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전도해야하는가
그리스도인이라면누구나하는고민,해야만하는고민일것이다.복음전도만큼우리마음을뜨겁게만드는일도,우리를어렵게만드는일도없을것이다.우리경험을설명하고이해시키는일은그만큼어렵다는뜻이다.더욱이현시대처럼기독교에대한부정적인생각들이기저에퍼져있는경우는더그럴것이다.하지만복음전도는예수님이우리에게주신사명이며,반드시해야만하는일이다.이책은우리로하여금어떻게전도해야하는가에대한답을준다.이책은기독교역사속복음전도의현장들을제시해줌으로서역사를통해전도를가르쳐준다.
예수님시대부터현시대에이르기까지
예수님의시대부터현대에이르기까지복음은한개인을,공동체를,사회전체를,세계를바꿨다.그리고이복음으로우리는생명을,사랑을,존귀함을,정의를,영생을얻었다.하나님은이아름다운역사에사람을참여시키신다.하나님은아무런내세울만한조건을갖추지못했던사람부터부유한귀족에이르기까지다양한사람을불러전도자로삼으셨다.그들은하나같이자신의모든것을내던지고복음전도에뛰어든열심과열정의사람이었다.이책을통해하나님의역사하심을오롯이느껴보라.최초의복음전도자였던예수님부터1세기그리스도인,2-4세기교부들,아우구스티누스와존위클리프,마르틴루터와장칼뱅,윌리엄윌버포스,찰스시므온,에반로버츠,드와이트무디,빌리그레이엄에이르기까지복음전도에있어중요한인물들을다룬다.이작고짧은책속에는복음전도에관한역사가담겨있다.
나는복음을전하다신발을신은채로죽고싶네!
이책은인생의마지막순간까지복음전도만을위해달려간마이클그린의마지막책이다.마이클그린은예수님시대부터오늘날에이르기까지복음전도의역사를집약적으로보여준다.그를통해우리는2천년동안하나님의복음이어떻게살아역사하였는지를보게된다.이책의저자는전도가‘그리스도인의가장큰특권이자한사람을위해할수있는가장위대한일’임을깨닫고평생전도자의삶을살았다.전도를실천하며배운교훈들을후학들에게가르치는데사용했다.
이책은총12장으로구성되어있으며,각장에는전도에대해자신과공동체에서함께나눌질문이포함되어있다.각장은기독교역사의흐름에따라복음전도를대표하는기독교인이중심이다.우리가잘알고있는인물도있고,낯선인물도있다.이책을읽는것만으로도교회사를어느정도이해하게되고,교회사에있어획을그은이들을만나게된다.
책을마무리하며저자는우리에게복음을제공할수있는세가지기회를제시한다.“공동체의필요성”,“용서의필요성”,“소망의필요성.”코로나시대를지나,새로운국면을맞이한세계와기독교가앞으로어떻게나아가야할지이책을읽으며함께고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