동시에화가를꿈꾸게된중요한순간을의미한다.이처럼찰나의순간을잘간직하고눈에보이지않는것들을화폭에담는화가의이야기는우리가꿈을찾게끔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