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동시 6학년

내 마음의 동시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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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동시를 읽고 쓰는 아이들의 마음이 늘 푸르고 밝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로 엮었다.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시 작가 120분의 작품이 들어 있다.
〈내 마음의 동시 6학년〉에는 다양한 사물을 보고 풀어낸 시, 사람들의 감정을 소재로 한 시, 독립운동가였던 한용운, 이육사, 윤동주 시인의 시가 담겨 있다. 특히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표현된 이들의 시에는 그것을 쓴 작가의 심정과 처한 상황들이 담겨 있어서 우리 마음 속에 깊숙이 울림을 전달한다. 또한 동시와 함께 그림을 보며 동시에 담긴 이야기를 쉽게 이해하고 한층 더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저자

김양순

1936년에황해도장연에서태어나연세대학교를졸업하고같은학교에서석사과정을마쳤다.[사상계]편집부장,조선일보문화부장과논설위원,문화일보논설주간등언론계에서활동했다.1957년조선일보신춘문예에동시가입선되었고,현대문학상,대한민국문학상을받았다.한국아동문학인협회고문,한국아동문학교육원원장을역임했으며연세대학교와추계예술대학교에서학생들을가르쳤다.

목차


꽃씨의꿈권영상
어머니하순희
빛을먹고자라는새김완기
봄비심후섭
웃음꽃이남수
살구꽃피는마을양회성
어미민들레권오훈
모두오월이생일이다강현호
편지박근칠
내마음은윤삼현
큰사랑김종상
꽃씨를심는마음조명제
우리들마음속에도박화목
목련제해만
보름달유경환
자갈치시장조명제
봄이익는소리유성윤
내마음강대택
교실에서김학근
호숫가에서엄기원
새의악기오순택
5월의아이고정선
농악소리최만조
플라타너스매미소리최향숙
홀로빙그레김동극
바다로가는숲속윤운강
꽃과엄마의사랑이준구
그날소록도에내린비가오늘아침우리집마당에내리고있네박종현
바다와하늘전원범
푸른나라푸른새김종영
뻥튀기아저씨이준섭
바다와아버지이성관
바다를낚는아이장영철
느티나무가선마을박경종
바다를옆에모시고김녹촌
운동장최미숙
아버지젖꼭지신현득
까치강윤제
항아리서정숙
발권오삼
가을호숫길권오순
너와내가만나고있는것은김원석
태양을찾아가는소년이준범
도토리김규식
시월하늘문삼석
할아버지의기다림이복자
밤송이의소원이준행
친구선용
산길에서박영규
가을오는소리김신철
맷돌양계향
가을의소리김봉석
누나의가을윤수천
고추장김교현
눈밭에서노원호
별초롱조영일
소년과연이창건
겨울나무하청호
겨울아이들백민
양보최춘해
지구의날에신현득
별이그리운날은노원호
알수없어요한용운
광야이육사
십자가윤동주
오월김영랑
길김소월
모란이피기까지는김영랑
님의침묵한용운
또다른고향윤동주
동시잘쓰는법

출판사 서평

동시와함께마음을아름답게가꾸어보세요!

새파란잎위에송글송글맺힌물방울을본적이있나요?눈이내린뒤나뭇가지에소복이쌓인눈을본적이있나요?주변을둘러보면세상에는이처럼아름다운것들이참많아요.어여쁜얼굴,향기로운꽃,푸르른하늘,그리고따뜻한마음과넘치는사랑을베푸는사람들…….우리는이아름다움을그림으로그리거나노래로표현하기도하고,글로쓰기도합니다.그중에서도동시는아이들의마음을담아아이들의눈높이에서쓴것이기때문에아이들의마음밭에아름다움을싹틔우고,꽃피우지요.
<내마음의동시>를읽으면서동시의아름다움에푹빠져보세요.그동안보았거나겪었던일들이마음속깊이녹아들면서잔잔하고따스한감동을느낄수있습니다.

동시를모두읽고난뒤에는여러분이직접동시를써보세요.
내마음의동시에는동시잘쓰는법이들어있어요.
<내마음의동시6학년>에는마치그림을보는듯생동감이넘치는동시를짓는방법이나와있어요.
동시의문장을구성하는방법을익히고상상력을펼쳐특이하면서도개성있는나만의동시를지어보세요.그리고작은낭송회를열어여러분이지은동시를가족이나친구들과함께나누어보세요.좋은추억도만들고아름다운마음도키울수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