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씨앗: 유치부 워크북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 목사)에서 기획한 기독교 자선 교육 교재 《세상을 바꾸는 씨앗》은 유치부, 아동부, 청소년부를 대상으로 각각 집필되었고,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자선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선의 의미와 이유, 태도와 구체적인 실천 방법 등을 다루고 있으며 어릴 때부터 타인에 대한 존중과 소외된 이웃을 향한 관심과 배려를 몸으로 익히며 복음을 실천하도록 돕는다.
《세상을 바꾸는 씨앗_유치부》는 취학 전 아동(4-7세)을 대상으로 집필되었다. 추상적 개념이 구체화되지 않은 미취학 아동들에게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자선의 기본 개념을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다. 다양한 그림과 활동을 통해 자선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동부 교재가 어려운 저학년(1-2학년)이 사용해도 좋다. 교회 활동지와 가정 활동지로 나뉘어져 있어 자녀가 교회에서 배운 내용으로 가정에서 일주일 동안 실천을 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자선이 이론 교육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자선에 대해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다.

■ 이 책의 특징
- 총 6주간 진행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자선의 개념과 필요성을 성경적·사회적인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관점을 제시합니다.
- 공동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며 타인을 존중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마음을 가르칩니다.
- 자선의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나아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자선 방법을 찾아 실천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