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건강한 교회의 본질에서
지속 가능한 목회 대안까지
교회와 교역자를 돕는 전방위적 가이드
지속 가능한 목회 대안까지
교회와 교역자를 돕는 전방위적 가이드
“새들백교회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우리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어떻게 일하는가”
《온라인 사역을 부탁해》의 저자 케빈 리 목사의 최신작이다. 팬데믹 당시, 미국 새들백교회의 온라인 사역 내용을 소개해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꼭 필요한 목회적 도움을 제공한 저자가 이번에는 새들백교회의 목회 노하우를 들고 나왔다. 한인 1.5세인 저자는 온라인 사역을 거쳐, 현재는 2022년 2대 담임목사가 새롭게 창립한 위디어 캠퍼스의 Experience Pastor(경험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새들백에서 경험한 목회 인사이트를 토대로 새들백의 지속적 성장 원리를 7가지로 소개한다. 한국 교회의 목회자뿐 아니라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고민하고 있는 많은 평신도 리더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많은 교회들이 비슷한 원리와 기준으로 목회하지만 결국 가치관을 현실로 옮기는 데는 디테일이 필요하고, 교역자와 성도들의 참여와 문화가 정착되어야 가능함을 풍성한 사례와 정보로 깨닫게 한다.
저자는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첫 번째 디테일을 꼽는다. 새들백은 이 원리를 토대로 교회의 전반적인 문화와 장치들을 살피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 두 번째로, 새신자들이 교회에 방문했을 때 편안하게 교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도 친화적 문화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제시한다. 설교 내용은 물론 교회의 다양한 시스템, 목회자와 성도들의 참여를 도모한다.
셋째로, “새들백은 소그룹이고, 소그룹은 새들백”이라고 할 만큼 새들백의 소그룹 시스템을 소개한다. 릭 워렌 목사 내외는 물론 2대 담임 목사와 모든 교역자들이 반드시 소그룹에 소속되어 활동한다. 한국 교회의 현실과 차이가 있지만, 소속과 의무를 넘어 영적 친밀감과 각성, 돌봄과 성장을 돕는 소그룹의 역할과 운영 방식, 리더가 리더를 낳는 구조 등 풍부한 자료를 제공한다. 넷째로, 한국 교회가 관심을 둘 만한 “교역자들의 정신건강” 주제는 릭 워렌 목사뿐 아니라 저자의 사례까지 더해져 목회자들의 정서적 건강이 교회 성장의 터닝포인트가 되리라 설명한다. 목회자들의 번아웃과 균형 잡힌 성장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 교회가 바로 적용할 수는 없어도, 꾸준히 적용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는 ‘사모’에 대한 이야기도 눈길을 끈다. 사모가 행복할 수 있도록 교회가 어떻게 돌보고 환경을 만들어가는지, 배우자인 목회자가 어떻게 가정생활을 해나가는지 점검하도록 돕는 장치들을 자세히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내외를 물론하고 현대 교회에서 가장 힘든 영역인, 목회자들의 쉼을 다룬다.
소개된 7가지는 우선순위가 없고, 관심 분야에 따라 읽으면 된다. 중제목들만 읽어도 독자의 상황에 맞게 적용할 아이디어들을 얻을 수 있다. 저자가 치열하게 경험한 “건강한 목회자, 건강한 교회의 체크리스트”라고 하겠다. 어떤 목회를 하길 원하는지 고민하고, 서로에게 귀기울일 수 있는 친밀한 소그룹을 형성하며, 가정과 사역을 분리하지 않고 발전시키는 비결, 끊임없이 새신자들이 교회로 들어와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게 한다. 각 주제별로 소개된 구체적 정보와 사진 자료와 함께, 각 장마다 나눔 질문을 수록했다. 담임목회자와 부교역자 리더십 모임의 독서 자료, 평신도 리더들의 훈련용 스터디로 활용하기 좋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어떻게 일하는가”
《온라인 사역을 부탁해》의 저자 케빈 리 목사의 최신작이다. 팬데믹 당시, 미국 새들백교회의 온라인 사역 내용을 소개해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꼭 필요한 목회적 도움을 제공한 저자가 이번에는 새들백교회의 목회 노하우를 들고 나왔다. 한인 1.5세인 저자는 온라인 사역을 거쳐, 현재는 2022년 2대 담임목사가 새롭게 창립한 위디어 캠퍼스의 Experience Pastor(경험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새들백에서 경험한 목회 인사이트를 토대로 새들백의 지속적 성장 원리를 7가지로 소개한다. 한국 교회의 목회자뿐 아니라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고민하고 있는 많은 평신도 리더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많은 교회들이 비슷한 원리와 기준으로 목회하지만 결국 가치관을 현실로 옮기는 데는 디테일이 필요하고, 교역자와 성도들의 참여와 문화가 정착되어야 가능함을 풍성한 사례와 정보로 깨닫게 한다.
저자는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첫 번째 디테일을 꼽는다. 새들백은 이 원리를 토대로 교회의 전반적인 문화와 장치들을 살피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 두 번째로, 새신자들이 교회에 방문했을 때 편안하게 교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도 친화적 문화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제시한다. 설교 내용은 물론 교회의 다양한 시스템, 목회자와 성도들의 참여를 도모한다.
셋째로, “새들백은 소그룹이고, 소그룹은 새들백”이라고 할 만큼 새들백의 소그룹 시스템을 소개한다. 릭 워렌 목사 내외는 물론 2대 담임 목사와 모든 교역자들이 반드시 소그룹에 소속되어 활동한다. 한국 교회의 현실과 차이가 있지만, 소속과 의무를 넘어 영적 친밀감과 각성, 돌봄과 성장을 돕는 소그룹의 역할과 운영 방식, 리더가 리더를 낳는 구조 등 풍부한 자료를 제공한다. 넷째로, 한국 교회가 관심을 둘 만한 “교역자들의 정신건강” 주제는 릭 워렌 목사뿐 아니라 저자의 사례까지 더해져 목회자들의 정서적 건강이 교회 성장의 터닝포인트가 되리라 설명한다. 목회자들의 번아웃과 균형 잡힌 성장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 교회가 바로 적용할 수는 없어도, 꾸준히 적용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는 ‘사모’에 대한 이야기도 눈길을 끈다. 사모가 행복할 수 있도록 교회가 어떻게 돌보고 환경을 만들어가는지, 배우자인 목회자가 어떻게 가정생활을 해나가는지 점검하도록 돕는 장치들을 자세히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내외를 물론하고 현대 교회에서 가장 힘든 영역인, 목회자들의 쉼을 다룬다.
소개된 7가지는 우선순위가 없고, 관심 분야에 따라 읽으면 된다. 중제목들만 읽어도 독자의 상황에 맞게 적용할 아이디어들을 얻을 수 있다. 저자가 치열하게 경험한 “건강한 목회자, 건강한 교회의 체크리스트”라고 하겠다. 어떤 목회를 하길 원하는지 고민하고, 서로에게 귀기울일 수 있는 친밀한 소그룹을 형성하며, 가정과 사역을 분리하지 않고 발전시키는 비결, 끊임없이 새신자들이 교회로 들어와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게 한다. 각 주제별로 소개된 구체적 정보와 사진 자료와 함께, 각 장마다 나눔 질문을 수록했다. 담임목회자와 부교역자 리더십 모임의 독서 자료, 평신도 리더들의 훈련용 스터디로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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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의 7가지 디테일 (새들백에서 배운 성장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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