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10분,엄마아빠가들려주는마음성장동화
소중한우리아이를위한최고의이야기선물
“엄마아빠에겐감동을선물하고
배속의아이에겐아름다운마음을선물합니다.”
아홉가지따뜻한성품열매가담겨있어요!
너무짧지도,너무지루하지도않은적당한템포로함께읽어요!
온가족이다함께재미와감동가득한25가지성경이야기를나눠요!
친근한입말체태담태교로매일아이와소통해요!
소중한우리아이를향한엄마아빠의마음은모두한결같다.배속에있을때부터몸과마음이건강한아이로자라길바라는마음이첫번째다.특히건강한마음(성품)은아이가앞으로의인생을살아갈때가장중요한밑바탕이된다.성품이고운아이는,자기자신뿐아니라타인을이해하고공감하며협동하고나눌줄안다.마음이건강한아이는,살면서어려움이닥쳐도긍정적으로이겨내고극복해나간다.그렇다면건강한마음과고운성품은어떻게길러질수있을까?
이책에는성경인물들을다룬25편의이야기가담겼다.성경의방대한내용중에서도아이에게꼭들려주고싶은이야기를엄선하여동화만이가지고있는따스한분위기와긍정적인메시지를잘살렸다.이각각의이야기들은삶에서꼭필요한아홉가지성품―사랑,희락,화평,오래참음,자비,양선,충성,온유,절제―을주제로한다.다양한인물들을통해자연스럽게성품교육을할수있다.친근한입말체로더욱편안하게이야기를들려줄수있다.또한성경을잘알지못해도인물과사건을따라가면서재미와감동을느낄수있도록지은이특유의상상력을더했다.
이야기의재미뿐아니라실제로아이와교감할수있도록해주는섬세하고다양한요소들이곳곳에숨어있다.모든이야기시작과끝에‘태담구절’이적혀있어서아이와자연스럽게교감할수있고‘오늘의기도’를통해아이와함께여서더욱감사한매일의마음을되새겨볼수있다.성경말씀을좀더깊이알고싶은이들을위해각각의이야기의주제가드러나는‘성경구절’이기도와함께나란히수록되어있다.처음부터끝까지모든순간부모가아이와함께이야기를읽고느끼고소통할수있도록구성되었다.『성경태교동화』는엄마에겐감동을,배속의아이에겐아름다운성품을선물한다.
『성경태교동화』를먼저읽어본초보엄마아빠의추천평?
성경이태교에좋다는건알지만,태교로성경을읽기는좀지루했어요.
성경태교동화가있으면좋겠다고생각했지요.그러다이책을만났어요.마치마법처럼요.
─봄봄님
이책이왜오랫동안사랑받았는지알것같습니다.태담이어색했는데이책을통해아기와자연스럽게대화할수있어서좋았어요.추천합니다.
─별님아이님
아가의모습을생각하며미소를가득담게하는멋진동화책이에요.
말씀안에서좋은성품으로성장하리라는기대감에가슴이벅차네요.
─장미향기님
아이큐보단이큐가중요하다고생각하는임산부에게,영재보단바른성품인으로아기를키우고싶은분들에게이책을권하고싶어요.
─진이맘님
이책은책을읽어주는게아니라아이에게이야기를들려주는것같아요.
아이가자라서잠자리동화로읽어주니딱이에요.─민하맘님
정말좋은책입니다.받자마자소리내어읽어줬더니아가가좋다고꼬물거리네요.
─패트리샤님
<책속으로>
사랑하는아가야,
사랑이많은사람은온유한성품을지니고있단다.
바로요나단처럼말이야.
요나단은자신보다뛰어난친구다윗을질투하지않았어.
진심으로사랑했을뿐만아니라온유한마음으로칭찬하며아꼈대.
─<앗!요나단이다윗을구하러달려갔어>,38쪽
사랑하는아가야,
희망을가진사람은기쁨도가질수있단다.
희망이진짜현실이되는날을꿈꿀수있으니까말이야.
삭개오도희망을가진사람이었어.
아무리힘들고괴로워도희망을가지고웃음을잃지않았지.
지금부터희망을품은삭개오의이야기를들려줄게.
─<야호!삭개오는얼마나기뻤을까?>,54쪽
어느덧날이밝았어.해가방긋얼굴을내밀었지.
다리오왕은아침일찍사자굴로달려가큰소리로다니엘을불러보았어.
“다니엘!”
사자굴속에서는아무런소리도나지않았어.다리오왕은다시힘차게다니엘을불러보았지.이번에는우리도같이불러볼까?하나,둘,세엣!
“다니엘,다니엘!”
바로그때였어.사자굴속에서목소리가들렸지.
“임금님!제가여기있습니다.”
세상에,이게웬일이야?그것은정말다니엘의목소리였어.다리오왕이혹시꿈을꾼건아닐까?다리오왕이꿈일거라고생각하던그때,다니엘의목소리가한번더울려퍼졌지.
─<어머!다니엘은사자굴로들어가도괜찮대>,72쪽
소중한아가야,
아기예수를만난마리아를보니까말이야,
엄마랑아빠도우리아기를얼른만나고싶네.
우리아기를만나면엄마도마리아처럼기쁠거야.
그기쁨을오래도록간직하면서살게.
우리아기도엄마아빠랑함께기뻐하면서오래오래행복하자.
잠을자면서도웃는얼굴일수있도록말이야.
─<아기예수를만난마리아는생긋웃었어>,85쪽
바나바는사울을데리고또굽이굽이산을넘었어.철퍼덕철퍼덕강도건넜지.
험한길이었지만,바나바는행복했대.
사울도행복했냐고?물론이지.사울도마음에화평을되찾았거든.
바나바와사울은서로정답게두런두런이야기를나누며걸어갔지.
무사히안디옥에도착한두사람은서로를배려하며열심히일했어.
둘은예수님의말씀을전하는데진심을다했고,내내화평했대.
─<바나바는어디로가는걸까?>,97쪽
사랑하는아가야,
옛날에가이사랴라는마을이있었어.
그곳에고넬료라는사람이살았대.
항상베풀길좋아했던고넬료를하나님도예뻐하셨대.
우리고넬료아저씨를만나러가이사랴로떠나볼까?
─<고넬료가환상을보았어>,168쪽
사랑하는아가야,
양선이있는사람은말이야.좋은것을꼭나누려고한단다.
그래서자신이얻은기쁨을나누고싶은마음이간절하대.
이제부터들려줄이야기속의빌립처럼말이야.
─<빌립이나다나엘의손을꼬옥잡았어>,198쪽
노아가웃자,매에매에짹짹짹짹이히히잉배안에있던짐승들도따라서웃는것같았지.밖에나와기뻐하던짐승들도제각기살곳을찾아뿔뿔이흩어졌어.노아는땅을밟으며먼저하나님께감사했어.깨끗한짐승을잡아제사를지냈지.하나님은노아의충성스런마음을기쁘게받으셨대.그리고큰선물을주셨대.
도대체무슨선물일까?멋진옷일까?아니면,반짝반짝빛나는보석일까?
“노아야,이무지개는내가너에게주는약속의표시다.이제다시는물로써세상을벌주지않겠다고약속하마.”
아,하나님의선물은일곱빛깔찬란한무지개였네.
─<노아가뚝딱뚝딱배를만들었어>,21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