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제 맘대로 세상을 초기화할 수가 있어요? 그래도 돼요?”
“안 될 게 뭐가 있겠어요. 이 세상은 여름 양의 우주인걸요.”
여름은 무슨 이유로 초기화를 반복해 왔을까?
“안 될 게 뭐가 있겠어요. 이 세상은 여름 양의 우주인걸요.”
여름은 무슨 이유로 초기화를 반복해 왔을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06권이 출간되었다. 106권 『너의 우주는 곧 나의 우주』는 세상을 초기화할 수 있는 특이한 능력을 가진 중학생 여름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능력을 더 이상 쓰고 싶지 않아 하는 할머니 테리의 이야기다.
이 세상을 끝내고 다시 시작하는 초기화 권한을 소유한 채여름. 여러 생에서 크고 작은 이유로 초기화를 반복해 왔기에 어른이 된 적은 한 번도 없다. 삶의 즐거움과 친구라고는 노랑둥이 고양이 머쓱이뿐. D-바이러스가 창궐한 이번 생에서는 머쓱이를 만나지 못했지만 머쓱이와 똑 닮은 겨자가 같은 반 설아네 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한편, 여름처럼 초기화 능력이 있는 테리는 어느 생부터인가 자신이 하지도 않은 초기화 때문에 자꾸만 삶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서 잔뜩 화가 나 있다. 여름과 설아, 여름과 테리 사이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
이 세상을 끝내고 다시 시작하는 초기화 권한을 소유한 채여름. 여러 생에서 크고 작은 이유로 초기화를 반복해 왔기에 어른이 된 적은 한 번도 없다. 삶의 즐거움과 친구라고는 노랑둥이 고양이 머쓱이뿐. D-바이러스가 창궐한 이번 생에서는 머쓱이를 만나지 못했지만 머쓱이와 똑 닮은 겨자가 같은 반 설아네 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한편, 여름처럼 초기화 능력이 있는 테리는 어느 생부터인가 자신이 하지도 않은 초기화 때문에 자꾸만 삶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서 잔뜩 화가 나 있다. 여름과 설아, 여름과 테리 사이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
너의 우주는 곧 나의 우주 -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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