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중심성 벗어나기 (나를 넘어 하나님과 이웃을 바라보다)

자기중심성 벗어나기 (나를 넘어 하나님과 이웃을 바라보다)

$16.32
Description
고립된 나로부터 벗어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은혜
불완전한 나를 내려놓을 때
완전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자기중심성이란, 다른 사람의 관점이나 필요,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심리적 특성을 뜻한다. 자기의 생각이 언제나 옳고, 자기의 기준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여기며, 그와 다른 뜻이나 견해는 쉽게 무시하거나 비난한다. 마치 어린 아이가 자신의 필요를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울며 보채는 것과 같다. 이 책은 이러한 자기중심성이 갖는 사회적, 종교적 위험성을 성경에 근거해 파헤치고 있다.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에 빠지게 된 것도, 가인이 아벨을 죽이게 된 것도, 모두 이러한 자기중심성에 근거한 그릇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자기중심성의 올무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자기중심성의 6가지 속성을 ‘탐욕으로 물든 이기주의’, ‘편견과 독선으로 가득 찬 자기주장’, ‘우월감으로 쌓은 교만의 바벨탑’, ‘자기애에 사로잡힌 무책임한 권리 주장’, ‘권력에 눈먼 자기 주도성’, ‘무괌심으로 쌓은 나르시시즘의 성’ 등으로 규정하며 우리 안에 깊이 침투해 있는 자기중심성의 폐해를 면밀히 진단한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일그러진 하나님의 형상을 바로하기 위한 성경적 처방으로 ‘하나님 중심성’을 제시한다. 하나님 중심성은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공전하고 있다는 착각을 바로잡아 주어, 하나님 중심으로 세상이 운행하고 있음을 일깨우며, 그 안에서 바른 자아, 건강한 공동체를 지향하도록 이끈다.
저자

정대서

가정을 바로 세우는 것이 선교의 핵심이라고 믿는 저자는, 아내 이혜정 권사와 함께 ‘그리스도인의 결혼’ 세미나를 통해 그리스도인 부부들이 성경적으로 바로 서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그는 그곳에서 만난 부부들과 대화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부부 간의 갈등이 자기중심성에서 비롯되며, 이는 부부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근본적인 갈등의 원인임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자기중심성에 갇혀 이기적이고, 권위적이며, 타인에 대한 무관심으로 가득 차 고립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위한 것이다. 그중에서도 그것이 죄인 줄을 알지 못한 채 자기중심적으로 믿음 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건네는 애정 어린 조언이요, 따끔한 충고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자기중심성의 탈을 벗고 하나님 중심성으로 돌아서도록 권면하며, 오랜 시간 묵상하고 연구한 내용들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충실히 전하고 있다. 이 책이 나를 넘어 하나님과 이웃을 바라보며 살피는 은혜의 발걸음이 되길 소망한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친 후, ㈜ 한국지엠디 대표 이사로 비즈니스를 통한 선교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온누리교회 선교분과위원장으로 섬겼으며, 현재는 Perspective 강사, BEE KOREA 이사 겸 인도자, 한국로잔위원회 임원으로 섬기고 있다. 역서로는 《생각이 솔솔 여섯 색깔 모자》(한언 역간)가 있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말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다

1부 갈등의 원인, 자기중심성
1 탐욕으로 물든 이기주의
“나를 위하여!”
2 편견과 독선으로 가득 찬 자기주장
“내 생각이 가장 옳아!”
3 우월감으로 쌓은 교만의 바벨탑
“그래도 내가 너보다 낫지!”
4 자기애에 사로잡힌 무책임한 권리 주장
“억울해! 불공평해!”
5 권력에 눈먼 자기 주도성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6 무관심으로 쌓은 나르시시즘의 성
“I don’t care!”
7 죄로 얽힌 자기중심성의 매듭을 풀라

2부 갈등의 치유, 하나님 중심성
1 오해를 이해로 바꾸는 성경적 세계관
지식이 아닌 진리가 바른 길로 인도한다
2 나를 뛰어넘는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
하나님을 알아 갈 때 비로소 나로부터 벗어난다
3 말씀의 거울로 깨우치는 자기 성찰
성경에 비추면 뒤틀린 내가 보인다
4 암송보다 오래 남는 체험적 신앙
하나님을 경험하면 인생의 모험이 두렵지 않다
5 이 땅에 세우는 하나님 나라 공동체
부름 받은 교회가 모여 보냄 받은 교회를 이룬다
6 하나님 중심성으로 거듭나라

나오는 말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큰 보상

출판사 서평

저는 ‘그리스도인의 결혼’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많은 부부들의 관계가 안 좋아지는 근본적인 이유와 세미나를 통해 회복되는 중심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제가 찾아낸 결론은 이랬습니다. 관계가 깨어지는 것은 세미나 교재에 적혀 있는 것처럼, ‘배우자와의 적절한 결합을 가로막는 기본 문제인 자기중심성’ 때문이라는 데 적극적으로 공감이 갔습니다. 그리고 세미나를 통해 관계가 회복되는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워 나가는 중에 하나님이 역사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종합한 것이 이 책의 주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에서, ‘자기중심성을 극복하고 말씀 중심(하나님 중심)으로 돌아가자’ 혹은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를 극복하고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로 돌아가자’라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자기중심성에서 하나님 중심성으로 돌아가는 것은 모든 인간관계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중요한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기중심성’이라고 할 때 그 안에 담긴 뉘앙스를 통해 대략의 개념을 짐작하는데, 정작 이야기해 보면 자기중심성이라는 현상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고, 상당히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과 토의하며 인식한 것들을 나누어 보니 여섯 가지 종류가 되어, 이 책의 1부에서는 이들을 하나씩 기술했습니다.
자기중심성의 문제는 다른 많은 신앙의 문제들처럼, 문제의 본질을 인식하는 순간에 상당 부분 이미 해결의 길로 가기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성된 모델을 바라보며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회복의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에 합당한 표준 모델을 2부에서 제시해 보았습니다. 이 표준 모델은, 말하자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즉 바른 신앙에 대한 정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리는 그 내용을 다루는 책들이 많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생략하려 했고, 대신에 믿음을 삶에 적용해 나갈 수 있도록 실천적 모델을 제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이 책이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소망과 격려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