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 (예수와 함께 통과하는 인생의 풀무불 | Walking with God through Pain and Suffering)

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 (예수와 함께 통과하는 인생의 풀무불 | Walking with God through Pain and Suffering)

$25.00
Description
개인적 · 사회적 · 시대적 고통을 마주 대하다
팀 켈러의 이유 있는 다독임과 힘 있는 도전!

결혼, 일, 기도, 우상숭배, 세속주의 등 현대 기독교의 다양한 이슈를 철저히 복음 중심으로 풀어 낸 팀 켈러가 이번에는 인간사의 피해갈 수 없는 묵직한 주제, ‘고통의 문제’를 꺼냈다. 고통과 괴로움이 일상이 된 시대다. 매일같이 미디어를 통해 참담한 사건과 사고의 소식이 들려온다. 살면서 저마다 크고 작은 고난을 맞닥뜨리는데, 누군가는 그 고난으로 신앙을 등지고 누군가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다. 팀 켈러는 오랜 세월 목회를 하면서, 많은 경우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거나 부정하는 기준선에 바로 ‘고난’이 있음을 발견했다.

삶을 덮친 시련, 풀리지 않는 악의 문제로
홀로 고민하며 씨름하는 이들에게

현대인들은 세상에 만연한 고통과 악에 대한 두려움을 애써 묻어 두고, 불안한 마음을 온갖 것들로 바삐 채우며 달려간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고난이 닥치면 그제야 비로소 멈춰 서서 자신이 제 삶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된다. 우리의 실상이 여실히 드러나게 되는 이 인생의 풀무불을 어떻게 바라보고, 맞이하고, 또 통과할 것인가? 어둔 세상에서 절망에 무릎 꿇지 않으려면 반드시 도움이 필요하며, 결국 진정한 도움은 인간의 지식과 경험, 재물, 능력이 아니라 영적인 것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이 책의 논지다.

위로도 소용없는 캄캄한 불면의 밤,
우리의 풀무불로 들어오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 고통의 문제를 바깥에서 지켜보는 시선과 직접 겪는 당사자의 입장에서 다각도로 주제에 접근한다. 먼저 1부에서는 고통과 악의 문제를 해석하고 해결하려는 문화적 · 시대적 · 철학적 시도들을 소개하고, 저마다의 맹점을 예리하게 짚어 준다. 2부에서는 성경적인 바른 고난 신학을 소개함으로써 고난에 대비하고 맞서도록 인도하며,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당장 시련을 맞닥뜨린 이들이 잘 헤쳐 나갈 수 있게 실질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팀 켈러는 책 전반에 걸쳐, 고난까지도 다스리시는 만물의 주권자심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인생 풀무불에 뛰어들어 몸소 고난당하신 예수님을 항상 바라보라고 도전한다. 그분의 고통당하심으로, 우리도 그분과 함께 각자의 풀무불을 뚜벅뚜벅 걸어서 통과할 수 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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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팀켈러

맨해튼을비롯해,미국뉴욕세군데지역에서약6천명의성도들이예배드리는리디머교회(RedeemerPresbyterianChurch)의설립목사.팀켈러의설교는철저히예수복음중심이며,따뜻하면서도예리한지성으로이시대를통찰력있게읽어준다.그래서신실한그리스도인뿐아니라,구도자와회의론자들에게도큰반향을일으켰다.삶의모든현장이복음에깊이뿌리박히는데집중하는설교는,교인들을“맨해튼에서가장활력넘치는회중”으로변모하게했다.나아가지역을넘어매주3만여명이상이교회웹사이트를통해그의설교를듣고있다.
또한팀켈러는한시대의문화와사상이만들어지고집약되는‘도시지역’선교에헌신했다.실제로지금까지전세계100개이상도시에430개교회의개척을도왔다.한편〈뉴스위크〉에서“21세기의C.S.루이스”라는찬사를받을만큼변증가로서도영향력있는행보를보인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태어나자랐고,버크넬대학교(BucknellUniversity),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TheologicalSeminary),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TheologicalSeminary)에서수학했다.대학시절IVF활동을통해복음을받아들였고,신학교를갓졸업한스물네살의나이에버지니아웨스트호프웰교회에서사역을시작했다.1984년부터는5년간모교인웨스트민스터신학교강단에서설교학을가르치기도했다.
저서로는《복음으로세우는센터처치》,《도시를품는센터처치》,《운동에참여하는센터처치》,《팀켈러의답이되는기독교》,《팀켈러의예수,예수》,《팀켈러,하나님을말하다》,《팀켈러의내가만든신》,《팀켈러의묵상》,《팀켈러의설교》,《팀켈러의탕부하나님》,《팀켈러의센터처치》,《팀켈러의기도》,《팀켈러의일과영성》,《팀켈러,결혼을말하다》,《팀켈러의왕의십자가》,《팀켈러의정의란무엇인가》,《당신을위한로마서1,2》,《당신을위한사사기》(이상두란노)가있다.

목차

프롤로그.고난으로신앙을떠나거나,고난으로하나님을만나거나

Part1.고난이라는풀리지않는수수께끼
고통을해석하려는다양한시도들

1.‘인생의목적’에따라고통에대한해석이달라진다
-고통을바라보는문화의시선들

2.고통을위로하고처리할만능열쇠같은건없었다
-고통에대한시대별처방들

3.인본주의도무신론도,실제고난앞에무력해지다
-고난속에서더커지는영적필요들

4.신이없다면‘악’에분노할이유도없다
-‘악과고통,신의존재’에대한철학적사유들

Part2.성경,고통에답하다
바른‘고난신학’을배우다

5.생명의교리들로,마음의틀을세우라
-고난속에서빛이되는기독교의핵심교리

6.고난은정당한동시에부당하다
-하나님의주권

7.하나님은‘고난을다스리는’주권자인동시에‘몸소’고난당하셨다
-고난당하신하나님

8.모든고난이의미있는가
-고난의신비

9.‘평소에’예수와걷는법을배우라
-단순하지만결정적인준비들

10.누군가의고난을함부로판단하지말라
-저마다다른고통의경주

Part3.고통이내것이되었을때
?‘왜’냐고묻고싶은고통의순간들,예수와함께통과하기

11.반드시,내가걸어서지나가야만한다
-예수와함께시작하는작은한걸음

12.지금,예수앞에서울수있다
-깊이슬퍼하면서깊이즐거워하다

13.지금,예수를믿고의지할수있다
-삶의모든순간을사용하시는신실하심을붙들다

14.지금,예수께기도할수있다
-처한형편에대한골똘한씨름을멈추다

15.지금,예수로생각하고감사하고사랑할수있다
-‘근심의부재’가아니라‘하나님의임재’를구하다

16.지금,예수로소망할수있다
-영원의시각으로현재를바라보다

에필로그‘깊은슬픔’을‘노래’로바꾸는오늘의한걸음
감사의말

출판사 서평

[책속으로추가]

[87쪽중에서]
고난이자동으로,또는일종의보상같은형태로이런자유나행복을빚어내는건아니다.인류를위한그리스도의고난과사역을제대로이해할때에만고난은성장을낳는다.루터는“그리스도가대신감당하신고난이가져다주는유익을남김없이받아들이기전까지는그분과함께고난을받을(즉고통속에서주님의본을따라참고사랑할)수없다”라고단언한다.하나님의사랑을확신하지못할때,고난이우리를얼마나심하게헤집어놓는지루터는경험해서알고있었다.어려움을견뎌내면하나님의은혜를입을수있다는중세교회의가르침은전혀통하지않았다.그런식으로는아무리애를써도양심이편해지지않았다.온전한순종과순결의마음으로고난을겪고있는지가늠할길은없기때문이다.루터는고난에제대로맞서려면‘거리낌없는양심’을으뜸이되는전제로삼아야한다고생각했다.그리스도와화평하기위해인내를동원하려해선안된다.시련을참고견디려면이미그리스도와화평한상태여야한다.주님이우리를위해차고넘치도록고난을당하셨다는사실을깊이신뢰해야그분처럼어려움을견뎌내는시늉이라도시작해볼수있다.

[296쪽중에서]
고난이개인적인성장과훈련에변화를불러오지만그렇다고시련을자신을계발하는방법쯤으로인식해선안된다.그런시각은고통을즐기는일종의마조히즘(masochism)과다르지않다.심신이괴로워야비로소고결하다는느낌이들기때문이다.굳이그런관점을갖지않아도고난에는스스로에게몰두하게만드는성향이있다.자신과자신의성장에집착하면역경은정말로우리목을조르는올무가된다.고난은하나님을이전보다더알아가는길,주님을더섬기고닮아가는길로받아들여야한다.

[312-313쪽중에서]
고난은‘삶에그토록허다한악과고난이존재하는이유는무엇인가?’와같이지성적인이슈로만존재하지않는다.고난은‘어떻게이상황을돌파해나갈수있을까?’와같이개인적인문제이기도하다.첫번째질문과두번째질문은서로다른세계를나타낸다.따라서고난에대한지성적준비만이아니라마음의채비도갖춰야한다.이는신학적깊이를가지면서도실존적으로도풍성하게기도생활을꾸준히해간다는뜻이다.

[368-369쪽중에서]
주님은극도로뜨거운불구덩이에던져졌다.마땅히우리가들어가야할풀무불이었다.주님이풀무불속으로걸어들어가신덕분에인류는구원을받았다.하지만하나님이더없이선하게사는이들만구원하셨다고믿으면어찌되겠는가?시련의물결이밀려들때마다하나님을미워하든,자기를혐오하든둘중하나가될것이다.“착하게살았으니이보다더나은삶을사는게당연한데,왜하나님이날이렇게대하시지?”라고중얼거리든지,“제대로살았어야하는데그러지못한게분명해.난형편없는인간이야”라고웅얼거리든지둘중하나다.어느쪽이든깊은좌절에빠지고만다.복음을잊은심령은분노와죄책감사이를오갈수밖에없다.

[398쪽중에서]
사도는“지금까지는그리스도안에서기뻐했지만이제너희는고통과역경이지배하는시기에들어섰다.하지만염려마라.너희는다시즐거워하게될것이다”라고말하지않는다.혹은“이처럼시험과환난을겪는동안슬퍼하거나괴로워하지말고예수님안에서즐거워하는게좋다”라는것도아니다.베드로는그둘을경합시키지않는다.그리스도안에서기뻐하든지,아니면고통가운데통곡하며부르짖든지‘둘중하나’가아니라‘둘다’라고말한다.양쪽모두할수있을뿐만아니라역경에부닥쳐산산조각나지않고오히려고난속을뚜벅뚜벅걸어통과하려면두가지가반드시함께가야한다고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