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저자:이규현
인간은하나님에게서떠나고싶어한다.하나님없는낙원을꿈꾼다.그러나하나님을떠난세상에안전한곳은없다.아버지집을떠난탕자는빨리고갈을경험한다.결핍의문제는인간이스스로해결할수없다.하나님께로다시돌아가야한다.그곳이인간이본래있어야할자리이기때문이다.아무리망가지고깨어진인생이라도아버지께로돌아가면회복할수있다.이책은누가복음15장에나오는탕자의비유로아들을기다리시며회복시키시는하나님아버지의마음을이야기한다.환대함으로아들의지위를회복시키시는하나님아버지의사랑을알게한다.
저자는현재수영로교회담임목사이며,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AsiaResearchInstituteofLanguageAndCulture)이사장과코스타(KOSTA,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국제이사로섬기고있다.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에서신학을공부한뒤,호주에서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개척해약20년간사역했다.그는척박한이민목회현장에서도행복한목회를맛보았다.지금도세상의무엇과도견줄수없는행복을목회안에서누리며사역하고있다.저서로《설교를말하다》,《목회를말하다》,《교회를말하다》,《흘러넘치게하라》,《그대,느려도좋다》,《기도:가장위대한일》,《철야》,《이기는성도》,《본질에눈뜨다》(이상두란노)등다수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