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신화는 처음이지? (일곱 가지 주제로 읽는 아시아 신화 수업)

아시아 신화는 처음이지? (일곱 가지 주제로 읽는 아시아 신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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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일곱 가지 주제로 읽는 아시아 신화 수업
신화를 알면 아시아가 보인다!
그리스 · 로마 신화보다 다양하고 북유럽 신화보다 친근하다? 유럽 신화는 잘 알아도 아시아 신화는 처음인 십대를 위해 옛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아시아 신화는 처음이지?』가 출간됐다. 신화와 관련해 여러 권의 책을 펴낸 김남일 소설가가 십대의 눈높이에서 아시아 신화를 편안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세상이 처음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인류는 언제 생겨났으며 나라는 누가 세웠는지, 옛 사람들은 위기를 어떤 방식으로 극복했는지 등 일곱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아시아 신화를 낱낱이 파헤친다. 각 장 말미에는 해당 장의 내용을 정리하고 이해의 폭을 넓혀 주는 ‘생각해 볼 점’을 수록해 독자들이 아시아 신화를 더욱 능동적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 속에 담긴 아시아 신화는 인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들의 세계를 그려 낸 유럽 신화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이 때문에 유럽 신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친근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새롭게 만나는 인간 중심의 아시아 신화는 인문학적 상상력을 길러 주고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줄 것이다.
저자

김남일

1957년경기도수원에서태어났다.1983년『우리세대의문학』을통해등단했다.장편소설로『청년일기』『국경』『천재토끼차상문』,소설집으로『일과밥과자유』『천하무적』『세상의어떤아침』『산을내려가는법』,산문집으로『책』『수원을걷는건,화성을걷는것이다』등이있다.
또고전이야기『전우치전』을펴냈으며,신화와관련해서는『백개의아시아』(공저)『꽃처럼신화』『라마야나』등을펴냈다.전태일문학상,아름다운작가상,제비꽃문학상,권정생창작기금등을받았다.

목차

책머리에

1장…세상이처음생겼을때
까마득한날에하늘이처음열리고
반고가천지를창조하다
호랑이를죽여서세상을만들자
티아마트와마르두크의전쟁
우유의바다를휘저어세상을만들다
선신과악신의대결
하늘기둥을돌아국토를만들다

2장…인류탄생의비밀을찾아서
여기저기인간들이태어나고
인간세상을두고내기하다
여와가진흙으로인간을만들다
젓가락눈인간이탄생할때까지
사람만드는일이이렇게힘들줄이야
박에서나온인류
인간이창조되고또재창조된까닭은?
악령의유혹에빠진최초의인간남녀

3장…인간,시련을극복하다
해와달을정리하다
천하명궁예,아홉개의해를쏘다
대를이어해를쏜용사들
타르박이된명궁에르히메르겡
인간을구하고자역병을삼킨대흑천신

4장…인간과자연의아름다운공존
하나의시소에함께올라탄인간과자연
쌀의여신데위스리
곰의아내
올빼미신의노래
신의물고기연어
5장…인간의탐욕이불러온재앙
인간의탐욕에경종을울리다
곡식이날라다니던시절
인류와돌의전쟁
인간의선택
대홍수와샨족의부활
홍수에서살아남은복희남매

6장…영웅을만든민족,영웅이만든나라
신화와역사의경계를누빈영웅들
푸른늑대의후손알란고아
하늘에서추방당한스사노오,괴물을퇴치하다
천하를다툰탁록지전
흑과백의대결흑백지전
비슈누의네번째화신나라심하
뱀왕자하크와황소가키운페레이둔

7장…죽음과맞서싸운영웅들
도전을두려워하지않은신화속인물들
죽음마저감동시킨현악기코부즈
몸을머리삼아적을베다
베휼라의천국여행
죽음과맞서싸운용사길가메시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우리곁의아시아신화
하마터면모를뻔했다!

천지를창조한거인반고부터죽음과맞서싸운용사길가메시까지.여러민족의무궁무진한상상력과각양각색의이야기를담고있는아시아신화는먼무덤속이나오래된책에만담겨있는것이아니다.세계적으로흥행한영화〈아바타〉를비롯해〈원령공주〉〈신과함께〉등아시아신화는영화,애니메이션,웹툰등여러모습으로변해우리와함께이시대를살아가고있다.
『아시아신화는처음이지?』는우리주변에다양한형태로존재하는콘텐츠의원작인아시아신화를알려주는책이다.익숙한한국신화에서중국,인도를거쳐낯선중동의신화까지원전에충실한이야기와깊이있는해석으로쉽고재미있게아시아신화를이해할수있다.
4차산업혁명에이르러인공지능을말하는시대에오래된아시아신화는그저허무맹랑한이야기로들릴수있다.하지만아시아신화는인류의탄생과더불어지금까지도여전히유효하다.본래의이야기를바탕으로늘시대의이야기를만들며새로운활력을얻어왔기때문이다.
아시아신화는인간은물론이고동식물등다른존재와공존하는법,중심과주변혹은다수와소수의관계를지혜롭게이어가는법등오늘날우리가필요로하는것들을잘알려준다.신의이야기에머물고있는유럽신화와달리인간이스스로길을나아가는아시아신화는독자들에게새로운상상력을부여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