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청소년 베스트셀러 『시간을 파는 상점』 특별판 세트 출간★
누군가를 위해 당신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나요?
100만 독자가 사랑한 『시간을 파는 상점』, 첫 번째 그리고 두 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위해 당신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나요?
100만 독자가 사랑한 『시간을 파는 상점』, 첫 번째 그리고 두 번째 이야기
국내 청소년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10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작가 김선영의 『시간을 파는 상점』이 세상과 시간을 공유하는 소설의 테마를 담은 특별판 박스 세트로 출간됐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 옷을 입은 『시간을 파는 상점』 특별판 세트는 기존 독자에게는 의미 있는 선물이, 김선영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새로운 감각을 선사할 것이다. 『시간을 파는 상점』 첫 번째와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기꺼이 내놓을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란 흐르는 것이지만,
흘러간 시간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주인공 온조는 인터넷 카페에 ‘크로노스’라는 닉네임을 달고 ‘시간을 파는 상점’을 오픈한다. 훌륭한 소방대원이었지만 젊은 나이에 죽은 아빠의 못다 이룬 뜻을 이어받은 온조는 손님들의 의뢰를 해결해 주는 시간을 파는 상점의 주인, 크로노스가 된다.
첫 번째 의뢰인은 온조의 옆 반에서 일어난 PMP 분실 사건을 의뢰한다. 훔친 물건을 제자리에 놓아달라는 부탁이었다. 작년에 온조네 학교에서는 MP3 도난 사건이 있었다. 훔친 친구는 야자 시간에 바로 들통이 나고 말았고, 그 사실을 안 선생님은 내일 보자는 말로 시간을 미뤄 버린다. 내일 보자는 선생님의 그 말은 어떠한 협박보다도 더한 폭력이 되었다. 그 시간을 견디지 못한 아이는 밤사이 학교 옥상에서 떨어져 죽게 된다. MP3를 잃어버린 아이는 바로 전학을 갔고, 학교도, 가족도 모두 이 사건을 덮어 버렸다. 온조는 또다시 일어난 도난 사건에 또 한 명의 친구가 그와 같은 죽음을 맞닥뜨릴까 봐 몸서리치며 문제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날이 갈수록 시간을 파는 상점에 더 많은 의뢰가 들어온다. 시간을 잡아두고픈 간절함으로 천국의 우편배달부가 되어 달라는 의뢰, 자신의 친구가 되어 달라는 가네샤의 의뢰 등 온조는 다양한 의뢰를 맡아 처리한다. 의뢰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PMP 분실 사건으로 죽음에 이를 뻔한 친구가 밝혀지며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 위태로운 상황, 어떤 답을 선택해야 할까?
“살아 있는 것과 살아가는 것의 차이를 아니?”
삶의 격을 생각하게 하는 한층 성숙한 청소년 소설
『시간을 파는 상점』 2권에서, 김선영 작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을 정말 사고팔 수 있을까’ 하는 기발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상상력을 펼쳐 보인다. 전편에 온라인 카페 ‘시간을 파는 상점’을 개설하고 카페에 올라온 의뢰를 해결하고자 고군분투했던 주인공 온조. 이번에는 상점을 대폭 개편하고 친구 이현, 난주, 혜지와 함께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하면서 이야기가 더욱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한편 개편한 상점에 학교 지킴이 아저씨의 갑작스러운 해고를 막아달라는 첫 의뢰가 들어오는데…… 시간파 멤버는 지킴이 아저씨의 해고를 막고 새롭게 단장한 시간 상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까? 『시간을 파는 상점: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기꺼이 내놓을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 옷을 입은 『시간을 파는 상점』 특별판 세트는 기존 독자에게는 의미 있는 선물이, 김선영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새로운 감각을 선사할 것이다. 『시간을 파는 상점』 첫 번째와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기꺼이 내놓을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란 흐르는 것이지만,
흘러간 시간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주인공 온조는 인터넷 카페에 ‘크로노스’라는 닉네임을 달고 ‘시간을 파는 상점’을 오픈한다. 훌륭한 소방대원이었지만 젊은 나이에 죽은 아빠의 못다 이룬 뜻을 이어받은 온조는 손님들의 의뢰를 해결해 주는 시간을 파는 상점의 주인, 크로노스가 된다.
첫 번째 의뢰인은 온조의 옆 반에서 일어난 PMP 분실 사건을 의뢰한다. 훔친 물건을 제자리에 놓아달라는 부탁이었다. 작년에 온조네 학교에서는 MP3 도난 사건이 있었다. 훔친 친구는 야자 시간에 바로 들통이 나고 말았고, 그 사실을 안 선생님은 내일 보자는 말로 시간을 미뤄 버린다. 내일 보자는 선생님의 그 말은 어떠한 협박보다도 더한 폭력이 되었다. 그 시간을 견디지 못한 아이는 밤사이 학교 옥상에서 떨어져 죽게 된다. MP3를 잃어버린 아이는 바로 전학을 갔고, 학교도, 가족도 모두 이 사건을 덮어 버렸다. 온조는 또다시 일어난 도난 사건에 또 한 명의 친구가 그와 같은 죽음을 맞닥뜨릴까 봐 몸서리치며 문제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날이 갈수록 시간을 파는 상점에 더 많은 의뢰가 들어온다. 시간을 잡아두고픈 간절함으로 천국의 우편배달부가 되어 달라는 의뢰, 자신의 친구가 되어 달라는 가네샤의 의뢰 등 온조는 다양한 의뢰를 맡아 처리한다. 의뢰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PMP 분실 사건으로 죽음에 이를 뻔한 친구가 밝혀지며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 위태로운 상황, 어떤 답을 선택해야 할까?
“살아 있는 것과 살아가는 것의 차이를 아니?”
삶의 격을 생각하게 하는 한층 성숙한 청소년 소설
『시간을 파는 상점』 2권에서, 김선영 작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을 정말 사고팔 수 있을까’ 하는 기발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상상력을 펼쳐 보인다. 전편에 온라인 카페 ‘시간을 파는 상점’을 개설하고 카페에 올라온 의뢰를 해결하고자 고군분투했던 주인공 온조. 이번에는 상점을 대폭 개편하고 친구 이현, 난주, 혜지와 함께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하면서 이야기가 더욱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한편 개편한 상점에 학교 지킴이 아저씨의 갑작스러운 해고를 막아달라는 첫 의뢰가 들어오는데…… 시간파 멤버는 지킴이 아저씨의 해고를 막고 새롭게 단장한 시간 상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까? 『시간을 파는 상점: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기꺼이 내놓을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을 파는 상점 세트 (전2권)
$27.00