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찢는 회개 (밀알로 죽기 원하는 아마존 선교사의 참회록)

가슴 찢는 회개 (밀알로 죽기 원하는 아마존 선교사의 참회록)

$12.00
Description
《내가 왕바리새인입니다》의 고 허운석 선교사와 함께
아마존 선교의 씨앗이 된 남편 김철기 선교사의 깊은 고백!

“아마존에서 겪은 고난은 내 자아를 불태우기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었다.”
그릇된 회개를 멈추고 깊은 겸손의 자리로!

“아마존 사역을 할 때 종교적 야망에 눈이 멀었다.
그래서 생명의 주님을 버리고 내 거룩한 야망을 따랐다.
나는 희대의 사기꾼이었다. 위선자 중 위선자였다.
회개할 때도 주님을 어르고 달래서 내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했다.
목숨 걸고 충성하면 만사형통의 복을 주실 줄 알았는데
아내의 암이 재발하자 하나님께 시험이 들었다.
그렇게 마귀에게 속아서 수십 년을 살아왔음을 알았을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뒤였다.”

‘녹색의 지옥’이라 불리는 아마존에서 아내인 고 허운석 선교사와 함께 30년 가까이 사역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죄인이었는지 가슴 찢으며 회개하는 김철기 선교사의 참회록이다. 저자는 아내에게 이혼 당하지 않기 위해 40일 금식기도를 시작했고, 기도 중 주님이 가난한 시골 교회를 섬기라는 감동을 주셔서 13가구가 사는 농촌 교회에서 6년간 사역했다. 그곳에서 철저히 가난을 훈련한 저자 부부는 계획에도 없던 아마존 선교사로 부름을 받고 순종했다.
아마존은 결코 익숙해지지 않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환경이다. 연중 30-45도의 더위와 80-90%의 습도, 독충과 독사, 척박한 토양 등 사람이 살기에 어려운 곳이다. 게다가 인디오 문화에는 사랑과 용서, 감사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복음에 저항적인 부족들은 저자 부부를 독살하기 위해 샘에 독을 풀기도 했다. 숱한 고통과 시련이 있었지만 열정적으로 사역한 저자 뒤에는 믿음의 전사요 십자가의 증인인 허운석 선교사가 있었다. 허 선교사는 폐암이 재발했음에도 복음을 위해 자기 생명을 번제로 드렸다. 불같은 시험을 악한 본성과 자아를 불태우기 위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선물로 여긴 그녀는 말기 암의 극심한 고통 중에 주님과 온전한 연합을 이룬 뒤 2013년 9월에 주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생전의 설교와 그녀의 마지막 일기를 엮어서 《내가 왕바리새인입니다》와 《그리스도만 남을 때까지》로 출간되어 한국 교회의 왜곡된 신앙 가치관을 뒤집어엎고 진리가 무엇인지 각성하게 했다.
평생 주님을 목숨 바쳐 사랑하고 헌신한 삶 같지만 저자는 이 모든 것이 위선이고 사기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자기 의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않은 채 선함의 옷을 입고 사역을 감당한 것이다. 허 선교사의 암이 재발했을 때 저자는 마음을 찢고 자기 자랑과 의, 종교적 야망을 버렸어야 했는데, 그때도 주님께 허세를 부리는 기도를 드렸다고 고백한다. 아내가 폐암 수술을 해도 낙심하지 않고 주님을 원망하지 않는 신실한 선교사로 보이고 싶었기 때문이다.
저자

김철기

저자김철기
하나님과아마존인디오형제들을자기생명보다더사랑하는신실한주님의종이다.‘목숨을바치겠다’는각오로아마존으로떠난후30년가까이사역하고있다.‘녹색의지옥’이라불리는아마존은결코익숙해지지않는,하루하루가새로운환경이다.연중30-45도의더위와80-90%의습도,독충과독사,척박한토양등사람이살기에어려운곳이다.게다가인디오문화에는사랑과용서,감사라는개념자체가존재하지않는다.복음에저항적인부족들은저자부부를독살하기위해샘에독을풀기도했다.
숱한고통과시련이있었지만열정적으로사역한저자뒤에는믿음의전사요십자가의증인인아내고허운석선교사가있었다.허선교사는폐암이재발했음에도복음을위해자기생명을번제로드렸다.불같은시험을악한본성과자아를불태우기위해하나님이허락하신선물로여긴허선교사는극심한고통중에주님과온전한연합을이룬뒤2013년9월에주님의품으로돌아갔다.
이책은저자가아마존에서이룬업적이나성공스토리를기록하기위함이아니라자신의종교적야망과거룩을흉내냈음을철저히회개하기위해또아내인허선교사의삶과사역을세상에알리기위해쓴것이다.선함의옷을입고있는죄악까지도솔직하게토설하는이책은사역을주님으로오해하고따라가는사람에게큰도전을줄것이다.
저자는장로회신학대학원을졸업했고,미국풀러신학교선교대학원에서선교목회학박사학위를받았다.13가구가사는경북부항중앙교회에서6년간사역했으며,1991년신촌교회창립35주년을기념하여브라질아마존에파송되었다.아마존검은강유역의썽까브리에우다까쇼에이라라는지역에검은강상류신학교(InstitutoBiblicodoAltoRioNegro)를비롯해여러교회와신학교를세워많은인디오형제들을목사와선교사로양성하고있다.또1996년부터의료혜택이미치기어려운지역의인디오마을들을찾아가는병원선사역을하고있다.2012년에저자부부는연세대에서수여하는언더우드선교상을받았다.

목차

추천의글
들어가면서

Part1.부르심“내가가겠습니다”
1.농촌목회자에서선교사로
40일금식기도
가난해도너무가난한
누가내이웃인가
까마귀가가져온떡한덩이
“아마존에가주십시오”
상파울루에서의훈련

2.아마존의이방인
선교지를향하여
녹색의지옥,아마존
언어차이로생긴오해와갈등
차마떨어지지않는걸음
겁쟁이를보호해주시는하나님
평생을괴롭히던무좀이낫다
무엇이우선순위인가?

3.씨뿌리는시간
떠나야할때
한국에서보낸6개월
개인전도로씨를뿌리다

Part2.종교적야망이라는전차를타고
4.여호와이레아마존
주님이예비하신선교지
여호와이레
교회를개척하다
옥합을깨뜨리는헌신
아름다운사람,방지일목사님
실로암교회의헌신
뜻밖의고난

5.개가짖어도기차는달린다
검은강상류신학교
예배당을새로짓다
양철지붕의노래
개가짖어도기차는달린다
자식을떼어놓고
투기와분쟁으로도복음이전파된다
선의를오해해서생긴스캔들
목숨을건의료선교
인디오형제들이마음을열다
분열의위기를넘긴부족교회

6.아마존의하나님나라영웅들
신학생들을아마존의지도자로
아마존여성지도자를양성하기위해
교회에대한고민과감사
도시에전통을만들다
비로소아마존의형제가되다
허선교사가음악을배운이유
현숙한여인,허선교사
주님을위해죽기원한다면
회개운동이뜨겁게타오르다
기적의망고
작지만큰사람들
아마존사역을알린CGNTV

Part3.마침내주와연합하다
7.가슴찢는회개
어리석은발람처럼
나는내가가증스럽다
나는위선적인선교사였다
그릇된회개
나는삯군목자였다

8.아마존에서맞은겨울
아내의폐암이재발하다
아내에게멍에를지우다
통증이사라지다
아마존에서맞은겨울
언더우드선교상을받다
내아들지훈이
나는아내에게욥의친구처럼굴었다
“나도당신한테는여자예요”
최고의보상

9.다시태어나도아마존선교사가되고싶다
“허선교사를데려가셔도좋습니다”
마지막호흡까지도‘사랑’
허선교사가떠난후
주님과연합하다
24년만의기도응답
다시태어나도아마존선교사가되고싶다

글을마치면서

출판사 서평

주님은아내를취하시고대신주님자신을주셨다!

아내가떠난후저자는비로소그릇된회개를멈추고깊은겸손의자리로나아가게되었다.하나님은아내를취하시고저자에게주님자신을주셨다.주님은고통을통해세상과는비교할수없는엄청난복을주셨는데저자가원한건강이나명예,권력,부를통해강복하신것이아니라저자를거룩하게하시고주님안에서,주님으로인해,주님을위해살게하신것이다.저자가그리스도와완전한연합을이루어영원한하나님나라가임하게하셨다.
이책은저자가아마존에서이룬업적이나성공스토리를기록한것이아니다.자신의죄를철저히회개하고,또아내인허선교사의삶과사역을세상에알리기위해쓴것이다.우리안의마지막우상은자기의(자아)다.자아를죽음에넘겨야우리는주님과온전히연합할수있다.즉하나님께쓰임받는그리스도인은모두자아가죽은사람들이다.저자의깊은고백을통해자신이가장소중하게여기는우상과자기의를발견하고,속한곳에서‘밀알’이되어많은열매를맺도록이끈다.깊이숨겨진죄악까지도솔직하게토설하는이책은사역을주님으로오해하고따라가는사람에게큰도전을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