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I - 456 Book 클럽

코드네임 I - 456 Book 클럽

$14.00
Description
[작품 내용]
파랑이와 바이올렛의 새 임무는 무기 밀거래를 막는 것. 두 사람은 무기 밀매 브로커인 ‘세일즈 씨’를 붙잡는 데 성공하고, 신형 탄도 미사일 설계도의 밀거래에 찰리 똑딱 회장이 관련 있다는 정보는 얻는다. 그 순간, 정체불명의 괴한이 나타나 파랑이와 바이올렛을 훼방한다. 그 배후에 코스모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파랑이와 바이올렛은 코스모의 태국 기지로 향한다. 그런데 그들 앞에 괴한이 다시 나타나 공격을 퍼붓는다. 그러다 그 괴한이 행방불명되었던 ‘코드네임 I’임을 알게 된다. 코드네임 I는 자신이 MSG와 코스모를 오가는 이중 스파이이며, 동생이 코스모에 잡혀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때 강파랑, 바이올렛, 코드네임 I 앞에 코스모의 카리브해 지부장 ‘가젤’이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고, 이들을 돕기 위해 온 코드네임 R은 다시 한번 가젤과 격돌한다. 코드네임 R은 가젤을 물리치지만, 동생을 구출한 코드네임 I는 또다시 사라져 버린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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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경수

낙서와공상을좋아하고,아들파랑이와장난치며놀기를좋아합니다.만화를그리면서그림을시작했고,지금은선보이는작품마다독자들의사랑을받는작가가되었습니다.『코드네임』시리즈는작가가오랫동안마음속에품고있던‘꿈’을마음껏펼쳐그린작품입니다.그동안많은동화책에그림을그렸으며,쓰고그린그림책으로『거짓말같은이야기』,『꽃을선물할게』,『눈보라』,『커다란방귀』,『나의엄마』,...

출판사 서평

▶정체불명의괴한등장!
새임무를맡게된강파랑과바이올렛은무기밀거래브로커인‘세일즈씨’를추격한다.그런그들앞에정체불명의괴한이나타나훼방한다.이제껏모습을드러낸적없는새로운인물일까?괴한의정체를알아챌만한단서는그어디에도없다.이야기는아무일없었다는듯이신형미사일설계도를손에넣으려는악의무리와상대하는주인공들에게집중하며흘러간다.하지만그순간작가는아무도예상못한괴한의정체를터뜨리며방심한독자들을깜짝놀라게한다.그괴한은《코드네임R》에서코스모와격투를벌이다행방불명된‘코드네임I’였다.코드네임I의재등장과함께그녀가MSG첩보국과코스모를오가는‘이중스파이’였다는,또한번놀라운사실이밝혀진다.《코드네임R》에숨겨져있던코드네임I의비밀을비로소확인한순간,독자들은조각난퍼즐이딱들어맞는짜릿한경험을하게된다.

▶다시만난라이벌_아직대결은끝나지않았다!
코스모의카리브해지부장‘가젤’도다시금《코드네임I》에그모습을드러낸다.태어나서단한번도져본적없는가젤은앞선코드네임R과의대결에서쓰라린첫패배를맛본뒤,복수의날만을기다리고있었던것이다.가젤은신형미사일설계도를미끼삼아MSG요원들을태국의코스모기지로불러들인다.이제이야기는제2막을예고하며,다시만난라이벌코드네임R과가젤의화려하고박진감넘치는대결을그려낸다.이렇듯작가는《코드네임I》뿐만아니라'코드네임'시리즈에한번이라도등장했던인물들을새로운이야기에아주자연스레끌어들임으로써색다른재미를선사한다.

▶언제나가슴뭉클한이름,가족
과거로빨려들어와한없이어설프기만했던강파랑은권을거듭할수록,강경수작가의말처럼,코드네임X로어엿하게성장해나가고있다.평범한소년혼자라면절대로해낼수없는위험천만한임무들은MSG첩보국동료들과,무엇보다엄마인바이올렛이함께해주었기에무사히마쳤다고해도과언이아니다.점점더강하고악랄해지는악당들,박진감넘치는액션과모험,은근히깔려있는작가만의B급유머가독자들에게신나고흥미진진한재미를선사한다면,그기저에항상깔려있는‘가족애’는'코드네임'시리즈가엄마아빠와같이읽는책으로꾸준한사랑을받는원동력이되어준다.어린동생때문에이중스파이가될수밖에없었던코드네임I와,그런코드네임I를바라보며‘가족이란어떤의미일까?얼마만큼소중한것일까?’라고생각하는파랑이의모습에서이름만들어도가슴뭉클한가족의의미를다시금되새겨보게된다.

▶'코드네임'시리즈는계속된다!재미도계속된다!
'코드네임'시리즈는어느덧후반부에접어들고있다.하지만독자들의수많은궁금증들은여전히풀리지않은채남아있다.특히나《코드네임I》에서는바이올렛도스타스키박사도코드네임S의존재를전혀모르고있었다.게다가이름만언급되었을뿐,아직아무것도밝혀진바가없는‘에고’라는수수께끼의존재가파랑이의앞날에어떤영향을미칠지한치앞도예상할수가없다.그래서더기다려지고기대되는'코드네임'시리즈.늘최선을다짐하는강경수작가가있기에,다음권에도독자들은결코실망하지않을것이다.

▣‘코드네임첩보단1기’의대활약!

《코드네임I》의출간을앞두고'코드네임'의,'코드네임'에의한,'코드네임'을위한임무라면무엇이든하겠다며나선수많은지원자중에서'코드네임'시리즈에대한남다른애정과각오를밝힌20명을엄선해‘코드네임첩보단1기’가창설되었다.코드네임첩보단은그누구보다열심히,하지만은밀하게주어진미션들을꾸준히수행했고,그노고에대한보답으로《코드네임I》말미에자랑스러운이름과강경수작가가직접그린얼굴이실리는‘명예의전당’에오르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