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모르는 스무 살 자취생활 (생활과 생존 사이, 낭만이라고는 없는 현실밀착 독립 일지)

엄마는 모르는 스무 살 자취생활 (생활과 생존 사이, 낭만이라고는 없는 현실밀착 독립 일지)

$14.80
Description
생활과 낭만의 영역 사이에
벌어지는 웃픈 자취 일상
*
때론 슬프지만 x 매일 유쾌하게
나만의 방식대로 x 즐겁게 삽니다!
독립을 선언한 K-남매의 우당탕탕 공동 자취 구역
생활과 생존 사이에서 벌어진 웃픈 현실
생활력 0%에서 시작합니다!

쌍둥이 남동생과 바람 잘 날 없는 동거를 시작한 빵떡씨의 웃픈 일상을 기록한 독립 에세이. 독립의 자유를 만끽하는 것도 잠시, 나 하나 먹여 살리기 버거운 현실을 정통으로 마주하게 된 20대 빵떡씨의 좌충우돌 현실밀착 자립기를 담았다. 자취 초보에게는 깊은 공감을, 자취 고수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생생한 일상 속 서른 가지 에피소드를 눈물을 잉크 삼아 꾹꾹 눌러 담았다. 처음이라 서툴고, 거듭 겪어도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는 인생의 크고 작은 고난에도 작가는 결코 유머를 잃지 않는다. 자신의 불행을 짧은 이야기 속에 유쾌하게 녹여내 일상 속 즐거움과 행복을 발견해내고 만다.

집 떠나 마주한 독립은 낭만은커녕 사건만 가득
“아무리 슬프고 힘들어도, 일단 킵고잉!“
작고 소중한 일상을 유쾌하게 살아가는, 사랑하는 방법

왕복 4시간 통근에서 벗어나 독립만 하면 마냥 행복할 줄 알았는데… 현실은 상상과는 정반대?! 갑작스러운 벌레의 습격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빨래와 고구마 줄기랑 한바탕 사투를 벌이질 않나, 집 밖 소음이 모닝콜이 되는 마법을 경험하고, 중고 가구들로 정체성을 알 수 없게 된 내 방 인테리어까지. 집, 생활, 동거, 정서적 독립, 부모님과 여전히 갈등을 빚기도 하는 우당탕탕 하루들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눈물 쏙 빠지는 웃픈 일상에도 불행 중 다행은 있다! 좁은 집 공간을 두고 전쟁을 벌이는 남동생과 퇴근 후 수다로 하루의 고단함을 털어버리고, 고통 가득한 집안일 실패담은 가족과 나눌 수 있는 담소거리가 된다. 솟구치는 퇴사 욕구는 자기 삶의 결정권과 선택에 대한 깨달음의 계기가 되기도 하고, 자취 경력이 쌓이니 부모님과의 갈등도 유연하게 넘기는 기술도 얻게 된다.
살면서 겪지 못한 수많은 처음을 마주하고 ‘나’의 삶을 책임지는 방법을 배워가는 자취와 독립. 낭만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 고달픈 현실을 피하지 않고 마주하면서, 제로였던 생활력을 빵떡씨는 조금씩 늘려간다. 매일 반복되는 고단함과 시행착오를 웃어 넘기며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나만의 이야기로 엮어 나가는 빵떡씨의 일상을 통해, 읽는 이도 독립의 소소한 기쁨이 매일매일 차곡차곡 쌓이는 기분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빵떡씨

출간작으로『엄마는모르는스무살자취생활』등이있다.

목차

#집
미션파서블?서울에서전셋집구하기
구옥은위험해
셰어하우스,어디까지셰어하나요
내향맨션
살기좋은남가좌동
오늘의(좁은)집
살려줘!홈즈
너의집소리가들려

#생활
생활비를사수하라
백종원레시피보다엄마레시피가좋은이유
내겐너무어려운집안일
주짓수는처음이라
나의경기도해방일지
무슨죄를지었길래지옥철을타나요

#동거
나의반려달팽이
개인주의자의방
우리집의규칙
수다스러운저녁
조금더일찍샀다면좋았을것들

#정서적독립
퇴사욕구4단계
결정1.어글리존에있겠습니다
결정2.회사를나오겠습니다
퇴사자인더하우스
나의뚱이를찾아서

#가족
부모의상상은현실이안된다
자식새끼나가니아주편해,엄마,아빠가이랬으면좋겠다
본가의할머니
그가내게남긴것들
우리엄마하고싶은거다해
늬들이어젯밤어디서잤는지알고있다

_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