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의 예수, 예수 이 시대가 잃어버린 이름

팀 켈러의 예수, 예수 이 시대가 잃어버린 이름

$12.00
Description
『팀 켈러의 예수, 예수』는 ‘복음의 시작’을 알리는 책이기에 비신자들에게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전도용 선물로도 매우 좋다. 또한 크리스마스에 말로는 예수님 생일을 축한다고 말하면서 실은 비신자들과 마찬가지로, 엉뚱한 것들을 기대하며 그날을 보내는 신자들을 일깨워 교회 절기나 공휴일이 아닌 성육신과 구원의 감격과 감동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이상과 현실 사이, 영원과 시간 사이를 뚫고 우리 사는 세상에 하나님이 오셨다. 약속대로 오셨던 예수님은 약속대로 마지막 그 날에 다시 오실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를 찾아 이 땅에 오신 예수의 이름을 되찾고, 그분이 다시 이 땅에 오실 때까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새롭게 결단하게 될 것이다.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팀켈러

팀켈러(TimKeller)는맨해튼을비롯해,미국뉴욕세군데지역에서약6천명의성도들이예배드리는리디머교회(RedeemerPresbyterianChurch)의담임목사다.팀켈러의설교는철저히예수복음중심이며,따뜻하면서도예리한지성으로이시대를통찰력있게읽어준다.그래서신실한그리스도인뿐아니라,구도자와회의론자들에게도큰반향을일으켰다.삶의모든현장이복음에깊이뿌리박히는데집중하는설교는,교인들을“맨해튼에서가장활력넘치는회중”으로변모하게했다.나아가지역을넘어매주3만여명이상이교회웹사이트를통해그의설교를듣고있다.
또한팀켈러는한시대의문화와사상이만들어지고집약되는‘도시지역’선교에헌신했다.실제로지금까지전세계100개이상도시에430개교회의개척을도왔다.한편〈뉴스위크〉에서“21세기의C.S.루이스”라는찬사를받을만큼변증가로서도영향력있는행보를보인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태어나자랐고,버크넬대학교(BucknellUniversity),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TheologicalSeminary),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TheologicalSeminary)에서수학했다.대학시절IVF활동을통해복음을받아들였고,신학교를갓졸업한스물네살의나이에버지니아웨스트호프웰교회에서사역을시작했다.1984년부터는5년간모교인웨스트민스터신학교강단에서설교학을가르치기도했다.
저서로는《팀켈러,하나님을말하다》,《팀켈러의내가만든신》,《팀켈러의묵상》,《팀켈러의설교》,《팀켈러의탕부하나님》,《팀켈러의센터처치》,《팀켈러의기도》,《팀켈러의일과영성》,《팀켈러,결혼을말하다》,《팀켈러의왕의십자가》,《팀켈러의정의란무엇인가》,《당신을위한로마서1,2》,《당신을위한사사기》(이상두란노)가있다.
www.redeemer.comwww.timothykeller.com

목차

프롤로그.소란한축제에가려진한사람을찾아서
이시대가외면하는진실
Part1.어느날,우리곁에하나님이직접찾아오셨다
눈먼세상의빛,예수
1.지금이대로는어둠에서헤어날인생이없다
울고있는인생의생명줄,예수
2.흠투성이인생들을‘은혜의식탁’에둘러앉히시다
우리중하나가되신하나님,예수
3.당신을혼자두지않기위해당신처럼되셨다
가장낮은데로내려오신왕,예수
4.내속에날뛰는‘헤롯왕’이물러나야한다
온삶이예수생명에젖다
Part2.처음우리를지으신분이우리를‘다시’지으신다
예수,‘믿는은혜’를주시다
5.믿음의여정,그분의이끄심이필요하다
예수,‘보는눈’을주시다
6.복음을바로보는만큼두려움은힘을잃는다
예수,‘흔들리지않는평화’를주시다
7.마음을찌르는칼,참평화를위한불화다
예수,‘그분자신’을주시다
8.되찾은그이름예수,이제감출수없으리라

감사의말

출판사 서평

“하나님이작아져한뼘인간이되신신비”
‘예수같은신’을이해할수없어
세상은그에게무심하거나,그를왜곡하기로했다
온세상이어둠속에서더듬거리고있다.불빛인줄알고이리저리쫓아다녀보지만,어둠만짙어질뿐이다.기독교복음을이시대언어로깊이있게전달하는팀켈러가이번에는전세계인의축제크리스마스위에수북히쌓인묵은더께를털어내고,세상이입힌포장지속에감춰진보배를드러냈다.오랫동안교회를다닌신자는물론이고,비신자들조차도자신이예수탄생의이야기를잘안다고생각한다....
“하나님이작아져한뼘인간이되신신비”
‘예수같은신’을이해할수없어
세상은그에게무심하거나,그를왜곡하기로했다
온세상이어둠속에서더듬거리고있다.불빛인줄알고이리저리쫓아다녀보지만,어둠만짙어질뿐이다.기독교복음을이시대언어로깊이있게전달하는팀켈러가이번에는전세계인의축제크리스마스위에수북히쌓인묵은더께를털어내고,세상이입힌포장지속에감춰진보배를드러냈다.오랫동안교회를다닌신자는물론이고,비신자들조차도자신이예수탄생의이야기를잘안다고생각한다.해마다크리스마스가돌아오면교회마다구유에누인아기예수로장식되고,거리곳곳에서,또미디어를통해목자와천사와예수탄생에대한노래가사방에울려퍼진다.그러나정작우리중에이실화의예리한양날을살펴본사람이몇이나될까?
소란한현실에묻힌존귀한이름,그리스도예수
그가이땅에온역사적실화를되짚다
팀켈러는서두에“크리스마스시즌은한해가운데세속사회와교회가조금이나마비슷한것을생각하는유일한때라면서,크리스마스를올바로알아야기독교의근간인예수복음을바로알수있다”라고이책을쓴이유를밝힌다.팀켈러는이책에서크리스마스마다등장해유명해진성경구절들중몇을다룬다.1부에서는마태복음을중심으로하나님이우리에게주셨으나이시대가잃어버린선물,그리스도예수를찾아나선다.또한2부에서는누가복음을중심으로우리가그분을더이상거부하지않고받아들이는길로안내한다.
누구를위한책인가
‘복음의시작’을알리는책이기에비신자들에게대화의물꼬를틀수있는전도용선물로도매우좋다.또한크리스마스에말로는예수님생일을축한다고말하면서실은비신자들과마찬가지로,엉뚱한것들을기대하며그날을보내는신자들을일깨워교회절기나공휴일이아닌성육신과구원의감격과감동을회복하도록돕는다.이상과현실사이,영원과시간사이를뚫고우리사는세상에하나님이오셨다.약속대로오셨던예수님은약속대로마지막그날에다시오실것이다.이책을통해,우리를찾아이땅에오신예수의이름을되찾고,그분이다시이땅에오실때까지우리가어떻게살아야할지새롭게결단하게될것이다.
[책속으로추가]
[139-140쪽중에서]
결국믿음은언제나지적인동의와본분을뛰어넘어자아전체인지정의(知情意)를아우른다.믿음을가지는데왜이렇게시간이걸리며,믿는과정이제각기다를까?참된믿음은우리스스로결심해서구사하는게아니기때문이다.이과정은당신의통제소관이아니다.앞장에서보았듯이우리는내인생의주관자가내가아니라는개념에깊은반감을느낀다.하지만우리스스로는예수님을믿을능력이없다.지난세월나는순전히믿음을만들어내기로결단한뒤그계획을실행함으로써믿음에이른사람을한명도보지못했다.아니,하나님이우리마음을여시고편견과부정(否定)을깨뜨려주셔야만한다.그러므로진정한기독교신앙의한표지는외부의어떤능력이당신을지목하고다가와직접당신을다루어주셨다는인식이다.그능력덕분에당신은믿어지지않는사실을보고,그것이진리임을깨닫고,능히기뻐하며자신을드린다.처음에당신을지으신분이당신을다시지으신다(딛3:4-7참조).마리아에게해주신것처럼그분이오셔서자신을계시해주지않는한우리는결코그분을찾을수없다.
[190-191쪽중에서]
여기서또한번마리아는예수님을사랑하는모든사람들의전형으로우리앞에서있다.당신도예수님을사랑하고삶에모시면칼이당신의마음을찌를것이다.내면에갈등이생기고때로혼란과심한고통이따를것이다.뭔가를잘못알기도할것이다.그분과싸울수도있고당신자신과싸울수도있다.…(중략)…그리스도를믿고나면많은싸움이끝나거나거의끝난다.자신을입증하려는씨름,자신의정체를발견하려는씨름,고난까지소화하게해줄삶의의미를찾으려는씨름,참된만족을얻으려는씨름,이모든싸움이해결된다.그러나그리스도를믿으면전혀새로운차원의분투가촉발된다.그래서라일은진정한그리스도인을아는기준이새로운평화만이아니라또한새로운갈등이라고했다.
[214쪽중에서]
그리스도인의삶은고상한행위와성취로시작되는게아니라지극히단순하고평범한행위로시작된다.바로겸손히구하는일이다.그러면시간이가면서우리안에생명과기쁨이자라는데,역시평범하다못해거의따분한실천들을통해자란다.매일순종하는것,성경을읽고기도를하는것,예배에참석하는것,그리스도안의형제자매와이웃을섬기는것,환난중에예수님을의지하는것등이다.이렇게조금씩믿음이자라면서우리삶의기초는기쁨의지하수쪽으로점점더다가간다.기쁨의통로가평범하다해서거기에구애받지말라.그평범함속에복음의비범한풍요로움이숨어있다.세상이늘범해온과오를당신은범하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