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락
저자는은혜와가장잘어울리는목사이다.그의글과말에는언제나은혜라는단어가등장한다.하나님의부르심부터그러했고사용하심도그러했다.그가말하는은혜속에는늘따뜻한눈물과두근거리는소망이있다.또저자는책을사랑하고묵상하는삶을통해,들리는설교를하며읽히는글을쓴다.깊이있는본문주해와적용중심의설교는신학생들과목회자들에게도정평이나있다.저자의깊고넓은독서습관은책이아닌삶에밑줄을그으며살기위한몸부림이다.
깊은묵상과삶에서건져올린이야기로풀어낸적용중심의설교자로알려진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다.사역은은혜가필요하다는사실을깨닫는순간부터시작된다고고백하며,날마다은혜를사모한다.그동안하나님께로시선을돌리게하는복음중심의설교로성도들에게힘을북돋워왔다.
침례신학대학교기독교교육학과(B.A.)를거쳐사우스웨스턴신학교에서성서언어학(M.Div.)을전공했으며,동신학교에서전도학(Th.M.)과달라스신학교에서성서연구학(M.A.)과정을수학했다.현재사우스웨스턴신학교에서목회학박사(D.Min.)과정을받고있다.2002년미국달라스에세미한교회를개척해약16년동안아름답게목회하고(설립목사)2019년강남중앙침례교회제3대담임목사로부임했다.저서로는『쏟아지는은혜』,『부족함』,『다시,일어남』(이상두란노),『자라가라』(검과흙손)『모든것을살리는예배를회복하라』(요단)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