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내 아이를 위한 깐깐한 그림책 수업
아이의 세계관이 되는 그림책을
‘신앙의 눈’으로 꼼꼼히 읽다
아이의 세계관이 되는 그림책을
‘신앙의 눈’으로 꼼꼼히 읽다
《신앙이 자라는 그림책 읽기》는 신앙의 눈으로 그림책을 읽기 위해 어린이교육 전문가들이 들인 노력의 결실이자 신앙의 관점에서 그림책을 살피고 들여다보도록 돕는 그림책 깊이 읽기 책입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그림책을 오랜 기간 탐구 해 온 현은자 교수님과 유아교육학 교수, 그림책박물관 관장, 기독학교 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여덟 명의 집필진은 그림책에 담긴 가치관과 의미를 수용하기 전에 신앙적 세계관에서 그림책을 봐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림책 안에서 무엇에 주목해야 하는지 실례로 보여 주며 그림책 평론이 무엇인지 전달합니다.
《겁쟁이 윌리》, 《이게 정말 나일까?》, 《인어를 믿나요?》, 《이상한 엄마》, 《빛나는 아이》 등 널리 읽히는 그림책 10종을 골랐습니다. 내용, 작가, 독자 면에서 그림책을 살피어 작품에 담긴 세계관, 즉 세상과 인간과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신앙의 관점으로 다시 읽으며, 상대주의 윤리, 자아중심주의, 성경적 성정체성 등 그림책에 담긴 비성경적인 세계관의 존재를 깨닫도록 안내합니다. 또한 ‘나의 정체성은 누가 부여하나요?’, ‘착한 게 나쁜 건가요?’ 등 ‘그리스도인의 질문’을 던지며 그림책을 새롭게 읽도록 안내합니다. 또한 어린이교육 전문가가 추천하는 그림책들을 수록하여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는 부모와 교사에게 성경적으로 바른 그림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심미적인 그림책, 교육적 목적에 적합한 그림책을 넘어 신앙의 관점에서 그림책을 고르고 읽어야 할 이유는 분명합니다. 그림책은 세상과 인간과 자신을 바라보는 작가의 ‘관점’이 담겨져 있는 창작물입니다. 작가의 세계관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에게 전달되며, 그림책의 세계관이 아이의 세계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은유적으로 세계관이 표현되는 그림책은 읽기 연습과 전문가의 가이드가 더욱 필요한 영역입니다. 눈을 밝히어 성경을 기준으로 그림책을 평가하고 비평하는 방법을 전하는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 부모와 교사는 성경적 세계관 안에서 올바른 그림책을 구별하는 신앙의 분별력을 키울 것이며, 아이의 신앙이 기독교 세계관 안에서 자라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집필진이 각 장을 맡아 10종의 그림책을 동일한 방식으로 읽었습니다. ‘그림책 이야기’로 줄거리, 표지, 그림책에 사용된 기법 등 그림책을 분석하고, ‘작가 이야기’와 ‘시대 이야기’로 그림책이 만들어진 시대 배경과 작가의 이야기를 파악합니다. ‘독자 이야기’로 독자의 반응을 총체적으로 살피며 그림책이 담고 있는 세계관을 이해합니다. 파악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성경의 렌즈로 다시 읽기’로 기독교적 시각으로 비평하기를 제안합니다. 중제목 사이마다 ‘생각해 보기’를 제시하여 공동체와 함께 읽으며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지식의 차원이 아니라 자녀 교육과 신앙 교육의 차원으로 독자를 안내하는 이 책을 통해 그림책에 담긴 가치관과 의미를 알기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겁쟁이 윌리》, 《이게 정말 나일까?》, 《인어를 믿나요?》, 《이상한 엄마》, 《빛나는 아이》 등 널리 읽히는 그림책 10종을 골랐습니다. 내용, 작가, 독자 면에서 그림책을 살피어 작품에 담긴 세계관, 즉 세상과 인간과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신앙의 관점으로 다시 읽으며, 상대주의 윤리, 자아중심주의, 성경적 성정체성 등 그림책에 담긴 비성경적인 세계관의 존재를 깨닫도록 안내합니다. 또한 ‘나의 정체성은 누가 부여하나요?’, ‘착한 게 나쁜 건가요?’ 등 ‘그리스도인의 질문’을 던지며 그림책을 새롭게 읽도록 안내합니다. 또한 어린이교육 전문가가 추천하는 그림책들을 수록하여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는 부모와 교사에게 성경적으로 바른 그림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심미적인 그림책, 교육적 목적에 적합한 그림책을 넘어 신앙의 관점에서 그림책을 고르고 읽어야 할 이유는 분명합니다. 그림책은 세상과 인간과 자신을 바라보는 작가의 ‘관점’이 담겨져 있는 창작물입니다. 작가의 세계관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에게 전달되며, 그림책의 세계관이 아이의 세계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은유적으로 세계관이 표현되는 그림책은 읽기 연습과 전문가의 가이드가 더욱 필요한 영역입니다. 눈을 밝히어 성경을 기준으로 그림책을 평가하고 비평하는 방법을 전하는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 부모와 교사는 성경적 세계관 안에서 올바른 그림책을 구별하는 신앙의 분별력을 키울 것이며, 아이의 신앙이 기독교 세계관 안에서 자라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집필진이 각 장을 맡아 10종의 그림책을 동일한 방식으로 읽었습니다. ‘그림책 이야기’로 줄거리, 표지, 그림책에 사용된 기법 등 그림책을 분석하고, ‘작가 이야기’와 ‘시대 이야기’로 그림책이 만들어진 시대 배경과 작가의 이야기를 파악합니다. ‘독자 이야기’로 독자의 반응을 총체적으로 살피며 그림책이 담고 있는 세계관을 이해합니다. 파악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성경의 렌즈로 다시 읽기’로 기독교적 시각으로 비평하기를 제안합니다. 중제목 사이마다 ‘생각해 보기’를 제시하여 공동체와 함께 읽으며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지식의 차원이 아니라 자녀 교육과 신앙 교육의 차원으로 독자를 안내하는 이 책을 통해 그림책에 담긴 가치관과 의미를 알기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앙이 자라는 그림책 읽기 : 어린이교육 전문가와 함께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