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멘토링 (후배 사역자들을 위한 균형 잡힌 목회 가이드)

목회 멘토링 (후배 사역자들을 위한 균형 잡힌 목회 가이드)

$15.08
Description
목회자로서 소명을 확신할 수 있는가?
부교역자는 뭘 잘해야 하는 거지?
신학 공부보다 스펙을 더 쌓아야 하는 건 아닐까?

신학생과 젊은 목회자들이 사랑하는 두 멘토,
김관성, 최병락 목사의 솔직담백 목회 이야기
목회자들이 목회 현장에서 고민이 생기면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까? 신학생들은 이론과 교회 현실 사이의 충돌을 어떻게 해석해 나갈까? 자신보다 현장 경험이 많은 목회 선배 혹은 몸담고 있는 기관의 선임들일 것이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김관성, 최병락 목사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 사이에 잘 알려진 “찐친”이다. 목회 소명을 받아 신학생이 되고 담임목회자로 사역하는 지금까지 30년이 넘도록 영적 우정을 나누고 있는 신앙의 동지이다. 이 책은 이 영적 우정에서 출발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나던 시절부터 친구였던 두 사람이 한국 교회의 영향력 있는 목회자들이 되어 나눈 진솔한 목회 이야기이다.

소명에서 교회 개척까지 목회 질문에 결정적 답변들이 쏟아진다
목회 현실은 비슷할 수는 있어도 똑같을 수는 없다. 그래서 같은 질문에 대해 두 사람의 대답은 때로 충돌하고, 때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목회와신학〉에서 10회에 걸쳐 이뤄진 각 주제별 대담을 기초로, 지면에 못다 실은 질문과 설교 주제를 추가하였다. 목회자의 기본, 내면, 자기 계발, 현장으로 구성된 본서는, 소명 확인에서부터 성품과 설교, 부사역자의 역할, 개척과 부임까지 실제적이면서도 자세한 현장의 노하우가 풍성하게 담았다. 같은 질문에 따라 서로 다른 입장을 제시하기도 하고 각자의 경험과 해석이 다르기에 이중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성경 연구가 어떻게 목회에 영향을 끼치는지, 신학교에서 신학을 왜 집요하게 공부해야 하는지, 왜 지성과 인성이 영성만큼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지 현실적인 주제들을 다룬다. 부교역자의 목회 현실, 청빙과 담임목회자가 되기까지 고려 사항 등 각자가 치열하게 부딪히며 발견하고 정립한 목회 노하우들을 알려준다. 심방이나 사례, 교회 개척의 현실적 문제를 비롯 부록으로 추가된 질문들에서는 번아웃이나 자녀교육, 자기 관리 등과 같은 절실한 소재들에 대한 답변은 목회 인턴십이 될 만큼 풍성하다. 저자들 역시 ‘원로’나 ‘꼰대 선배’의 자리가 아니라 ‘오늘도 현재진행형’의 목회자이기에 “교과서가 아니라 참고서”로 읽히기를 저자들은 제안한다. 모든 사람이 아니라 “꼭 필요한 분에게 도움되기를” 바라는 저자들의 마음은 목회의 길을 가겠노라 꿈꾸는 신학생들과 후배 목회자들에게 든든한 응원과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

김관성,최병락

본질은저자에게평생의고민이요다림줄이다.복음의본질,신앙의본질,교회의본질,목회자의본질등본질과씨름한다.답이보이지않는삶속에찾아오신하나님을만났고,영향력있는목회자로이제는강단을넘나들며하나님이주신답을전하고있다.침례신학대학교를졸업,영국트윅런던칼리지(TWICLondonCollege)에서성경주해과정을공부했고백석대학교신학대학원(M.Div.)에서신학수련을마쳤다.2015년행신침례교회를개척하여7년간담임한후,2022년8월울산에낮은담침례교회를개척해담임목사로목회하고있다.저서로는《직설》(공저,두란노),《본질이이긴다》(더드림),《살아봐야알게되는것》(넥서스CROSS)이있다.

목차

프롤로그:최병락

1장목회자의기본
소명
신학생의기본기
신학생에서목회자로

2장목회자의내면
성품
소통

3장목회자의자기계발
독서
조직신학
설교

4장목회자의현장
부사역자
교회개척
부임

부록:못다한질문모음
에필로그:김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