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학교 (학교 밖에서 배우는 사랑 교육)

길 위의 학교 (학교 밖에서 배우는 사랑 교육)

$13.39
Description
대한민국 최다 입양 가족, 열세 명 행복이네 따뜻한 양육 이야기!
이재훈 목사, 유해진 배우, 윤유선 배우, 이홍렬 개그맨 추천
아픔과 상처 많았을 아이들이
어떻게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을까?
드라마 열풍이 대한민국을 강타했었다. 자녀를 일류 대학에 보내고 성공시키기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사교육 현장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다. ‘스카이 캐슬’의 모습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아이들 각자 꿈이 있고,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형제와 이웃을 돕는 바르고 멋진 아이들로 자라는 곳이 있다. 바로 KBS <인간극장>, MBC <휴먼다큐 사랑> 등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킨 김상훈, 윤정희 부부 가정이다.
저자 부부가 하은, 하선 자매를 시작으로 하민, 요한, 사랑, 햇살, 다니엘, 한결, 윤, 하나, 행복이까지 8남 3녀를 입양하여 키운 지 20년이 넘은 지금, 강릉에서 가장 시끄럽고 행복 넘치는 천국 가정을 이루고 있다. 아픔과 상처 많았을 아이들이 어떻게 누구 하나 모나지 않고 잘 자라고 있을까? 이 책은 저자 부부의 양육 이야기에 초점을 두었다.

일등을 버리고 사랑을 가르치다
저자 부부는 세상에서 일등하는 아이로 키우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는 아이로 성장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 또 부모 중심적인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이 원하고, 주님이 이 가정을 통해 하고 싶은 것을 이뤄 드리는 삶을 살기로 인생의 목표를 정했다. 이 가정이 처음부터 이러한 교육 방향을 선택한 것은 아니다. 여느 가정처럼 이 집도 조기교육 열풍의 중심에 있었다. 하지만 둘째 하선이가 죽음을 넘나들었을 때 세상적인 교육에서 하나님 중심의 교육으로 완전히 바꾸었다.

경쟁보다 양보를, 성공보다 사랑을 가르치는 이 가정은 공부를 못하든, 잘하든 아무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좋은 직장을 갖기 위해 공부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보다는 공부를 통해 바른 삶을 살기를 강조한다. 믿는 가정으로서 신앙 교육도 철저하다. 아침이면 아이들과 큐티를 하고, 어떤 문제든 말씀에 답이 있음을 믿고 성경을 교과서로 여긴다. 또 이 가정은 삼무(三無) 원칙을 지키려 노력한다. 즉 대학을 가기 전까지 아이들 손에 핸드폰을 쥐어주지 않고, 컴퓨터 게임을 하지 않도록 하며, TV 보는 걸 자제시킨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 공기놀이, 장기, 오목, 줄넘기, 딱지치기, 땅따먹기 게임 등 전통놀이를 들고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길 위에서 소중한 것들을 배우다
저자 가족은 자전거 여행을 통해 길 위에서 배고픔과 배부름을 알게 되었고, 길 위에서 비바람을 맞으며 자연이 주는 혜택도 배우고 있다. 이들은 또 봉사와 나눔도 학교라고 믿는다. 나 혼자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 주는 삶을 중요시한다. 그래서 매주 독거 어르신을 위해 도시락을 배달하고, 겨울이 되면 온 가족이 총출동해 소외된 가정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등 받은 사랑을 나누며 산다. 길 위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디며 하나님이 함께 걷고 계심을 경험하고 있다.

그 동안 여러 권의 책과 방송 등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그들은 여전히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살고 있다. 첫째 하은이는 선교사가 되기 위해 캐나다에서 유아교육을 공부 중이다. 둘째 하선이는 간호학과 4학년이며 열심히 실습하고 있다. 셋째 하민이도 제2의 김하은을 꿈꾸며 선교사로 헌신했다. 퇴행성 발달장애로 지능이 64였던 요한이는 수학과 과학을 무척 좋아하며 카이스트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다른 아이들 모두 하나님의 영적 군사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우리가 보기에는 기적 같은 이야기인데 저자 부부는 그저 예수님을 신호등 삼아 하나님과 함께 길 위를 같이 걸었을 뿐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아이를 이렇게 키우세요”라는 백 마디 말보다 더 지혜롭고 강한 울림을 준다. 사람 냄새 가득한 이 가정의 삶을 들여다보며 환한 미소를 띠기도 하고, 때로는 코끝이 찡해지는 뭉클함이 있다. 사소한 일상 속에 깃든 저자 부부의 양육 이야기는 많은 부모를 바꿀 것이고, 가정을 사랑과 행복으로 물들일 것이다.
저자

김상훈

아내바보,자녀바보인아빠김상훈목사와세상에서가장행복한엄마인윤정희사모는1992년에결혼했다.네번의유산을겪은후하은,하선자매를시작으로하민,요한,사랑,햇살,다니엘,한결,윤,하나,행복이까지8남3녀를입양하여강릉에서가장시끄럽고행복넘치는천국가정을이루고있다.상처와아픔많았을아이들이주님의사랑으로회복되고,예수님을신호등삼아길위에서만난이웃에게나눌줄아는멋진삶을살고있다.

김상훈목사는대학졸업후억대연봉을받는토목기사로일했으나둘째하선이가죽음의사선을넘나들때주님께헌신,50대에목사가되었다.목원대학교신학대학원을졸업한후2005년에대전에‘함께하는교회’를개척하여4년간섬겼으며,현재강릉중앙감리교회소속강릉아산병원원목으로사역중이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부열한명,천국의아이들이사는곳
1.행복으로가는지름길
공부잘하면행복할줄알았습니다
과감하게던져버리다
하선이를살린무모한믿음

2.우리품으로들어온아이들
하민아,넌지극히정상이야
아들과목욕탕한번가보고싶네유
은성이와의첫만남
가족회의
내가큰누나야
은성아,엄마가미안해
하은성이김윤이되다

2부학교밖에서배우는것들
3.길위의학교,자전거여행
섬김에서시작한자전거여행
역쉬장남!요한이
아빠등만보고따라갔어
길위에서배우는‘우리’의의미
우리마음껏사랑하며달려갑시다
이해하려하지말고인정하세요
끊임없는인내가마음의병을고칩니다
자전거와함께성장한아이들

4.‘함께’를배우는곳,가정
집도핵교유~
‘너혼자’가아니라‘함께’하는공부
나도홈스쿨하고싶었어
집안일도각자개성에맞춰함께하기
엄마의소중함을깨달은일주일
이성교제교육은미리미리
용돈은한달에만원씩줄게
용돈이2만원으로오른사연

5.나눔도학교다
제2의고향,강릉으로
섬김이몸에밴아내
아내와광야학교에입학하다
교육의도로위신호등이되어주신예수님
연탄배달도칼국수도좋아!
어린아이의헌신을기뻐하신하나님
작은것에순종하는기쁨

3부사랑으로자라는아이들
6.아이들의길을여시는하나님
하은이가바르지못한선택을한적있남유?
우리딸이자랑스러워
파란만장한새벽예배
누나들,걱정하지말고결혼해!
외교관에서과학자로바뀐요한이의꿈
자기가하고싶은것하고살게해줘유
하민이의새로운꿈을응원해
다자녀라서좋아

7.마음이자라는아이들
부부가먼저고개숙이세요
우리집은가난하지않아!
후원금에대한오해
그냥하나님께가는게믿음이야!
자연스럽게성경과가까워지는비결
성경배틀
하나님의길을함께걸어가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