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 슈퍼스타가 미션 슈퍼스타로 : 대기업 회장에서 하나님의 선교사가 되기까지

삼미 슈퍼스타가 미션 슈퍼스타로 : 대기업 회장에서 하나님의 선교사가 되기까지

$19.00
Description
“무엇이 잘 사는 삶인가?”

성공과 행복을 찾는 크리스천이라면
꼭 한 번 읽어야 할 책!


세 번의 죽을 고비를 넘으며
하나님의 사업가로 살아가는
도전과 감동의 미션 라이프!
이 책을 쓴 저자는 누군가에게는 부러운 금수저였을 수도 있다. 누군가는 무슨 대단한 고난과 실패가 있었을까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다. 이 책의 저자는 1981년 격변기의 한국 사회에 삼미 슈퍼스타즈로 흥미진진한 에너지를 불어넣은 삼미그룹의 총수였고 이제는 선교사로 불리는 김현철 전 회장이다.
저자는 삼미그룹이라는 대기업 총수의 아들로 태어나 갑작스러운 부친의 죽음으로, 젊은 나이에 회장직을 맡으면서 인생의 대변환이 시작되었다. 화려했던 인생의 절정에서 위기를 만났지만 하나님을 극적으로 만나 송두리째 삶이 변화되어 도미니카 선교사로 헌신한 간증집이다. 자서전의 성격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고자 함이 목적으로 청장년과 시니어들에게 인생의 참 목적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에 대한 순종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인생의 절정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대반전 드라마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8형제의 장남이라는 이유로 대기업 총수가 되었지만 그때부터 고난의 시작이었다. 오히려 회장직에서 물러나 한국을 떠난 이후로 그의 삶은 하나님의 손에 전적으로 쓰임받았다고 고백한다. 집안에 불상이 있을 정도로 뼛속 깊은 불교 집안의 아들이 독실한 기독교 집안의 아내와 헤프닝처럼 만난 이야기, 두 번의 큰 암 수술로 지금까지도 장루 주머니를 차고 생활해야 하는 육체적 약점, 고집이나 자기 주장보다 주변인들과의 열린 네트워크로 펼쳐 가는 선교 사역의 진진한 역사를 어렵사리 책에 담았다.
2004년 얼바인 온누리교회 1호 선교사로 도미니카공화국으로 파송된 저자는 월드그레이스미션(WGM) 센터를 세워 20년 넘게 하나님의 사역을 펼치고 있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 당시 한국 인 구호팀을 도와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했다. 또한 예수전도단(YWAM)의 베이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방대학, DTS, DBS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지인 교회 건축 사역을 통해 74곳의 교회를 건축했으며 50곳이 넘는 우물 사역도 주도하고 있다. 시니어 선교 훈련 사역, 저소득층 사역, WGM 신학교와 세계선교성경대학(WMBC)으로 선교의 부흥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파송 20주년을 맞아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드러냄으로써 무엇이 잘 사는 삶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되돌아보게 한다.

저자

김현철,장병희

저자:김현철
1950년대기업총수인김두식회장의3남5녀중장남으로태어났다.1980년부친의타계로만29세라는젊은나이에한국30대기업중한곳인삼미그룹의총수에올랐다.한국산업계의주춧돌역할을하는특수강을세계최고로만들자는부친의유훈을받들기위해당시로서는큰액수인미화2억달러로캐나다의아틀라스특수강을인수해재계를놀라게했다.1982년에는새로출범하는한국프로야구가제대로된리그를운영할수없는위기에처하자소비재가없는기업임에도과감하게야구단을창단해3년반동안‘삼미슈퍼스타즈’를운영하기도했다.
1995년바로아래동생에게그룹회장직을넘기고인생2모작을위해서소시민이됐다.2004년얼바인온누리교회1호선교사로도미니카공화국으로파송됐다.같은해월드그레이스미션(WGM)센터를세워이제까지20년넘게하나님의사역을펼쳐왔다.
2010년아이티에서발생한대지진이라는대재앙에서한국인구호팀을도와수많은생명을살리는데기여했다.WGM센터가예수전도단(YWAM)의베이스(기지)역할을할수있도록열방대학,DTS,DBS등다양한프로그램을운영중이다.현재는현지인교회건축사역을통해74곳의교회를건축했으며50곳이넘는우물사역을주도하고있다.
파송20주년을맞은2024년아이티와도미니카의저소득층어린이를돕는일대일양육프로그램인CCM(ChildCareMinistry)을출범시켰으며,뉴저지실버한인모임과글로벌유나이티드미션(GUM)이함께하는계기도마련했다.이제1천곳의패밀리교회와CCM을통해1만2천명의어린이를돕는비전을세웠다.이들어린이가자라150만명의아이티난민들이힘을합쳐서아이티와도미니카를크리스천국가로만드는것이다.

저자:장병희
리포터이자저술가로서,27년간미주중앙일보(TheKoreaDaily)에서교육,시니어,사회복지등분야의담당기자와데스크로활동했다.현재는미주중앙일보객원기자와재미서울대동창회보편집위원으로일하고있다.또한미국내초중고교에서한국어교육을확대하기위한활동을펼치고있는한국어진흥재단의서기(Secretary)및이사(Boardofdirector)를맡아봉사하고있다.서울에서중앙고교를졸업했고서울대인문대학서어서문학과에서문학사를받았다.중앙대국제경영대학원경영정보학과를4학기마치고미국이민으로인해중퇴했다.저서로는미국교육을망라한《미국교육대백과》,나주옥목사의일대기를다룬《늦깎이삶의끝자락에걸터앉아》가있다.스티브김선교사를도와이책을공동으로집필했고현재미국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에살고있다.

목차


프롤로그하나님의은혜를증거하고자씁니다
추천사쉬지않고최선을다해서섬기는열정과각오

1삼미그룹,세계를향해나가다
129세에회장으로취임,아버님을대신하다
아버님의타계와삼미회장취임|철강왕,삼미그룹김두식회장|아버님의도전,특수강을맡다

2비켜간아웅산의사신,첫죽을고비를넘기다
아웅산사건으로전쟁이날뻔했다|방위산업체와전두환대통령과의인연|정주영회장에대한아픈기억

3그룹의상징삼일빌딩과야구단을팔다
삼미그룹의상징삼일빌딩매각|“리그위해한팀이모자라는데…”|삼미슈퍼스타즈팔고본업으로

4캐나다특수강회사를인수하다
올림픽앞두고나타난대어아틀라스특수강|미화2억달러로최고M&A성사,1등도약

5스티브김으로다시태어나큰세상을보다
장남으로출생,경기고입시낙방|조기유학,‘하면된다’를배우다|대학입학,입대,의가사제대|복학생스티브김,이은혜를만나다|마루베니에취직,귀국그리고결혼|본격적인경영수업과신혼살림

2다시살다
6삼미를떠나캐나다로
급격하게변한기업환경과풍전등화삼미|회장은퇴하고캐나다로이민

7미국에서살길을찾다
해외에서의새로운삶|회사를살리기위한자구책승인|삼미부도,IMF의파고는매우높았다

8직장암수술과재기
갑자기국제고아가되다|큰수술앞두고미리준비하신하나님의은혜|단명하는집안장남,직장암에걸리다

9하용조목사와의만남,파송
선교사업을꿈꾸다|천사를키우는세상천국하와이에서|얼바인온누리교회1호파송선교사

10내가만난사람들
한국기업인|한국정치인|삼미의슈퍼스타들|헌신한친구와지인들

3아이티대지진과선교사역의시작
11선교센터를짓다
도미니카공화국으로첫발을딛다|터잡고선교센터를시작하다:비자메야|WGM센터건축

12대지진아이티에서지옥을경험하다
아이티는정말슬프다|무장강도만나세번째죽을고비|대지진을뚫고가는길|고아원건립에몰린도움의손길|아직도신음하는아이티

13우물사역,1천개의교회사역
우물사역으로생명수나누다|1천개교회건축의시작

14도미니카선교비전
선교사역의시작|한인선교사들의순교|도미니카한인과한인교회

15마이크로파이낸스와치과사역의베이스캠프
작은시작은항상위대하다|치과사역발전해상설진료소로|의료사역센터비전

4일꾼들과미래를보다
16선교플랫폼을지향하며
BCC(성경연구핵심과정)에서의결심|월드쉐어건물을짓다|시니어선교훈련학교(SMTS)열어|WGM신학교로기독교의미래를본다

17새로운도전,새로운도약을꿈꾸며
국제성막교회세우고‘미션DR’을꿈꾸다|CCM(어린이돌봄사역)을시작하다|미래를위한만남의축복|뉴저지실버팀과의시니어선교

에필로그책을마무리하며
또하나의에필로그옆에서지켜본김현철선교사
부록현지교회를방문하여전하는간증|WGM센터사역목록|74개교회목록|김현철선교사연혁|사진첩

출판사 서평


“무엇이잘사는삶인가?”

성공과행복을찾는크리스천이라면
꼭한번읽어야할책!

세번의죽을고비를넘으며
하나님의사업가로살아가는
도전과감동의미션라이프!

이책을쓴저자는누군가에게는부러운금수저였을수도있다.누군가는무슨대단한고난과실패가있었을까의구심을가질수도있다.이책의저자는1981년격변기의한국사회에삼미슈퍼스타즈로흥미진진한에너지를불어넣은삼미그룹의총수였고이제는선교사로불리는김현철전회장이다.
저자는삼미그룹이라는대기업총수의아들로태어나갑작스러운부친의죽음으로,젊은나이에회장직을맡으면서인생의대변환이시작되었다.화려했던인생의절정에서위기를만났지만하나님을극적으로만나송두리째삶이변화되어도미니카선교사로헌신한간증집이다.자서전의성격보다하나님의은혜를증거하고자함이목적으로청장년과시니어들에게인생의참목적이하나님의인도하심과그에대한순종이라는것을알려주기위해이책을썼다.

인생의절정에서시작된
하나님의대반전드라마가생생하게펼쳐진다

8형제의장남이라는이유로대기업총수가되었지만그때부터고난의시작이었다.오히려회장직에서물러나한국을떠난이후로그의삶은하나님의손에전적으로쓰임받았다고고백한다.집안에불상이있을정도로뼛속깊은불교집안의아들이독실한기독교집안의아내와헤프닝처럼만난이야기,두번의큰암수술로지금까지도장루주머니를차고생활해야하는육체적약점,고집이나자기주장보다주변인들과의열린네트워크로펼쳐가는선교사역의진진한역사를어렵사리책에담았다.
2004년얼바인온누리교회1호선교사로도미니카공화국으로파송된저자는월드그레이스미션(WGM)센터를세워20년넘게하나님의사역을펼치고있다.2010년아이티대지진당시한국인구호팀을도와수많은생명을살리는데기여했다.또한예수전도단(YWAM)의베이스역할을할수있도록열방대학,DTS,DBS등다양한프로그램을운영중이다.현지인교회건축사역을통해74곳의교회를건축했으며50곳이넘는우물사역도주도하고있다.시니어선교훈련사역,저소득층사역,WGM신학교와세계선교성경대학(WMBC)으로선교의부흥현장을생생하게보여준다.파송20주년을맞아이책을통해하나님의전적인은혜를드러냄으로써무엇이잘사는삶인지,무엇을위해살아야하는지되돌아보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