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나이 듦에 관하여 (인생 황혼의 가치를 알고 그것을 잘 누리는 법)

그리스도 안에서 나이 듦에 관하여 (인생 황혼의 가치를 알고 그것을 잘 누리는 법)

$25.00
Description
《한나의 아이》의 저자, 스탠리 하우어워스와
뛰어난 기독교 사상가들의 기독교적인 고찰과 해법
이 책은 ‘그리스도 안에서 잘 늙고 싶다’고
마음속에 간절히 바라는 이들을 위한 것이다
이 시대가 이전 시대와 특히 다른 점 중 하나는 나이 듦과 노년층에 대한 태도의 차이다. 요즘 시대는 젊음과 생산성만 찬양하고 나이 듦이나 노인들은 점점 꺼리고 피한다. 이는 비단 노인들에게만 힘든 상황이 아니라 그들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젊은이들과 중장년들에게도 큰 손해다. 특히 ‘그리스도 안에서’ 나이를 먹는(그리고 죽는) 것이 무엇인지 배워야 할 이들에게 더욱 그렇다.
이 책은 크리스천으로서 늙어 가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처음으로 진지하게 고찰한 책이다. 열여덟 명의 뛰어난 기독교 사상가들이 이 주제를 철저하게 탐구했다. 나이 듦에 관한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시각들을 조사하고 현대 사회에서 늙어 가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고민하며 ‘크리스천답게 늙어 가는 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그 외에 노인을 위한 의료 기술, 안락사에 관한 논쟁, 노인 간 또는 노인과 젊은이들 사이의 우정과 같은 현대 사회의 많은 이슈들도 함께 다루고 있다.
신학자, 윤리학자, 전문 간병인들이 활용해도 될 만큼 깊이가 있으면서도 목사와 일반 독자들까지 나이 듦에 관한 성경적인 시각을 찾는 모든 이가 쉽게 읽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스탠리하우어워스외

스탠리하우어워스(StanleyHauerwas)
〈타임〉지에서‘미국최고의신학자’로선정된그는현재듀크대학교(DukeUniversity)신학대학원길버트로우신학적윤리석좌교수로활발한활동을펼치고있다.1940년미국텍사스에서가난한벽돌공의아들로태어나사우스웨스턴대학교(SouthwesternUniversity)를졸업하고예일대학교(YaleUniversity)신학대학원에서공부했다.이후오거스태나컬리지(AugustanaCollege),노터데임대학교(UniversityofNotreDame)를거쳐2013년은퇴할때까지듀크대학교신학대학원에서가르쳤다.
특히그는신학과기독교윤리의관점에서사회의다양한문제들을바라보며성경적인대안을제시하려노력하였으며,이런고민들은정치철학,사회과학철학,법학,교육,생명윤리,의료윤리에관한다양한집필활동과강연으로이어졌다.2001년에는인문학분야에서최고의영예로여겨지는기포드강좌강연자로선정되기도했다.무엇보다정신질환을앓는아내와24년동안결혼생활을유지하며치열한현실과난제앞에서평생고민하는신학자로살아온점이많은이들에게도전을주었다.국내에소개된다른저서로는《한나의아이》(IVP),《주여,기도를가르쳐주소서》(복있는사람),《교회됨》(북코리아)등이있다.

캐롤베일리스톤킹(CaroleBaileyStoneking)
노스캐롤라이나주하이포인트컬리지(HighPointColleage)의종교학과학과장이다.

키스메도어(KeithG.Meador)
듀크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의정신의학및행동과학임상교수이고,듀크대학교노화센터선임연구원이며,듀크대학교신학대학원목회신학및의학실습교수이다.

데이비드클라우티어(DavidCloutier)
미네소타주컬리지빌의세인트베네딕트컬리지(St.Benedict’sColleage)와세인트존스대학교(St.John’sUniversity)의신학부조교수다.

목차

추천의글/곽요셉목사
프롤로그/우리모두가늙는다누구도예외없이

Part1나이듦에대한성경적이고역사적인관점
나이듦은영광이었으며특별한선물이었다

1.성경의관점
장수는축복이었다

2.초대교회의관점
인생의늦은오후에허락된특별한삶

3.중세의관점
나이듦의영광이추락하고왜곡되다

Part2근현대고령화문제에대한비판적인관점들
우리시대잊혀진노년의가치와영광

4.근대사회가만든노년
할수있는게있을까하는비참함과긴박감에놓이다

5.치료주의문화
의술과치료에의지하며나이듦을정복하려하다

6.노인들간의차이
자신만의늙어가는방식을선택할수있다

7.신학과경제학의갈등
안락한은퇴와거룩한제자도사이에갈등하다

8.노인과교회
‘충만하고거룩하고신실하게’늙을수있다

Part3나이듦에대한기독교적실천
공동체,나이듦을환대하라

9.우정의실천
세대를초월한우정을쌓으라

10.예배의실천
자신이누구에게속한자인지를마음에새기다

11.소명의실천
삶에은퇴는있지만,그리스도인에게은퇴는없다

12.변화와연속성의실천
노년의지혜와덕이공동체에변화와생기를주다

13.안락사의문제
죽음의압박앞에서공동체가함께해주라

14.기억의실천
잊혀진존재,하나님께기억되는존재임을기억하게해주라

출판사 서평

잊힌노년의가치와영광을
성경적,신학적,윤리학적관점에서재조명했다
그리스도안에서잘늙고싶은이들을위한책

초고령화시대로접어들면서노년과죽음에대한관심이높아지고있습니다.
단언컨대,지금우리에게가장필요한것은노년과죽음에대한진지한신학
적성찰이자복음적해석입니다.이책은나이듦에대한탁월한통찰과함께
복음적대안을제시합니다.
곽요셉/예수소망교회담임목사,재단법인에덴낙원이사장

덕과지혜의표상인노년의가치와의미,
우리시대에추락하고왜곡되다
우리사회에서늙어간다는것은고립되어가는것이다.유약하고,사회적으로쓸모없고,가정과소유로부터의소외,강요당하는의존,향수등과맞물려여러측면에서사랑받지못하는존재이자사랑을주기어려운존재로생각된다.
현실적으로우리가체감하는노인은비참한존재이다.몸이극심한고통가운데붕괴될뿐아니라(치아가썩고,눈은흐려지고,귀먹게되고,심장은약해지는등등),도덕적성향도상응하여퇴보한다.노인은쉽게발끈하고,잘용서하지않으며,욕심이많고,탐욕스럽고,걸핏하면싸우려들고,우울하고,말이많고,잘들으려하지않고,향수에젖어있고,걱정으로가득하다.
늙는다는것은우리의친지들과평생의친구들을지역적거리나질병,죽음을통해상실해가는것을뜻한다.친구들이멀어지고떠나감에따라,우리는삶의이야기와정체성을상실해간다.우리는늙어감에따라,과연지금까지나자신으로서살고있는것인지의구심을가지게된다.늙어가는살과뼈를보면과연이것이이제까지의우리자신의모습이었으리라고인정할수조차없다.거울에비친얼굴과몸을보면서‘내몸’이라고보기어려운상태가되기도한다.그러면서우리는다른사람들로부터소외될뿐만아니라우리자신으로부터도소외된다

장수를하나님의축복이고,백발을영광의면류관이며,
하나님이허락하신축복임을잊어버리고살고있는것은아닌가
현대문화속에서우리는나이듦을지혜의표시로,장수를하나님의축복의상징으로,백발을영광의면류관으로,자기자신을돌볼수없는이들에대한돌봄을의무로보는성경적가르침에서얼마나멀어졌는가?‘그리스도안에서’나이들고죽는다는것이무슨의미인지를시므온을비롯한성경의여러인물들을보면서,늙어도여전히결실하며인생의완성인노년의미덕에대해마음이뜨거워질것이다.
젊었을때처럼노년에도그리스도인은주예수그리스도를매일의삶과다른사람들과의상호작용을위한모델로받아들여야한다.나이든사람들은젊은그리스도인보다죽음을마주할가능성이더많을것인데,자기희생과예수님에대한충성스러운순종을오래실천해온그들이덜연습된사람들보다더욱우아하게두려움을거부하고희망을껴안을수있다.그들은오랫동안예수님의수난을기억하고상세히이야기하면서자신들의이야기가그분의것과같이부활의삶속에계속될것이라는기대를가지고죽음을직시한다.
그러나그들의확신은나이자체의자연스러운열매나보상이아니다.도리어그것은실천의결과이다.그러므로나이듦에관한기독교적실천은하나님이생명을허락하시는동안,성경에나오는하나님의말씀을믿고그말씀대로행동하는습관을평생동안지키는것이다.하나님앞에서는아무리어려도,아무리나이들어도귀하지않은존재가없는것이다.

다시노년의의미를회복하며
나이듦을환대하기위한
기독교적인실천은무엇일까
예수공동체들의기독교적인실천만이왜곡된나이듦의가치와미덕을바로잡을수있을것이다.공동체안에서세대를초월한우정을쌓으며,예배의실천을통하여나이든이들에게자신들이바로누구에게속한자인지를마음에새겨주며,소명을발견하게하며,죽음의압박에눌리지않게곁에있어주며,현대에서잊혀진존재들이고쓸모없는존재들이아닌,하나님과공동체에기억되는존재임을자각시켜주는것이야말로바로예수공동체가이시대에감당해야할몫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