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속옷_왜 일상복을 ‘속옷’으로 번역했을까? 02 겉옷_겉옷의 종류는 열 가지가 넘는다 03 과부옷_과부옷이 따로 있었다고? 04 굵은 베_왜 성경은 굵은 베를 ‘걸치기도’ 하고 ‘입기도’ 할까? 05 양털_양털 깎는 날은 왜 축제가 되었을까? 06 모자_키파부터 라합의 댕기까지, 머리에 쓴 것들의 의미 07 너울_유대인 신부가 너울을 쓰는 이유 08 들메끈_신들메? 들메끈? 성경 번역이 왜 이렇게 오락가락할까?
Part 2 음식_성경시대에는 무엇을, 어떻게 먹었을까?
01 식사 시간_성경시대에는 하루 두 끼를 먹었다 02 물_가나안은 ‘의식주’가 아니라 ‘식수의’ 순서다 03 만나_꿀 맛 나는 싸락눈? 만나는 어떻게 생겼을까? 04 메추라기_광야에서 메추라기를 어떻게 잡았을까? 05 젖과 꿀이 흐르는 땅_양젖과 대추꿀? 이스라엘 사람들의 생각은 달랐다 06 밀과 보리_밀과 보리, 값이 왜 두 배나 차이 날까? 07 포도_에스골 골짜기의 포도송이는 얼마나 컸을까? 08 올리브_아랍 사람들은 왜 암에 잘 안 걸릴까? 09 무화과 뭉치·건포도떡_무화과와 건포도로 떡과 뭉치를 만든다고? 10 선악과와 생명나무_선악과와 생명나무는 무슨 나무였을까? 11 무교병_무교병과 유교병의 차이점은? 12 정결 음식_부정한 음식 규정, 예수님 생각은 달랐다 13 치즈덩이_칠칠절에 유대인들은 왜 치즈를 먹을까? 14 양_예수님은 목자일까, 어린양일까? 15 염소_아사셀 염소 그리고 양과 염소를 구별하는 법 16 물고기_성경 속 물고기, 왜 이름이 이렇게 많을까? 17 맷돌_삼손시대에 연자맷돌이 있었을까? 18 떡 반죽 그릇_유대인 주부는 왜 반죽을 조금 남겨 둘까? 19 가죽 부대_낡은 가죽 부대에 새 술을 담으면 왜 터질까? 20 번철과 화덕_번철에 구우면, 화덕에 구우면 무엇이 다를까? 21 바구니와 광주리_왜 오병이어에서는 ‘바구니’이고, 칠병이어에서는 ‘광주리’일까?
Part 3 주거와 생활_성경시대 사람들은 어디서 어떻게 살았을까?
01 천막 생활_아브라함의 장막, 지금 베두인의 천막과 같다고? 02 주택_잃어버린 드라크마, 왜 대낮에 등불을 켜고 찾았을까? 03 문설주와 바깥문_문 위에는 피를, 문설주에는 말씀을 04 등불_등불을 말 아래 둔다고? 그 말은 타는 말이 아니다 05 열 처녀 비유_열 처녀가 든 건 등불이 아니라 횃불이었다 06 향료와 약재_최고 유향은 오만, 몰약은 에티오피아 07 나드와 옥합_과연 옥합을 깨뜨렸을까? 08 성경시대의 기후_성경시대 기후, 지금과 얼마나 달랐을까? 09 달력_이스라엘 달력은 성경 절기와 일치한다고? 10 성경시대의 인구_세계 인구의 0.2%밖에 안 되는 유대인의 힘 11 유대인 혈통_유대인은 모계인가, 부계인가? 12 이름 짓기_이름 하나에도 조상의 이름이 살아 있다 13 동명이인_성경에는 동명이인이 왜 이렇게 많을까? 14 예수님의 얼굴_예수님은 어떻게 생겼을까? 15 에레츠 이스라엘_이스라엘의 총 길이는 속초에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16 요단강_요단강이 도랑 같다고?
김종식 관장은 중고등학생 때 이름 모를 병을 앓으며 성경을 여섯 번 정독했고, 그러면서 물매와 드라빔이 너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성경 물건을 모으는 주의 종이 되겠다’고 서원기도를 했고, 병도 나았다. 그 후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들어가 세계 80여 개국을 다녔다. 저자는 이스라엘·이집트·오만 등 중동 국가와 폴란드·뉴질랜드 등 유대인들이 모여 사는 나라에 자원하여 ‘유대인의 관습과 문화’를 익히는 데 공을 들였다. 주변의 랍비들도 물건 수집과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저자 부부는 이렇게 성경 물건 1만 3천여 점을 수집하였고, 2020년 충북 제천에 세계기독교박물관(세기박)을 열었다. 이 책은 저자가 성경에 나오는 물건을 직접 구매하고, 풍습을 연구하고, 몸으로 부딪히며 경험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다. 만나를 확인하려 에셀나무 숲에서 밤을 지새우고, 연자맷돌을 찾아 3년 반 동안 이스라엘 구약 유적지를 이 잡듯 뒤지고, 2천 년 전 옥합을 직접 깨뜨려 성경의 표현을 검증한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잘못 알고 있던 것, 지금껏 몰랐던 것 ― 눈이 번쩍 뜨이게 성경이 새롭게 읽힌다.
이 책은 1부 의상, 2부 음식, 3부 주거와 생활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예수님의 속옷이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었다는 요한복음 구절이 지닌 의미를 짚고, ‘굵은 베’가 곡식 담는 자루였다는 랍비의 설명을 담았다. 2부에서는 하루 두 끼를 먹던 식사 시간부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관용어의 정체, 포도송이를 둘이 메고 온 이유까지 성경 속 식탁을 살펴본다. 3부에서는 문설주에 붙이는 메주자, 열 처녀가 들고 나간 것이 등불이 아니라 횃불이었을 가능성, 성경시대의 기후와 달력까지 이어진다. 세기박 소장 실물 사진과 일러스트가 풍부해 성경 속 물건을 눈으로 확인하며 읽을 수 있고, 소그룹 나눔이나 말씀 묵상 시간에 한 꼭지씩 읽기에 적합하다. 성경을 더 정확히 알고 싶은 성도, 성지순례를 앞두었거나 다녀온 독자, 자녀에게 올바른 성경 지식을 알려 주고 싶은 부모까지 한국 교회의 모든 세대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성경 교양서다.
눈이 번쩍! 성경 풍물관 : 물건 편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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