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믿음이 삶이 되는 야고보서를 배우다
‘땅의 소금’과 ‘세상의 빛’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
‘땅의 소금’과 ‘세상의 빛’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
한때 ‘지푸라기 서신’이라 부르며 정경에서도 탈락할 뻔했던 야고보서는 요즘처럼 행함이 없는 그리스도인들 때문에 기독교가 욕을 먹는 시대에 중요하게 조명받아야 할 서신서다. 알려진 대로 바울이 ‘이신칭의’(justification by faith)를 선포했다면, 야고보는 ‘이행칭의’(justification by works)를 주장했다. 그러나 야고보가 ‘이행칭의’를 강조한 이유는 교회사에서 바울이 처한 상황과 야고보가 처한 상황이 달랐기 때문이다. 바울은 이신칭의를 통해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의롭게 되는가를 밝혔다면, 야고보는 그렇게 의롭게 된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했다. 즉 바울은 칭의의 원인이 믿음에 있음을 강조한 것이고, 야고보는 칭의의 결과로서 행위를 강조한 것이다. 그러니 바울의 이신칭의와 야고보의 이행칭의는 결코 대척점에 있지 않으며, 오히려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성도의 사명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 명령에는, 우리가 믿음으로 이미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전제가 있다. 이러한 전제 아래서, 야고보는 우리가 구원받았음을 행동으로 보여 줘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또한 어떤 삶이 신자에게 합당한지를 알려 준다. 따라서 야고보서는 ‘땅의 소금과 세상의 빛’으로 사는 삶의 구체적인 방법론이다. 야고보서는 다음 세 가지 중요한 질문에 답을 함으로써 우리가 믿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생각하고 행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고 있다. 첫째, 시험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 둘째, 무엇이 참된 믿음인가? 셋째, 주의 재림을 어떻게 기다릴 것인가?
야고보는 시험을 믿음의 시련으로 받아들여서 인내를 낳고 생명에 이르라고 권면한다. 또 참된 믿음은 하나님의 구원 행동을 반영하는 차별하지 않는 ‘경건’, 심판을 이기는 ‘긍휼’, 화평케 하는 ‘선한 말과 지혜’로 나타난다고 했다. 끝으로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에게 ‘인내’와 ‘기도’를 권면한다. 저자는 정교하고 치밀한 주해와 더불어 풍성한 영성으로 믿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대언한다. 이 책을 통해 품격과 영성을 갖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많이 세워지길 바란다.
성도의 사명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 명령에는, 우리가 믿음으로 이미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전제가 있다. 이러한 전제 아래서, 야고보는 우리가 구원받았음을 행동으로 보여 줘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또한 어떤 삶이 신자에게 합당한지를 알려 준다. 따라서 야고보서는 ‘땅의 소금과 세상의 빛’으로 사는 삶의 구체적인 방법론이다. 야고보서는 다음 세 가지 중요한 질문에 답을 함으로써 우리가 믿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생각하고 행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고 있다. 첫째, 시험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 둘째, 무엇이 참된 믿음인가? 셋째, 주의 재림을 어떻게 기다릴 것인가?
야고보는 시험을 믿음의 시련으로 받아들여서 인내를 낳고 생명에 이르라고 권면한다. 또 참된 믿음은 하나님의 구원 행동을 반영하는 차별하지 않는 ‘경건’, 심판을 이기는 ‘긍휼’, 화평케 하는 ‘선한 말과 지혜’로 나타난다고 했다. 끝으로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에게 ‘인내’와 ‘기도’를 권면한다. 저자는 정교하고 치밀한 주해와 더불어 풍성한 영성으로 믿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대언한다. 이 책을 통해 품격과 영성을 갖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많이 세워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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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희행 : 온전히 믿고, 기쁘게 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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