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그가 내 삶에 오시면
모든 것이 새로워집니다
모든 것이 새로워집니다
어려운 시대, 영적 혼탁함이 강하게 퍼져 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시기에 흔들리는 신앙의 세계를 바로잡는 일은 무엇일까? 신앙생활을 오래할수록 나타나는 이상한 증상들은 스스로를 실망하게 만든다. 과연 믿음이 깊어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말라기서는 굳어질 대로 굳어진 종교적 위선을 고발한다. 지금 우리는 시대의 끝 지점에서 드러난 여러 가지 영적 폐해로 몸살을 앓는 실상을 바라보고 있다. 말라기서를 읽다 보면 깜짝 놀라게 된다. 2,400년 전의 상황과 오늘이 너무 닮아 있기 때문이다. 마치 현재의 상황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든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세상에 치여 그가 오실 때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오히려 세상의 일 뒤로 하나님을 감추기에 급급하다. 예배가 변질되고 형식만 남았다.
말라기서에는 경고들이 나온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돌아오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백성들은 그 경고를 듣고도 외면한다. 누구든 피하고 싶어 하지만 꼭 들어야 하는 것이 경고다. 경고를 듣고도 회개하지 않는 민족에게는 긍휼도 없다. 이 책은 말라기서 전장을 통해 무엇이 진리인지를 잊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거짓된 예배에서 돌이켜 다시 새로운 삶을 살고, 그 삶 속에 구원에 대한 감사와 기쁨이 가득하도록 권면한다.
이 책은 읽기에 편한 내용이 아니다. 또한 삶 속에서 직접적으로 부딪히기에 까다로운 주제가 등장한다. 경고의 메시지로 말미암아 때로는 아픔을 느낄 수도 있다. 아픔을 느낀다면 소망이 있는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자신에게서 신음소리가 나온다면 다행한 일이다. 과거의 실패가 끝이 아니다. 직접 실패를 보지 못하는 것이 끝이다. 진단하는 순간, 치유의 작업은 시작된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아야 살 수 있다. 이 책에서 그 길을 찾기를 바란다.
말라기서는 굳어질 대로 굳어진 종교적 위선을 고발한다. 지금 우리는 시대의 끝 지점에서 드러난 여러 가지 영적 폐해로 몸살을 앓는 실상을 바라보고 있다. 말라기서를 읽다 보면 깜짝 놀라게 된다. 2,400년 전의 상황과 오늘이 너무 닮아 있기 때문이다. 마치 현재의 상황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든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세상에 치여 그가 오실 때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오히려 세상의 일 뒤로 하나님을 감추기에 급급하다. 예배가 변질되고 형식만 남았다.
말라기서에는 경고들이 나온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돌아오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백성들은 그 경고를 듣고도 외면한다. 누구든 피하고 싶어 하지만 꼭 들어야 하는 것이 경고다. 경고를 듣고도 회개하지 않는 민족에게는 긍휼도 없다. 이 책은 말라기서 전장을 통해 무엇이 진리인지를 잊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거짓된 예배에서 돌이켜 다시 새로운 삶을 살고, 그 삶 속에 구원에 대한 감사와 기쁨이 가득하도록 권면한다.
이 책은 읽기에 편한 내용이 아니다. 또한 삶 속에서 직접적으로 부딪히기에 까다로운 주제가 등장한다. 경고의 메시지로 말미암아 때로는 아픔을 느낄 수도 있다. 아픔을 느낀다면 소망이 있는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자신에게서 신음소리가 나온다면 다행한 일이다. 과거의 실패가 끝이 아니다. 직접 실패를 보지 못하는 것이 끝이다. 진단하는 순간, 치유의 작업은 시작된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아야 살 수 있다. 이 책에서 그 길을 찾기를 바란다.

다시, 새롭게 : 이규현 목사의 말라기 (양장)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