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위한 싸움 : 예수 동행을 가로막는 일곱 가지 죄

영혼을 위한 싸움 : 예수 동행을 가로막는 일곱 가지 죄

$16.00
Description
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담임목사의 첫 책!
“예수 동행에는 반드시 죄와의 싸움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예수 동행을 가로막는 일곱 가지 죄〉
ㆍ 모든 죄의 뿌리가 되는 ‘교만의 죄’
ㆍ 박수와 영광을 가로채는 ‘허영의 죄’
ㆍ 악한 시선에 사로잡히는 ‘시기의 죄’
ㆍ 충실한 삶을 무너뜨리는 ‘나태의 죄’
ㆍ 영혼을 파괴하는 ‘분노의 죄’
ㆍ 만족함을 잊게 하는 ‘탐욕의 죄’
ㆍ 영육을 파멸하는 ‘정욕의 죄’

이 책은 지난 2023년 4월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게 된 김다위 목사의 첫 책으로, 초대교회 교부였던 바실리우스(Basilius)와 에바그리우스(Evagrius of Pontus)가 쓴 ‘여덟 가지 악한 사상’에 대한 내용을 이 시대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예수 동행을 가로막는 7가지 치명적인 죄로서 ‘교만, 허영, 시기, 나태, 분노, 탐욕, 정욕’이다. 이 죄들이 치명적인 이유는 바로 우리의 영혼을 죽이고, 주의 몸 된 공동체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19세기 성공회 주교 J. C. 라일(John Charles Ryle)은 그의 책 《거룩》에서 하나님 자녀의 두 가지 큰 표지를 ‘내적 평화’와 ‘내적 전투’로 꼽았다. 그리스도인이 되면 더 이상 씨름하지 않아도 될 것이 많지만, 동시에 그리스도인이 되었기에 싸워야 할 새로운 전투가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말에 동의하며 “참된 기독교는 싸움이요 전투이며, 참된 신앙은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예수님과 동행하고 그분의 형상을 닮아 가는 과정에 있어서 일곱 가지 죄악과의 싸움은 피할 수도 없고, 피해서도 안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러한 싸움을 어떻게 이해하고 맞서야 할지를 성경과 고전에서 찾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삶과 신앙의 자리에서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부딪혔던 이야기들을 더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선한 싸움의 자리로 인도하고 있다. 부록으로 수록된 〈일곱 가지 죄를 점검하는 자가 진단표〉는 독자 스스로가 자신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고, 예수 동행을 가로막는 장해물을 파악하고 제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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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다위

저자:김다위

하나님의마음과눈물을품은열정적인설교자다.죄와현실의문제에눌려잠들어있는영혼들을흔들어깨우고,끝까지주님과동행하여믿음의경주를‘완주’하자고외친다.또한다윗의지혜와바울의영혼사랑을품고자하는목회자다.

2003년부터6년간선한목자교회부교역자로사역했으며,이후목사안수를받고도미해캔사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를섬기며어려움을겪고있던교회를건강히회복,성장시켰다.그러던중,유기성목사의후임으로청빙을받아2023년4월부터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로섬기고있다.그는예수님과동행하며예수님을더욱닮아가는선교적공동체를꿈꾸며,4N(다음세대[Next],이웃{Neighbors],북한[North],열방[Nations])영역의제자화를위해날마다기도하고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동대학원(Th.M.,설교학)을졸업하고,미국세인트폴신학대학원(SaintPaulSchoolofTheology)에서목회학석사(M.Div.)를,듀크신학대학원(DukeDivinitySchool)에서스탠리하우어워스(StanleyHauerwas)의지도아래목회학박사(D.Min.,ChristianLeadership)학위를받았다.사단법인복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사단법인복음과도시이사,탈북청소년학교인하늘꿈중고등학교이사로섬기고있다.

목차

추천사
서문
프롤로그

1.모든죄의뿌리가되는‘교만의죄’
높아진자아를성령님께점검받으라

2.박수와영광을가로채는‘허영의죄’
자신이종된자리에있는지돌아보라

3.악한시선에사로잡히는‘시기의죄’
비교하지말고감사함으로연합하라

4.충실한삶을무너뜨리는‘나태의죄’
과정가운데숨겨진은혜를경험하라

5.영혼을파괴하는‘분노의죄’
감정의기복을말씀으로통제하라

6.만족함을잊게하는‘탐욕의죄’
베풀수록채우시는하나님을사모하라

7.영육을파멸하는‘정욕의죄’
참사랑의근원이신예수님께달려가라

에필로그

부록_일곱가지죄를점검하는자가진단표

출판사 서평

유기성·김병삼·최병락목사추천!

선한목자교회김다위담임목사의첫책!

“예수동행에는반드시죄와의싸움이전제되어야합니다.”

<예수동행을가로막는일곱가지죄>

‘일곱가지죄를점검하는자가진단표’수록!

모든죄의뿌리가되는‘교만의죄’
박수와영광을가로채는‘허영의죄’
악한시선에사로잡히는‘시기의죄’
충실한삶을무너뜨리는‘나태의죄’
영혼을파괴하는‘분노의죄’
만족함을잊게하는‘탐욕의죄’
영육을파멸하는‘정욕의죄’

이책은지난2023년4월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로섬기게된김다위목사의첫책으로,초대교회교부였던바실리우스(Basilius)와에바그리우스(EvagriusofPontus)가쓴‘여덟가지악한사상’에대한내용을이시대에맞게재구성한것이다.그것은다름아닌예수동행을가로막는7가지치명적인죄로서‘교만,허영,시기,나태,분노,탐욕,정욕’이다.이죄들이치명적인이유는바로우리의영혼을죽이고,주의몸된공동체를파괴하기때문이다.

19세기성공회주교J.C.라일(JohnCharlesRyle)은그의책《거룩》에서하나님자녀의두가지큰표지를‘내적평화’와‘내적전투’로꼽았다.그리스도인이되면더이상씨름하지않아도될것이많지만,동시에그리스도인이되었기에싸워야할새로운전투가있기때문이다.저자는이말에동의하며“참된기독교는싸움이요전투이며,참된신앙은선한싸움을싸우는것”이라고말한다.예수님과동행하고그분의형상을닮아가는과정에있어서일곱가지죄악과의싸움은피할수도없고,피해서도안되기때문이다.
이책은그러한싸움을어떻게이해하고맞서야할지를성경과고전에서찾아제시하고있다.또한삶과신앙의자리에서저자가직접경험하고부딪혔던이야기들을더해독자들의이해를돕고,선한싸움의자리로인도하고있다.부록으로수록된<일곱가지죄를점검하는자가진단표>는독자스스로가자신의영적상태를점검하고,예수동행을가로막는장해물을파악하고제거하는계기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