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점은있지만종착점이어딘지는
아직아무도발견하지못했다!”
하나님의무한한부요함을좇는
행복한탐구와영광스러운추구
수많은설교와신앙도서를접해성경교리에해박한사람은제법많다.그런데왜우리는하나님을사랑하지않을까?왜우리는하나님에목마르지않을까?토저는하나님아닌다른것으로배부른기독교를향해교회와시대의영적부흥에는반드시개인의영적부흥이선행돼야한다고호소한다.이책은한사람한사람을개인적영적부흥의자리로초대한다.책은개개인의성찰을촉구하는열개의장으로구성되어있으며,그모든내용은저자의말마따나“하나님의배고픈자녀들이하나님을찾을수있도록돕기위한소박한시도다.”각장마지막에는기도문이실려있어,각자의골방에서하나님을추구하는시간을돕는다.
책장마다울려퍼지는추구자의간절한외침과
발견자의환희에찬탄성속으로!
다윗의생애는영적갈망이거세게흐르는급류와같았다.바울의삶의원동력은그리스도를향한불타는열망이었다.이땅에서의삶은참으로짧다.하나님을가까이따르는것이야말로인간이누릴수있는최고의복일진대,우리이제모든겉치레와허울을벗고,때를얻든지못얻든지밤낮으로기도하고씨름하며하나님을뜨겁게추구하자.우리가사는지금여기가,오롯이하나님만바라고예배하는거룩한시대요,성소가되기를!영혼을훤히꿰뚫는통찰,진중하고도뛰어난필력으로‘불변하는복음’을전한저자의메시지는,그가살았던“광란의20년대”미국기독교와여전히같은문제로삐걱대는현대교회에도큰울림이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