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하나님을 만나다 (크리스천 공직자 20인의 신앙 고백)
Description
공직과 신앙은 공존할 수 있는가?
크리스천 공직자는 왜 달라야 하는가?
크리스천 공직자 20인은 말한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 자리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충성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공직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크리스천 공직자들의 신앙 고백이다. 사실 ‘공직’ 하면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평가가 떠오른다. 공직자라는 직업이 인기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 직업의 안정성보다도,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자신의 일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지 두 가지 씨름을 치열하게 병행하는 순종의 삶이 더 부각된다. 각양각색의 부르심으로 저마다 다른 자리에서 다른 일을 하지만, 자신을 공직의 자리로 부르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고백,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기도와 순종으로 충성을 다하는 100%의 헌신,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굽히지 않는 신앙의 자세는 모두가 동일하다.
정부와 공기업 각처에서 정직하게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다해 온 저자들 같은 공직자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유지되어 올 수 있었음을 실감하게 한다.
농림부, 관세청, 특허청, 공기업 등 정부 각처 소속 전ㆍ현직 공직자들의 진솔한 신앙고백은 과시적인 성공담으로 끝나지 않는다. 저자들은 자신의 모든 경력과 성과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인정하며, 언제든 스스로를 하나님의 일을 위한 도구로 드릴 수 있기를 열망하며 준비한다.
이 책은 공직을 준비하는 예비 공직자와 현장에서 수고하는 현직 공직자, 은퇴하여 다음 걸음을 걷고 있는 전 공직자들 모두에게 소망과 공감 그리고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김미희,김정기,김혜란,명대근,박재현,백양규,백호성,송정현,심민호,양동인,

대전광역시서구

목차

서문오정호/공직자,거룩한부르심에대한응답자_새로남교회담임목사
들어가는말방선기/크리스천공직자의소명_일터개발원대표
1김미희/하나님을만나세리(稅吏)가되다
2김정기/믿음으로살게하신하나님!
3김혜란/작은순종,평생축복의시작
4명대근/하나님의다스리심을받는과학법률공무원
5박재현/다니엘의삶은지금도우리에게유용한가?
6백양규/주님안에있는거룩한삶
7백호성/나의가는길,주님이인도하십니다
8송정현/구별과공생의균형
9심민호/음침한사망의골짜기를돌아하나님께로
10양동인/고난을통해인도하시다
11양병태/한쪽문이닫힐때다른문을열어주시다
12여인홍/일터에서하나님을고백하다
13임영일/통계,감추어진보물,인도하심
14장영신/이산지를내게주소서
15고장렬/땀으로이루어진이상촌
16박상덕/고난을통해서도일하시는하나님의퍼즐
17윤주봉/이모든것이은혜입니다
18제영광/다시태어나도이길을
19조연환/내잔이넘치나이다
20조원정/나의나된것은다하나님의은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