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기 : 청소년이 진짜 들어야 할 기독교

청진기 : 청소년이 진짜 들어야 할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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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곽상학

곽상학
현직공립학교중등교사이면서청소년사역자인저자는‘뻔하지않게,펀(fun)하게’를모토로언제어디서나유쾌함을몰고다닌다.하지만저자에게도혼돈의청소년기가있었다.가정의위기가극에달했던청소년기를하나님의사랑으로극복하면서다음세대를하나님의사람으로세우는청소년사역자로거듭나게되었다.
《청진기》는입시와성공과쾌락과허무주의에매몰되어세상의가치관으로휩쓸리기쉬운이때에성경에대한통찰력,현장에뿌리박은영성,탁월한필력으로재미와의미,두마리의토끼를잡고있다.그래서세상과복음의갈림길에서고민하고있는다음세대가하나님나라의주역이되어‘짱짱한인생’이되도록응원한다.
다방면에서활약하는저자는진정한프로(P.R.O.)사역자이다.국어,중국어,상담,교육학,종교학,진로등중등교사자격증만6개가있을정도로열정(Passion)의교사이자,늘새로운것에도전하고변화시키는개혁(Revolution)의사역자이며,아이들을공감하고소통하기위해항상몸과마음이열려있는(Openness)네아이의아빠이기때문이다.
또한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올해의모범교사’와‘수업명인’으로선정되었으며,학교폭력예방우수사례공모전에서교육부장관상을수상하기도했다.
저자는연세대학교교육학과,백석대학교신학대학원(M.div),총신대학교교육대학원(기독교교육전공)을졸업했다.현재새롬중학교진로교사이면서강동온누리교회파워웨이브교육목사로섬기고있다.이밖에유스코스타(YouthKosta)강사,군부대사역,어린이와청소년집회인도자,부모교사세미나강사등으로사역하고있다.저서로《청바지:청소년을바라보는지혜를입어라!》(두란노)가있다.





목차

추천의글
프롤로그

Part1.귀가솔깃_”성경에대해오해하고있다고요?”

요셉의비전은이집트의총리였나요?
클레오파트라도성경에나오나요?
에스더가제국의여인이었다고요?
에서가팥죽한그릇에몰락한게아니라고요?
삼손은여자에빠진일그러진영웅인가요?
솔로몬은지혜로운왕이아니라고요?
다혈질모세?신중형모세!
룻은그저착한며느리의대명사인가요?
가룟유다?짱깨유다!

Part2.엉뚱발랄_”이런거물어봐도돼요?”

하나님은왜선악과를만드신거예요?
안식일과주일은어떻게다르죠?
하나님도이름이있나요?
방언의유익은무엇인가요?
십일조떼먹으면벌받나요?
세례는꼭받아야하나요?
왜기독교는제사를지내지않죠?
천사도숭배할수있나요?
욱하는성격,조절이안돼요
내꿈일까요,하나님의꿈일까요?
예배가지루해요
아이돌을좋아하는것도우상숭배인가요?
동성을좋아하면왜안되죠?

Part3.호기심뿜뿜_”기독교의핵심이궁금해요”

소원을말해봐!기도는요술램프인가요?
트리니티,하나님은도대체몇분이신가요?
믿음으로산다는게무슨의미죠?
사람의살과피를먹는다고요?
주기도문인가,주문기도인가?
고백해봤니?사도신경으로!
아름다운두돌판,십계명
정말로종말이오나요?
인류최고의베스트셀러,더바이블

Part4.심장이쿵쿵_”성경이내삶의나침반이라고요?”

하나님의절친,아브라함
짐승같은사람vs하늘에속한사람
갈등을해결하시는주님의손
은혜의바나바vs진리의바울
수상보행,그거실화냐?
마라강의누우를아시나요?
버드나무가품은서서평과원두우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EBS,조선일보,극동방송이주목한다음세대를살리는탁월한이야기꾼!
“귀가번쩍,심쿵심쿵!
성경이이렇게스펙터클했어?”

다음세대의고민과궁금증을듣고
재미있고위트넘치는성경이야기로
신앙의뼈대를세운다!

다음세대를살리는탁월한이야기꾼인곽상학목사가《청바지:청소년을바라보는지혜를입어라!》에이어두번째로쓴책이다.《청진기:청소년이진짜들어야할기독교》는EBS<사춘기를부탁해>,조선일보<신문은선생님>,극동방송청소년프로그램인<클릭비전>,온누리교회<온누리신문>등에서청소년들이궁금해하는신앙문제와성경과기독교에대해오해하는부분을명쾌하게풀어주는내용을엮은것이다.입시와성공과쾌락과허무주의에매몰되어세상의가치관으로휩쓸리기쉬운이때,저자는성경에대한통찰력,현장에뿌리박은영성,탁월한필력으로청소년이성경을인생의나침반으로삼고,하나님나라의주역으로자라도록유쾌한솔루션을제공한다.

청소년들은살면서많은소음에노출된다.‘조물주위에건물주’를외치는물질만능주의소음,‘못생긴것들은영원한루저(loser)’라고소리치는외모지상주의소음,승자독식의경쟁체제속에서앞만보고달리는성공지상주의소음,‘한번사는인생,나를위해즐기자’는욜로(YOLO)소음,‘행복은결국신기루이고무너지는모래성’이라는극단적허무주의소음….세상을뒤흔드는넘치는소음속에서기독청소년들은무엇에귀를기울여야할까?당연히하나님의말씀이다.
하지만청소년들이주님의음성에귀를기울이는것을방해하는장애물이많다.성경에기록된말씀은실제역사와무관하며내삶과는동떨어진것이라고치부해버리는생각,요셉,모세,솔로몬,룻등익숙한성경인물에대해오해하거나성경이야기에심긴깊은뜻을헤아리지못한채신앙생활하는것이귀를차단시킨다.또청소년뿐아니라어른들도의외로주기도문,사도신경,십계명을비롯해기독교의기본교리에대해막연하게알고있는경우도장애물일수있다.가정의위기가극에달했던혼돈의청소년기를하나님의사랑으로극복한저자는청소년사역현장에서그들과뒹굴고소통하며깨달은혜안을이책에사랑을담아들려준다.묵직한주제들이지만쉽고위트넘치는비유와스토리를곁들여한편의영화를보듯재미있고흥미진진하게읽을수있다.

의사가아픈사람의가슴에청진기를대보고정확하게진단하듯이이책을통해청소년의신앙적고민과궁금증에대해제대로듣고그들을살리며세울수있다.재미와의미,두마리의토끼를잡고있는이책은세상과복음의갈림길에서갈팡질팡하는청소년뿐아니라그들을사랑하는부모,교사,청소년사역자에게도무척유익하다.신앙에의심이생길때,믿음의선택을해야할때,신앙의기초를다지고싶을때이책을책장에꽂아놓고언제든꺼내보면좋을것이다.또초신자와경계선상에있는신자를위한기독교입문서로도손색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