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혁
가족과북한에서살면서크리스천NGO공동체와함께여러사역을하며아픈사람을치료하고있다.대학시절,하나님의사랑에붙들린저자는연속하여불가능에도전하며살았다.열등감가득했던수학0점짜리가미국유학에도전,척추와관절관련분야박사학위까지받으며기적을써갔다.저자는북한에가서살고싶다는아내의오랜꿈을이루기위해믿음으로기다리던중2007년4월,길이열렸다.저자가족은처음에북한의함경북도나선지역에서공동체식구들과유치원,탁아소,진료소등을지었고신발공장도운영하여북한주민들의일자리를창출했다.북한에서계속사역하기위해외국인최초로북한의학박사학위를취득하게되었고,2012년부터평양의대교수로부임했다.또북한의장애아동을치료하기위해고군분투하며병원을설립하였고아내와함께북한에서최초로행동발달장애어린이들을위한치료와특수교육의장을열었다.이책은북한의이웃과어떻게화목하게지냈는지,하나님이그들을얼마나사랑하시며,남북이화목하길원하시는지따뜻하게이야기하고있다.
저자는미국올리벳나사렛대학에서생물학학사과정을마친후LA클리블랜드카이로프랙틱의과대학에진학하여척추신경박사학위를취득하였다.또한북한평양의학대학에서재활의학과(회복기과)의학박사학위(MD,Ph.D)를취득하였다.현재북한어린이를돕는국제NGO단체(사)선양하나의국제대표이자평양의학대학교수이며평양의학대학척추및소아행동발달장애치료연구소공동소장이다.저자부부는다섯명의자녀들과함께평양에거주하면서다양한의료및인도주의적섬김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