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률의 청소년문학 하다! (십 대와 함께한 20년, 청소년문학 평론집)

박상률의 청소년문학 하다! (십 대와 함께한 20년, 청소년문학 평론집)

$13.50
Description
소설 《봄바람》으로 청소년문학의 물꼬를 트고 지난 20여 년간 십 대와 함께한 박상률 작가. 그가 말하는 ‘청소년과 청소년문학의 즐거움’을 담은 책으로 2006년부터 최근까지 <어린이와 문학> <시와 동화> <청소년문학> <기획회의> 등 다양한 매체에 발표한 비평들을 모았다. 청소년소설을 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맞닥뜨리는 문제와 고민들, 깨달음에 관한 통찰을 담고 있다. 청소년문학을 ‘안다’는 것과 ‘한다’는 것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지를 돌아보며 진짜 청소년을 위한 문학이란 무엇인지 해답을 찾고자 한 작가의 오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어른으로서 청소년을 이해하는 것의 한계는 무엇인지, 그것을 뛰어넘는 소설 쓰기는 어떻게 가능한지 등 청소년과 청소년문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을 중심으로 칼럼과 좌담, 인터뷰를 통해 풀어냈다.
저자

박상률

저자박상률은사람보다개가더유명한진도에서‘58년개띠’해에태어나자랐으며1990년〈한길문학〉을통해작품활동을시작했고,계간〈청소년문학〉의편집주간을맡았다.펴낸책으로는산문집『청소년문학의자리』『나와청소년문학20년』『청소년을위한독서에세이』『어른도읽는청소년책』,시집『국가공인미남』『진도아리랑』『배고픈웃음』『하늘산땅골이야기』,소설『봄바람』『나는아름답다』『밥이끓는시간』『너는스무살,아니만열아홉살』『나를위한연구』『방자왈왈』『불량청춘목록』『개님전』『저입술이낯익다』『세상에단한권뿐인시집』,동화『자전거』『바람으로남은엄마』『미리쓰는방학일기』『까치학교』『개밥상과시인아저씨』『내고추는천연기념물』『도마이발소의생선들』『개조심』,청소년실용서『서당개도술술!자신만만글쓰기』등이있다.이가운데소설『봄바람』은청소년문학의물꼬를튼작품으로많은사람들의사랑을받았다.

목차

제1부청소년문학들여다보기
위태로운것은청소년일까,청소년문학일까?
어떤어른이라도거쳐야할열아홉
열네살을응원하는나의문학
『불량청춘목록』을펴내고
땅농사닮은나의글농사
나이들어도놀아야하리
박상률의청소년문학20년……또한번의‘낯섦’
아이들삶을받쳐주고끌어주고
절망적인희망을품고

제2부청소년소설의다양한요소
청소년소설의문체
다이야기하지말자
옳고그름보다울림을줄것
우연,필연,개연……무엇보다그럴싸하게!
겉모습을그리는건속모습을알기위한것
산에오르는길과문학의길
씨동무,어깨동무……그많던동무들은대체왜사라진걸까?

제3부청소년문학과소통하기
청소년소설을쓰고자하는나의학생에게
청소년문학,이제는소통을꿈꿀때
잡지<청소년문학>의의미,
그많던책방은어디로갔을까?
돈에눈먼자들의나라
사랑을‘싸랑’으로확인하고싶을때
청소년문학은혼자서도잘해요!
우리청소년문학어떻게열어갈것인가
이룰수없는꿈이끝내세상을움직이더라

제4부청소년문학하면서같이하는생각
명량해협과맹골수도와세월호
공부선수만원하는사회,‘십대,안녕’아님‘십대안녕!’
경계에서꽃피고불켜지는걸왜모를까?
국화꽃이거울앞에선누님같은꽃이라고?
마광수교수는말해야하는것을말했을까?
요즘시대싸움의법칙
시간이부족해야성과가난다는데
욕하면서닮는다
저자만‘자기계발’되는자기계발서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청소년문학의문을두드린당신을처음맞이하는평론집

청소년이사랑하는소설은무엇이다를까?
박상률의청소년문학20년,스테디셀러비결을말하다!
★★★★★

1부‘청소년문학들여다보기’에는청소년에대한정의와생각,청소년소설의특징과한계를다루며2부‘청소년소설의다양한요소’에는청소년소설의문체특성과작가지망생에게전하는말이담겨있다.3부‘청소년문학과소통하기’에는청소년문학이처한현실과나아갈길에대해,4부‘청소년문학하면서같이하는생각’에는모순된사회에던지는날카로운메시지를담았다.

작가지망생,독자,나아가교사를위한청소년문학에대한친절한평론

이책은‘청소년문학의선구자’박상률작가가말하는‘십대가좋아하는소설의비결’이담겨있다.청소년문학을쓰고자하는사람이라면누구나맞닥뜨리는문제와고민들,작가자신의깨달음에관한이야기다.또한지난20여년간청소년문학에어떤변화가있었고그변화의의미는무엇인지짚어보는데도의미가있다.
박상률작가는청소년문학을이해하려면먼저청소년이어떤존재인지알아야한다고강조한다.그런까닭에이책에는청소년에대한여러모습을다각도로짚어보는글을실었다.청소년문학을하고자하는작가지망생은물론독자,나아가교사들에게도도움이될것이다.
진짜청소년을위한문학이란무엇인지,그리고어른으로서청소년을이해하는것의한계는무엇인지,그것을뛰어넘는소설쓰기는어떻게하는지등청소년과청소년문학에대한이해를돕는칼럼과좌담,인터뷰를중심으로풀어냈다.
청소년문학스테디셀러작가로,지금까지꾸준히그자리를지켜오면서후배작가지망생의작품을읽고심사했던글도수록하여책의실용성을높였다.

십대가사랑하는소설로향하는서른네편의디딤돌
최근에는청소년소설이많이활성화되어창작자는물론독자의폭도넓어졌다.그러나20여년전,박상률작가가『봄바람』으로처음청소년소설을선보였을때이렇다할창작자가없었다.그러다보니저자는글을쓰는틈틈이청소년문학에대한여러글도함께썼는데,이책에는소설의창작방법은물론이고작가지망생이쓴작품에대한조언도두루담겨있다.
책은총4부로구성되며서른네편의글이담겨있다.1부‘청소년문학들여다보기’에서는먼저청소년에대한이해를돕는다.청소년문학을하는이들은아이들의겉모습에일희일비할것이아니라좀더근원적인것에신경을써야한다며,그것은문학성혹은예술성을높이는일에매진하는것이라고강조한다.청소년문학을하면서아이들삶을받쳐주고끌어주고자했던저자의고충과노력이잘묻어나는부분이기도하다.
2부와3부에서는본격적으로청소년문학의다양한요소를짚어보며아이들에게오랫동안사랑받는작품을쓰려면“옳고그름보다독자에게울림을주라”고조언한다.지난20여년간청소년문학의선구자로,든든하게선배작가의자리를지켜온그가청소년문학과소통하는길을터준다.이부분에서는청소년문학의현주소와앞으로나아갈방향에대해여러전문가와함께나눈좌담도수록해의미를더했다.
마지막으로4부에서는작가로서세상을바라보며느꼈던문제의식을거침없이펼쳐놓는다.아이들이공부선수가되기를원하는사회,탈선하고도를넘는정치꾼들,상대방의구태를욕하면서도자신이반복하는세태등,현재를살아가는우리가함께생각해볼만한이야기를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