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할머니는 고양이가 백 년 묵은 요물이라고 했다.
사람 말을 다 알아듣는다고 했다.
고양이는 진짜 요물인 걸까?
”
손녀딸 영지와 화통 할머니, 그리고 뚱보 고양이
사이에서 벌어지는 소소하지만 정감 넘치는 이야기
사람 말을 다 알아듣는다고 했다.
고양이는 진짜 요물인 걸까?
”
손녀딸 영지와 화통 할머니, 그리고 뚱보 고양이
사이에서 벌어지는 소소하지만 정감 넘치는 이야기
영지는 잠시 엄마와 떨어져 할머니와 살고 있다. 할머니 집엔 늘 밥 먹으러 오는 뚱보 고양이가 있다. 할머니는 고양이가 요물스럽다고 하고, 영지는 그 고양이를 강아지 대신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친구들과 소꿉놀이를 하는 곳에 고양이를 데리고 갔다가 얼떨결에 고양이에게 “요무”라는 이름을 붙여 준다. 어느 날 할머니가 심한 감기로 몸져눕게 되고, 정말 요물처럼 요무가 밤에 찾아온다. 혼자 할머니를 지키던 영지는 요무를 방으로 들이고, 이불 속에 들어가 서로 안고 잠이 든다. 며칠 뒤 뚱뚱하던 요무가 새끼 네 마리를 낳고, 할머니는 무심한 척하시면서도 닭을 고아 요무를 먹이신다. 동네 친구들은 요무 새끼들을 보러 놀러오고, 영지는 뿌듯해하며 고양이들을 가족으로 맞이한다.

백 년 묵은 고양이 요무 (양장본 Hardcover)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